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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A 8.0 2019 with S-PEN 와이파이 버젼 개봉 및 간략 펜 사용기 AND 라미 S-PEN 사용기

Talic | 2019. 7. 3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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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 기기 및 음향기기 블로거 Talic 입니다.

이번 글에서 소개 할 제품은 삼성의 태블릿PC 중 저가형 모델인 A시리즈중 8인치 2019년 와이파이 버젼인

갤럭시탭 A 8.0 2019 with S-Pen 제품 입니다.

개인적으로 삼성보다 애플제품군이 저에게 더 잘 맞아서 삼성 제품군을 선호하진 않지만 저렴한 가격대에 펜을 사용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어서 궁금하기도 하고, 대학 다니면서 필기의 편리함을 경험하고자 구매를 하게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서 간단히 제품 개봉 및 펜 사용만 리뷰를 하고 추후에 여러 테스트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리보는 제품 스펙

(출처 : 하이마트 판매처)

일단 스펙을 보자면 8인치 FHD를 해상도를 지원하는 LCD, AP는 액시노스7904, ARM Mail-G71 듀얼코어 GPU, 램은 DDR4 3GB, 내장 메모리 32GB, 외장SD카드지원, 전면500만 & 후면800만 카메라, 배터리 4200mah, 안드로이드 9 (파이) 탑재 등의 특징을 볼 수 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S-Pen이 기본적으로 탑재가 되어있다는 점인데 4096 레벨의 필압, 기울기에 따른 선 굵기가 달라지는 틸트인식 기술이 탑재가 되어있다. 해외에선 이미 블랙, 그레이 및 와이파이, 데이터 모델이 출시가 되었으나 국내에선 현재 블랙 색상과 와이파이 모델만 출시가 되어있습니다.


제품 디자인 및 구성

갤럭시탭 A 8.0 2019 버젼의 패키지입니다. 현재 2019년 7월 31일 까지는 갤럭시탭 A 8.0 2019를 구매시에 라미펜(라미 S-Pen)을 추가로 증정을 하고 있어서 저 또한 받게 되었습니다.

 

먼저 갤럭시탭 A 8.0 패키지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패키지가 상당히 작은 편인데 정말 최소한의 크기로 나온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단부에는 자가유통용으로 적혀 있습니다. 오른쪽 측면에는 이 제품의 특징인 S-Pen이 그려져 있습니다.

후면부에느 간단히 스펙이 적혀 있고, 위아래로 봉인씰이 되어있습니다.

봉인씰을 제거하면 갤릭시탭 A 8.0 의 모습이 들어나게 됩니다.

구성품은 위와 같은 형식으로 보관이 되어있습니다.

1. 갤럭시탭 A 8.0 2019 본체

2. 충전기

3. 충전 케이블

4. S-Pen 여분 심 및 교체도구

5. SD카드 트레이 핀

6. 간단 사용설명서

(제품 구성품)

갤럭시탭 A 8.0의 제품 구성품은 심플합니다. 정말 필요한 구성으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갤럭시 탭의 본체 입니다. 전면부를 보면 올 터치로 물리버튼이 존재 하지 않습니다.

최상단에 전면 카메라만 일단 눈에 들어옵니다.

후면부입니다. 후면부도 크게 눈에 띄는 건 후면 카메라와 중앙에 삼성 로고 정도만 있습니다.

심플하니 깔끔해 보여서 괜찮았습니다.

하단부입니다. S-Pen , C타입 포트, 내장스피커 순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상단부는 이어폰 포트만 존재합니다.

 

좌측면에는 SD카드를 넣는 트레이 입구, 우측면에는 전원 및 볼륨 조절 버튼이 존재합니다.

전체적인 제품의 크기는 배젤이 엄청 큰편이 아니고, 두께도 적당한 편이라 작아서 편의성은 좋아 보입니다.


제품 초기 셋팅 후 사용 및 펜 사용

전원을 켜보면 위와 같이 부팅이 됩니다.

 

시작을 하게 되면 초기 셋팅을 하게 됩니다. 초기 셋팅은 조금양이 있어서 생략합니다.

 

제품 초기 메인화면과 잠금 화면입니다. 잠금화면의 경우 얼굴인식, 패턴, 핀, 비밀번호로 잠금이 가능합니다.

 

설정 화면에서 간단하게 설정을 해주고 업데이트를 있나 확인해보니 업데이트가 있어서 진행을 하였습니다.

업데이트시 갤럭시탭이 종료가 되고 재부팅이 되면서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Previous imageNext image

 

슬라이드를 넘겨보세요~

태블릿 정보 창에 들어갔을 때의 모습입니다. 마지막엔 업데이트 후 정상적으로 업데이트가 되면 완료 팝업이 뜨게 됩니다.

멀티태스킹 화면의 경우는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S-Pen은 개봉에서 보여드렸듯이 제품 하단의 오른쪽에 탑재가 되어있습니다. 버튼을 누르듯 눌러서 펜을 빼주시면 되겠습니다.

펜의 경우에 펜 중앙에 기능 버튼이 존재합니다.

 

좌측은 제가 쓴거고 우측은 동생에게 사용해보라고 한 것 입니다.

펜의 써지는 감촉은 확실히 아이패드+아이펜슬 조합이랑은 차이가 느껴집니다. 애플의 조합은 잘 써진다는 느낌이라면, 삼성의 조합은 자연스럽게 써진다는 느낌입니다. 조금 더 펜으로 글을 쓰는 듯한 느낌을 준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글씨가 악필인데 여기서도 동일하게 악필이.....ㅠㅠ

증정으로 받은 라미펜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색상 랜덤 증정으로 블랙과 라일락 색상이 있었는데 저는 운이 좋게도 블랙을 받게 되었습니다. 딱 갤럭시 탭과의 깔 맞춤...

 

구성은 간단히 제품의 본체와 여분 시이 들어있습니다. 라미펜은 일반 시중의 펜과 비슷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펜의 뒷부분에는 라미 로고가 파여 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을 이렇게 생겼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깔 맞춤으로 블랙이라 좋은데, 라일락도 색상은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또한 S-Pen 이기에 중간에 기능 버튼이 존재합니다.

그립감이 일반 펜들과 동일하기에 필기를 하거나 그림을 그리기에는 안성 맞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 더 편하게 필기가 가능하니 좋더군요. 라미펜은 이제 필통에 넣어서 다녀야겠습니다 ㅎㅎ


정리

애플 제품군을 선호하는 사람으로서 처음으로 삼성 제품을 구매를 해보았는데 이번 태블릿은 상당히 괜찮은 것 같습니다. 요즘 대학생들이 필기를 전자로 하는 만큼 아이패드+애플펜슬의 조합을 많이 사용하지만 6세대 패드 + 펜슬 1세대를 구매하여 사용하면 돈이 60만원 정도가 깨지게 되는데 삼성 갤럭시탭 A 8.0 2019의 경우엔 절반의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니 가격적으로 상당히 저렴하고 그렇다고 해서 필기의 성능이 나쁜 것도 아니기에 이번 구매는 상당히 괜찮은 소비가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실제 강의 들으면서 필기를 해보면 느낌이 다를 수도 있겠지만 현재로서의 느낌은 괜찮아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 실사용을 해보시고 구매를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애플 조합이 조금 더 자신의 필기에 맞는 분이 있으실 거고 삼성 조합이 더 잘 맞는 분들도 있으실 테니 말이죠.

다음 기회에 제품의 실 성능 테스트를 해서 리뷰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갤럭시탭 A 8.0 2019 with S-Pen 개봉 및 펜 사용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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