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얼유 무선게이밍마우스 EM901 RGB 리뷰

안녕하세요 IT기기 및 음향기기 블로거 Talic 입니다.

이번에 리뷰를 할 제품은 다얼유 사의 무선 게이밍마우스인 EM901 RGB를 리뷰하고자 합니다.

다얼유 무선마우스는 이전에 LM115G를 구매하여 사용하면서 괜찮게 사용하여 현재까지도 노트북용으로 잘 활요을 하고 있는데 게이밍용 무선 마우스는 어떨지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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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제품 스펙

 

이번 다얼유 EM901 RGB 제품의 특징적인 부분은 무선게이밍 마우스인 것 뿐만아니라 RGB를 탑재하여 조금 더 화려한 이펙트를 뽐내주고, 16000DPI까지 조절이 가능하며, 전세계 최초로 PAW3335 센서를 탑재 했다는 점, 고용량 배터리로 장시간 사용과 최신 트렌트드에 맞게 C타입 커낵터 사용 및 유무선 동시 동작 등을 특징적으로 잡을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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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개봉

 

기존에 구매를 했었던 다얼유 LM115G도 패키지가 심플 했는데 이번 다얼유 EM901 RGB 또한 제품의 패키지가 매우 심플합니다. 정면에 다얼유 로고와 후면에는 간단한 제품 설명만 적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심플한 이유가 뒷면에 적혀있는데 포장을 최대한 간소화 시켜서 내용물만 빼고 전부 분리수거하면 되게 끔 환경 보호를 신경 쓰고 있다는 점입니다.

열어보면 제품의 내용물들이 등장을 하게 되는데 이 역시 내부도 간소화가 되어있습니다.

1. EM901 본체

2. 충전 및 연결용 USB

3. 나노리시버

4. 사용설명서

5. 보관용 파우치

(제품 구성품)

구성품에서 꽤나 놀랐었는데 마우스용 보관 파우치가 있다는 것에서 놀랐습니다. 보통 마우스를 위한 파우치가 구성품으로 들어가는 경우를 본 적이 없어서 인데, 이러한 이유는 아래에서 따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충전 및 연결용 USB 입니다. 마우스 자체가 요즘 대세에 맞게 C타입으로 맞추져 있어서 흐름을 잘 따라가는게 보입니다.

다얼유 EM901 RGB용 나노 리시버 입니다.1

다얼유 EM901 RGB 용 파우치 입니다. 파우치가 들어가게 된 이유가 있는데 아래에서 제품 사진들을 보게 되시면 나노리시버를 따로 보관하는 공간이 마우스에 마련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자 파우치가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마우스와 나노리시버를 파우치에 넣고 보관 할 수 있게 말이죠. 또한 자신의 마우스를 고집하는 사람들에게 휴대성을 높여서 PC방에서나 어디서든 들고가서 사용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사용설명서 입니다. 설명서에는 각각의 세부 명칭 및 기능들에 대해서 정리가 잘 되어있습니다. 사용전 한번 읽어보시면 다얼유 EM901 RGB를 사용하는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그러면 다얼유 EM901의 본체도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일반적인 게이밍 마우스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색상도 무난히 검정색입니다.

 

좌측면의 경우 페이지 앞으로가기와 뒤로 가기 버튼이 있습니다. 앞으로 가기의 버튼이 조금 더 짧고, 뒤로가기 버튼이 더 긴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우측면에는 특별한 버튼은 따로 존재 하지 않습니다.

다얼유 EM901 의 마우스 전면부를 보면 마우스 휠과 DPI 스위치가 존재합니다.

보통 버튼식으로 DPI를 조절하느데 EM901은 특이하게 스위치를 올리고 내리는 것으로 DPI를 조절합니다.

바닥부분에는 스위치가 두가지 존재하는데 왼쪽에 있는게 RGB on/off 스위치 이고, 오른쪽에 있는게 전원 on/off 스위치 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바닥 부분에 따로 나노리시버를 보관할 공간이 존재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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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사용

먼저 유선으로 사용할 때의 모습입니다. 유선으로 사용시에는 별다른 전원 스위치를 올릴 필요 없이 유선상으로 바로 인식을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마우스 앞부분에 보면 C타입 포트가 존재합니다.

무선으로 사용 할 때의 모습입니다. 로고부분에도 LED가 들어오고 바닥 부분에도 LED가 들어오게 됩니다.1

 

이미지만 가지고는 이해가 어려울 것 같아서 아래의 영상들을 보면서 어떠한 느낌인지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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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얼유 EM901 RGB DPI 조절

재생 수46

 

 

 

 

 

 

 

 

00:00 | 00:13

자막자막

화질 선택 옵션자동

 

 

 

 

 

접기/펴기

다얼유 EM901 RGB DPI 조절

-DPI 조절 영상입니다. 6가지의 단계로 구성이되며, 단꼐 별로 로고에서 들어오는 LED 색상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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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얼유 EM901 RGB 전원 ON

재생 수22

 

 

 

 

 

 

 

 

00:00 | 00:20

자막자막

화질 선택 옵션자동

 

 

 

 

 

접기/펴기

다얼유 EM901 RGB 전원 ON

- RGB 전원이 들어와있을 때 전체적인 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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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얼유 EM901 RGB 마우스 클릭음

재생 수38

 

 

 

 

 

 

 

 

00:00 | 00:28

자막자막

화질 선택 옵션자동

 

 

 

 

 

접기/펴기

다얼유 EM901 RGB 마우스 클릭음

-마우스 각각의 버튼의 클릭음 입니다. 볼륨이 작기 때문에 볼륨을 키워서 들으시면 더 정확히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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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얼유 EM901 모드 변경

재생 수18

 

 

 

 

 

 

 

 

00:00 | 00:38

자막자막

화질 선택 옵션자동

 

 

 

 

 

접기/펴기

다얼유 EM901 모드 변경

-EM901의 모드 변경입니다. 변경 법은 마우스 휠 버튼과 우클릭 버튼을 동시에 길게 누르고 있으면 로고 부분의 LED가 깜빡 거리는데 깜박거린 횟수에 따라서 어떤 모드인지 알 수 있습니다.

총 4가지 모드로 되어있으며 절전 모드, 오피스 모드, 게임 모드, 프로게임 모드가 있는데 각각 폴링레이트가 125,250,500,1000 Hz로 높아지며, 모드에 따라서 배터리 타임이 약 197시간~20시간 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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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감 면에서는 상당히 가볍고 편하였는데, 무게가 약 105g으로 사용을 해보면 상당히 가볍습니다. 그립감은 얼마전에 리뷰를 했었던 타이탄G 보다 조금 더 낮은 높이의 느낌을 가졌는데 성인 남성 기준 손에 딱 적합한 사이즈의 크기와 그립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DPI도 상당히 많이 설정이 가능하고, 현재에는 지원을 하지 않았지만 출시 때쯤 소프트웨어를 지원을 해줄터이니 DPI도 원하는 수준으로 단계마다 조절이 가능 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선과 무선 비교를 해보면서 웹서핑 및 게임을 해보았느데 크게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수준의 감각이였습니다. 오히려 선 걸리는게 없으니 무선으로 더 많이 이용을 할 것 같습니다.

 

충전의 경우 어떤 C타입의 케이블로든 상관이 없지만 다얼유에서 같이 판매되고 있는 MC1 퀵차지 마그네틱 케이블을 사용하면 더 편리하게 충전이 가능합니다. 쉽게 장착하여 충전도 하고 유선으로 사용도 가능하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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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전반적으로 다얼유가 마우스를 참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전에 리뷰를 했었던 LM115G도 참 괜찮았는데 이번 EM901 또한 상당히 괜찮은 사용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이밍 마우스로서의 기본적인 요소들을 다 가지고 있고, 유무선의 경계가 없다는 것과, 고용량 배터리, RGB를 통한 시각적 즐거움 까지 모두 겸비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름 가성비도 괜찮은게 6만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으로 책정이 되어있어서 게이밍 마우스로서 좋은 투자라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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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가 리뷰한 제품의 경우는 출시전 생산품으로 실제 출시 제품과 다소 차이가 있는데, 손이 닿는 부분은 출시시 더 부드럽게 개선을 하고, 다얼유 로고 마킹이 현재 제품은 이중사출 렌즈를 사용하나 정식 출시시에는 레이저 마킹으로 변경이 됩니다. 나름 출시 직전까지도 발전을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출시 이후에 상품에도 어느 정도의 발전을 기대해 보면서 이상으로 다얼유 EM901 RGB 무선 게이밍 마우스의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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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네이버 플레이 윈도 체험단에 선정이 되어 다얼유에서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게 된 글로 글의 내용은 개인적인 소견을 담은 글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