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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보급형 DSLR 입문용 DSLR 니콘 D5600 번들킷 중고구매 리뷰

Talic | 2019. 7. 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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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 기기 및 음향기기 블로거 Talic 입니다.

이번 글에서 소개 할 제품은 니콘사의 보급형 DSLR 인 니콘 D5600 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한번 정도는 카메라를 영입해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나 가격대가 있기에

핸드폰 카메라로만 리뷰를 하곤 했었는데 이번에 욕심이 생겨서 입문차 중고로 괜찮은 매물을 하나 발견하여

영입하였습니다. 사진 공부를 하고자 구매하여 제 첫 DSLR이 되었는데 간단하게나마 제품에 대해서 적어봅니다.


미리보는 제품 스펙

출처 : 니콘 공식 홈페이지

니콘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니콘 D5600 의 제품 스펙입니다. 특징적인 부분들은 조금 적어보자면 입문용 바디로 출시를 하여 크롭바디로 화소는 2416만 화소, 화질엔진은 EXPEED4, 디스플레이 화소는 104만 화소로 3.2인치의 크기에 회전 및 터치 가능, 뷰파인더(시야율 95%), ISO는 100~25600까지 조절, 초점영역 39개에 라이브뷰 지원, 연사는 최대 5장, 속도는 최대 1/4000까지 지원, 동영상(FHD, 60fps) 촬영 지원, 플래시, 블루투스 및 NFC지원 등등을 뽑을 수 있겠습니다.


제품 디자인 및 구성

 

니콘 D5600의 제품 패키지 입니다. 제 패키지는 번들렌즈가 들어있는 D5600 + 18-55 VR Kit 입니다.

기본 패키지는 바디만 들어있음으로 렌즈를 별도로 구매해야 합니다.

1. 니콘 D5600 바디

2. 18-55 VR 번들렌즈

3. 배터리 충전기

4. 보증서 및 여러 문서

5. 스트랩

(제품 구성품)

먼저 배터리와 배터리 충전기를 이렇게 생겨씁니다. 배터리는 1230m mAh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니콘 스트랩 입니다. 길이는 딱 목에 걸었을 때 배 정도 까지 올 수 있는 길이 입니다.

오늘의 핵심인 니콘 D5600 바디와 18-55 VR 번들 렌즈 입니다.

 

바디캡을 분리하고 장착을 하면 이렇게 장착이 됩니다. 드디어 DSLR의 감성이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ㅎㅎ...

렌즈 정면에도 캡이 있으니 캡을 제거하셔야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렌즈 전면부는 사용감이 조금 있네요.

 

배터리의 경우 바디의 하단부에 여는 곳이 있어서 열어서 넣어주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바디의 하단부에는 제품 시리얼 넘버 및 거치대 홀이 존재하고, 렌즈도 마찬가지로 하단부에 렌즈 시리얼 번호가 적혀 있습니다.

니콘 D5600은 디스플레이가 터치 및 회전을 지원합니다. 그래서 손쉽게 현재 조리개 및 셔터 속도, ISO를 보고 조작을 할 수 있습니다. 아직 DSLR 버튼에 익숙하지 않는 사람들은 디스플레이를 터치하여 조절을 할 수 있으니 좋습니다.

자신이 찍었던 사진도 바로바로 보기도 쉽고 터치를 이용하여 넘기는 것도 가능합니다.

필요하다면 화면을 회전시킨 뒤 라이브뷰 모드로 바꿔서 셀카도 찍는게 가능!

 

접안으로 찍지 않고 이렇게 라이브뷰로 디카처럼 찍는 것도 가능합니다. 아니면 오른쪽 사진처럼 상태 표시로 놓아도 됩니다.


기능 몇가지와 사진 촬영

 

일단 니콘 D5600이 보급형 DSLR 라인으로 오토 기능이 상당히 잘 되어있습니다. 수동 모드로 공부를 하면서 사진을 찍거나 자신이 직접 조절을 하여 사진을 찍을 수도 있지만 저와 같이 입문을 한 사람들에게는 아직은 어렵기에 자동 모드로 두고 사진을 찍으면 조금 더 수월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아래는 이번에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면서 DSLR 자동 모드로 두고 찍었던 사진들중 일부를 가지고 왔습니다.

 

오토모드로 두고 찍어도 상당히 이쁜 사진들이 잘 나옵니다. ISO 조절은 조금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긴 하지만 충분히 사진은 잘 나오고, 무엇보다 초보자들에게 어려운 아웃포커싱을 잘 잡아준다는 점에서는 좋은 것 같습니다.


정리

입문용으로 저렴한 매물을 영입하여 사진을 찍으면서 다녔는데 확실히 DSLR만의 감성이 있습니다. 단순히 사진을 찍는다기보단 조금 더 멋진 사진을 찍기위해 노력을 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사진촬영에 대한 공부도 하게 되고 좋은 경험이 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급하게 찍을 땐 오토모드로 두고 여유롭게 찍을 땐 수동모드로 돌려서 연습을 하면서 찍고 있는데 번들렌즈로는 가끔 한계가 느껴져서 다른 렌즈들도 욕심이 나게 됩니다 허허....

단렌즈도 하나 구매하고 싶고, 망원렌즈도 하나 구매하고 싶은 욕심.....그러나 제 통장이 현재 텅장인지라 아무것도 못하고 있답니다 ㅎㅎ...

입문용으로 D5000시리즈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 됩니다. 렌즈는 나중에라도 다른 것으로 구매하면 되고, 바디의 경우는 욕심이 생기면 업그레이드를 하겠지만 적어도 몇 년동안은 렌즈는 사더라도 바디는 바꾸지 않고 사용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일단 무게도 가볍고 그립감도 좋은 편에다가 입문자에게는 편리한 기능들을 대거 넣어두어서 사용이 편리하다는 점이 제품의 장점으로 뽑을 수 있겠습니다. 카메라를 잘 몰라서 현재로서 느껴지는 단점은 바디의 단점보다 렌즈의 한계성이 단점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카메라를 많이 잡고 계신 분들이 입문자들에게 이왕이면 처음부터 비싼 바디와 렌즈로 가라고들 하는게 금방 질려서 처분할 때 처분이 쉽고, 입문하여 잘 적응해 나가면 처음에 돈을 들려놔서 그 이상으로 욕심이 안 생기기 때문에 그렇게들 말씀하시는데 틀린말은 아니지만 제가 입문기 제품을 구매를 하면서 느낀것은 차근차근 밟고 올라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천천히 배워 나갈 수 있으니 말이죠.(물론 돈 깨지는게 단점!)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은 가지고 있으니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간단하게 니콘 입문용 DSLR인 니콘 D5600의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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