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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인체공학 버티컬마우스 제닉스 STORMX VM3 마우스 리뷰

Talic | 2019. 5. 2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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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인체공학 버티컬마우스 제닉스 STORMX VM3 마우스 리뷰

안녕하세요 IT 기기 및 음향기기 블로거 Talic 입니다.이번 글에서 리뷰를 해볼 제품은 제닉스사의 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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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원본글을 참조해주세요~

 

안녕하세요 IT 기기 및 음향기기 블로거 Talic 입니다.

이번 글에서 리뷰를 해볼 제품은 제닉스사의 버티컬 마우스인 Stromx vm3 입니다.

제닉스사의 마우스는 몇가지 사용을 해보았지만 버티컬 마우스 제품은 처음인데 제닉스의 버티컬 제품은

어떤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리보는 제품 스펙

특징적인 부분은 PAW 3212센서 사용, DPI 4단계 조절(최대 2400), 블루투스4.0 및 2.4GHz Wireless 지원, 매크로 지원, RGB 이펙트 등을 볼 수 있겠습니다.


제품 디자인 및 구성

제닉스 스톰 vm3의 패키지 입니다. 전체적으로 흰색 바탕에 정면에 제품의 RGB를 강조하는 듯한 마우스 본체 이미지가 되어있으며 이름 하단에는 제품의 특징에 대해서 적혀있으며, 해당하는 색상에 스티커가 붙여져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White에 붙여져 있습니다. 색상은 총 2가지로 출시 되었으며, 블랙과 화이트 색상이 있습니다.

패키지 뒷면에는 제품의 특징 및 각 부위별 명칭에 대해서 적혀 있습니다.

 

패키지의 경우는 단순히 상자를 여는 형식이 아니라 위의 사진과 같은 형태를 이루고 있습니다. 마우스의 경우는 보호를 위해서 완충제로 덮여 있습니다.

1. 제닉스 STORMX VM3 본체

2. 사용설명서

3. 와이어리스 동글

4. 충전용 케이블

(제품 구성품)

 

사용설명서는 간단히 제품의 부품별 명칭 및 각각의 연결 법과 DPI, LED 조절 등에 대해서 적혀 있습니다.

동글과 충전케이블도 들어가 있는데, 충전케이블의 경우 C타입을 사용합니다. 보통 5핀 케이블을 충전케이블로 많이 사용하는데 스마트폰들이 다 C타입으로 바뀌면서 대세에 맞게 제닉스도 C타입으로 준비한 것으로 보입니다.

제닉스 Stromx vm3의 본체 사진입니다.

버티컬 마우스다운 독특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좌측면에는 뒤로가기 앞으로가기 버튼과 함께 DPI 조절 버튼이 있습니다.

하단면에는 제품 ON/OFF 스위치, 통신 방식 변경 스위치, 페어링 스위치가 존재하며, 동글을 넣을 수 있는 공간 또한 존재합니다.

제품 중심부에는 스톰 로고가 그려져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리버사의 버티컬 마우스와의 디자인 비교 입니다. 비슷한듯 보이지만 아이리버 사의 제품은 좌측면으로 밀려 있으며, 제닉스 스톰 VM3의 경우는 우측면에 밀려 있습니다.


제품 실사용

바로 연결하여 사용도 가능하지만 먼저 제닉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를 다운 받아 보았습니다.

아래 링크를 들어가시면 바로 다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인스톨 파일이기에 압축을 해제하시고 설치하시면 됩니다.

 

(주)제닉스 크리에이티브

컴퓨터 게이밍 게임용 기계식 키보드,의자,마우스,헤드셋,이어폰

www.xenics.co.kr

설치를 하면 위와 같이 소프트웨어를 실행 할 수 있는데 각 버튼별로 기능을 바꿀 수도 있고, 어드밴스 셋팅을 통해서 속도 조절도 가능합니다.

 

일단 첫번째 방법인 2.4 GHz 와이어리스 방식으로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PC에 동글을 끼워 넣고, 마우스하단에서 전원을 켜고 스위치는 1번에 두시면 됩니다.

측면과 정면에서 RGB가 들어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DPI 조절을 하면서 사용을 해보았는데 전반저긍로 버튼 각각 인식도 잘 되고 RGB도 너무 화려하지 않게 일부분도 들어와서 이쁩니다.

두번째 방법인 블루투스 방식으로도 연결을 하기 위해 먼저 스위치를 2번으로 돌렸습니다.

 

데스크탑에 블루투스 기능이 없어서 노트북에서 연결을 시도하였습니다. 스위치 아래에 있는 페어링 버튼을 누르면 바로 블루투스4.0마우스가 항목에 뜨게 되는데 이를 연결해 주시면 됩니다.

연결 된 후로 바로 인식 되어서 마우스를 사용 할 수 있었습니다. 블루투스 연결 과 와이어리스 연결간의 사용감 차이는 없었습니다.

충전시에는 위와 같이 연결을 하면 C 타입 포트 옆에 LED에 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정리

버티컬 마우스는 아이리버 사의 EQwear-EV1만 사용하다가 새로운 버티컬 마우스를 사용해보니 감각이 달랐는데, 일단 버티컬마우스 자체가 그립감이 일반 마우스랑은 달라서 처음에는 어색하지만 익숙해지면 생각보다 잡히는게 편합니다. 속목에도 무리가 덜가는 느낌이구요. 제닉스 Stromx VM3 의 경우는 기존 제품보다 높이는 낮아졌지만 전반적으로 잡히는게 넓직하게 잡혀서 여유 있는 느낌으로 잡히게 됩니다. 기존 사용 버티컬 제품이 약지와 새끼 손가락을 제품의 끝에 맞춰서 잡아 줬다면 VM3의 경우는 제품의 바닥에 얹혀 놓는 느낌이라 힘이 들어가지 않는 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전반적인 그립감은 익숙해진다면 괜찮은 그립감이라 생각 됩니다.

DPI 버튼의 경우는 보통 마우스 휠 아래 있기 마련인데 페이지 버튼 위쪽에 있어서 조금 더 누르기가 쉬워서 좋습니다. 이 부분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긴 할 것 같습니다. DPI를 고정시켜서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실수로 누르면 불편스러운 부분이고, 자주 DPI를 바꿔서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오히려 더 편할 수 있는 호불호의 부분으로서 누군가에게는 단점으로 누군가에게는 장점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사용 방식이 2가지인 것은 큰 장점이라고 생각 합니다. 보통은 2.4 와이어리스 통신만을 사용하지만 블루투스 통신까지 두가지 방식으로 사용 할 수 있어서 단순히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이 아닌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제품군에 연결을 하여서 사용을 할 수 있고, 동글을 한쪽에 장착해두고 다른 제품에서 사용 할 때나 동글을 잊었을 때 블루투스로 대신 연결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효율은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터리 부분도 약 일주일 정도 사용이 가능한데다가 건전지 교체식이 아닌 내장 충전식이라는 점, 사용하는 충전케이블이 C타입이라는 점도 큰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어느정도 범용성도 있고, 잦은 충전을 요하는 것도 아니니까 말이죠.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가격대 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우스에 크게 투자를 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저렴한 버티컬 마우스들도 많이 있기에 선택하기 조금 어려울 수 있는 부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기능적인 부분에서 다양한 편의성을 제공하기에 어느 정도 가격대가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판단이라고 봅니다.

전체적으로 평가하자면 괜찮은 제품으로서 버티컬마우스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 사용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버티컬 마우스라는게 그립감이 일반 마우스와 달라서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걸리기에 이점을 생각하시고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이상으로 제닉스 무선 버티컬마우스 Stromx VM3의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제닉스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게 된 글로 글의 내용은 개인적인 소견을 담은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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