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가성비 게이밍 마우스 타이탄G 리뷰

안녕하세요 IT 기기 및 음향기기 블로거 Talic 입니다.

이번에 리뷰를 해볼 제품은 제닉스사의 게이밍 마우스 타이탄 G 입니다.

한참 스톰M1을 쓸 때가 있었는데 타이탄G의 경우는 최적의 그립감을 찾아 만드려고한 제품이였던 기억이 납니다.

쿨앤에서 한참 테스트 제품들 시험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과연 어떤 그립감을 선사 할 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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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제품 스펙

타이탄 G의 특징은 PMW3389 센서를 사용하여 최대 16000DPI까지 조절이 가능하고 폴링레이트 조절도 125~1000HZ로 조절이 가능하며 소프트웨어를 통한 매크로 지원 및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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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디자인 및 구성

타이탄 G의 패키지입니다. 일전에 구매했었는던 타이탄 마크4와 동일하게 전체적인 패키지는 흰색에 정면에 제품의 모습과 명칭이 적혀있습니다.

후면부에는 제품의 부품별 명칭과 스펙에 대해서 적혀 있습니다.

패키지의 경우 겉지를 분리후에 본 상자가 나오게 됩니다. 각각 좌우측에 밀봉스티커를 제거하고 분리하시면 되겠습니다.

위와 같이 열리게 되며 마우스가 고정이 되어있는 상태로 들어있습니다.

1. 타이탄G 제품 본체

2. 제품보증서

3. 여분 DPI버튼

(타이탄G의 제품구성품)

제품보증서에는 간략하게 제품의 부품 명칭 및 스펙등이 적혀 있습니다. 뒷면에는 보증에관한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여분의 DPI 버튼입니다. 특이하게도 타이탄 G의 경우에는 이 여분 버튼이 있는데 기본으로 장착이 되어있는 버튼까지 하여 총 4개가 들어가 있으며, 레드 색상, 블랙 색상 각각 두개씩 들어있습니다.

타이탄 G의 본체입니다. 타이탄G의 경우 색사잉 두가지가 있는데 블랙색상과 화이트색상이 존재합니다.

금도금 USB 단자를 채택하고 노이즈필터 또한 달려 있습니다.

선은 패브릭 재질의 선제를 사용하며 중간에 타이탄이라고 적혀있는 선 조절개가 있습니다.

상단부의 경우 깔금한 디자인의 마우스 휠과 DPI버튼이 있습니다. DPI 버튼의 경우는 실리콘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좌측 측면을 보시면 페이지 앞으로, 뒤로가기 버튼이 존재 합니다. 스톰 M1 때를 생각하면 버튼이 상당히 누르기 편하게 커졌습니다.

타이탄 문양이 마우스 뒷부분에 있으며 전원이 들어오면 LED가 들어오게 됩니다.

우측면에는 특별한 버튼이 있진 않습니다.

바닥부분을 보면 폴링레이트 조절 스위치가 존재합니다. 필요에 따라서 변경을 하시면 됩니다.

 

DPI 버튼의 경우는 바로 분리를 하여서 끼워넣으면 됩니다. 분리도 쉽고 다시 재장착하는 것도 간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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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사용기

사용하려는 PC에 연결을 하면 위와 같이 LED가 들어오게 됩니다.

 

바닥부분을 보시면 위와 같이 LED가 표출이 됩니다.

 

 

 

 

타이탄 G 사용하여 워프레임과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그립감은 꽤나 편합니다. 일단 무게감이 가벼워서 움직이기가 편하고, 스톰 M1 때를 생각하면 좀 더 한손에 편히 잡히는 느낌을 주게 됩니다. 버튼들 인식도 정상적으로 잘 하는 편이고, DPI 조절이 일단 다양하게 되기에 게임에 따라서 전환하기가 좋았습니다. 배그나 FPS 게임하시는 분들에게는 더욱 사용하기 좋은 마우스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제닉스 크리에이티브

컴퓨터 게이밍 게임용 기계식 키보드,의자,마우스,헤드셋,이어폰

www.xenics.co.kr

전용 소프트웨어의 경우에는 위의 링크를 들어가셔서 다운을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매크로 기능 및 DPI 6단계 커스텀, LED 및 파라미터 조절과 버튼 설정 까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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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장점으로는 가벼운 무게와 훌륭한 그립감, 다양한 DPI 조절, 소프트웨어를 통한 커스텀이 가능하다는 점을 뽑아 낼 수 있습니다. 게이밍마우스로서 갖춰야 하는 부분들은 다 갖추고 있는 셈이지요. 가격대도 3만원대로 형성이 되어있는데 사용하는 센서와 소프트웨어 지원등을 보면 저렴한 편에 속하는 편입니다.

단점으로는 비슷한 포지션에 타사 제품에 비해서 가격대가 조금 더 나간다는 편입니다. 조금 더 언더 가격대로 비슷하거나 낮은 스펙이긴 하지만 게이밍용으로는 충분한 스펙을 가진 제품들이 있어서 다른 선택지를 선택 할 수도 있다는 점이지요.

저 처럼 제닉스 제품군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충분히 메리트있는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마우스가 타이탄 마크4인데 무게가 있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에 나름의 커스텀도 가능한 제품이여서 잘 활용하고 있다가 타이탄G를 사용하니 가벼우면서 편한 게이밍 마우스로서 좋았습니다.

게임이나 사용에 따라서 두 개를 번갈아가면서 사용을 할 것 같습니다. 게이밍 용도로 사용할 마우스를 고르신다면 하나의 선택지로서 괜찮은 선택이 될 만한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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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제닉스 게이밍마우스 타이탄G의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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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제닉스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게 된 글로 글의 내용은 개인적인 소견을 담은 글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