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ic's hole

가성비 기계식 키보드 제닉스 TITAN OPTICAL V2 (제닉스 타이탄 옵티컬 V2) 리뷰

Talic | 2019. 5. 27. 17:20

728x90
반응형

https://blog.naver.com/mjm7028/221547854613

 

가성비 기계식 키보드 제닉스 TITAN OPTICAL V2 (제닉스 타이탄 옵티컬 V2) 리뷰

안녕하세요 IT 기기 및 음향기기 블로거 Talic 입니다. 이번 글에서 리뷰를 할 제품은 제닉스사의 기계...

blog.naver.com

원본은 네이버 글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IT 기기 및 음향기기 블로거 Talic 입니다.

이번 글에서 리뷰를 할 제품은 제닉스사의 기계식키보드 중 하나인 타이탄 옵티컬 V2 입니다.

제닉스 키보드는 수년 전에 사용해 봤던 테소로 m7과 스톰 타이탄을 뒤로 사용을 못해보았는데

옵티컬 V2를 사용해보면서 요즘 제닉스 키보드는 어떠한지 알아보도록 하게습니다.


미리보는 제품 스펙

 

특징적인 부분은 보자면 풀배열에 오테뮤사의 옵터킬 스위치(광축)을 사용하고 키캡의 경우 영문 이중사출 + 레이저로 되어있으며, 스위치는 교체형이고, 단일 화이트 LED가 탑재, 방수지원을 특징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색상 또한 검은색 단일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으며, 19년 1월 경에 출시 된 제품입니다.

옵티컬 V2 모델의 이전모델인 그냥 옵티컬도 있는데 18년도 2월경에 출시하여 디자인 과 LED 등등의 차이가 있는 제품인데 이러한 부분들이 보완되어서 나온 제품이 V2인 것으로 보입니다.


제품 디자인 및 구성

Titan Optical V2의 패키지 입니다. 제닉스 제품 답게 흰색 바탕에 제품의 모습을 중앙에 보여주고 제품의 특징적인 부분이 하단에 적혀 있습니다.

후면에는 제품의 설명 및 특징과 스위치 교체법에 대하여 적혀 있습니다.

패키지 자체가 일반적인 키보드 패키지보다 조금 더 큰데 내부를 열어보니 여유롭게 공간 활용을 하기 위해서 패키지가 더 크게 제작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1. 제닉스 타이탄 옵티컬 V2 본체

2. 기타 악세서리

3. 보증서 이자 FN키 설명서

(제품 구성품)

이 종이가 보증서 역할을 하며 1년의 AS기간이 보장됩니다. FN 키를 통해서 사용 할 수 있는 기능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LED 설정 및 입력 설정, 멀티미디어 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기타 악세서리는 위와 같은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키캡 리무버와 스위치 리무버, 브러쉬, 여분의 스위치 2개가 들어 있었습니다.

 

케이블의 경우는 올 검은색에 패브릭 재질의 케이블이고, 노이즈 필터가 달려있으며, USB 단자의 경우 금도금 단자를 사용하며 보호캡도 함께 있습니다.

타이탄 옵티컬 V2 의 본체를 좀 찍어보았습니다. 키캡의 경우 정면과 측면 두 부분다 존재를 하는데 정면에는 영문이나 기본 기능부분이 적혀 있고, 측면에 한글과 FN 키를 이용한 기능이 적혀 있습니다.

디자인 자체는 심플하고 참 마음에 들었는데 배열이 조금 반듯하지 않은게 조금 거슬리네요.

스위치의 배열이 이상한 것은 아니고 키캡 자체의 스탬이 살짝 여유있는지 느슨해서 비틀어 지는 것 같습니다.

그냥 쓰면 잘 모를 수 있는데 예민하신 분들이라면 거슬릴 수 있습니다.

사용에 큰 단점은 아직까지 없었으나 이 부분은 단점으로 고를 만한 부분입니다.

측면에서 보았을 때 모습입니다.

바닥 부분입니다. 미끄럼 방지가 4군데 있고, 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키보드 선의 경우 좌,우, 중앙으로 고정 시켜서 사용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리무버들을 이용하여 키캡 및 스위치를 분해하는 모습입니다. 리무버를 사용하면 손쉽게 키캡과 스위치를 분리 하실 수 있습니다. 결합은 역순으로 하면 되며 각 부위에 맞게 끼워주시면 되니까 손쉽게 결합 및 분해가 가능합니다.


제품 사용기

일단 키보드를 연결해 보았습니다. LED의 경우는 단일 LED를 사용하는데 적당한 수준의 광량이라서 눈부시거나 화려하지 않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너무 화려하면 눈이 따가우니 말이죠.

LED는 총 4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며 현재 보시는게 최대인 4단계입니다.

 

 

타이핑을 해보시면 청축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체리 및 카일 청축을 사용해본지 오래되서 확실한 감은 기억이 나지 않으나 청축 치고는 소리가 엄청 시끄럽지는 않은 느낌입니다.(어디까지나 청축과 비교 했을 때의 느낌이라 다른 축과 비교하면 시끄럽긴 합니다.)

LED의 경우도 다양한 효과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LED가 커스텀이 가능하기 때문에 나만의 LED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엔투스 사의 스위치의 경우 CJ와 오테뮤의 기술은 합작한 스위치이고 제닉스 옵티컬 V2의 스위치는 오테뮤사의 축으로서 느낌은 비슷한데 차이가 있긴 합니다. 일단 소리에서 부터 차이가 느껴 지실 겁니다. 키캡의 재질의 차로 인한 차이도 있지만 키캡을 분리후 순순 스위치만 눌러보아도 차이가 나는데 엔투스의 스위치보다 제닉스의 스위치가 더 얇은 소리가 납니다. 타이핑 차이는 키캡의 재질이에 의해서 조금 더 제닉스 제품이 가볍게 눌리기도 하는데 스위치만 눌러서 비교해보면 비슷한 느낌입니다.

FN 키들은 전부 테스트 해보니 문제 없이 잘 작동 합니다. (윈도우 10 기준)


정리

요즘 기계식 키보드들이 대부분은 오테뮤사의 광축을 사용하여 나오고 있는데 기존의 오테뮤 축들은 내구성이 좋지 않았는데 광축은 어떠려나 계속 사용을 해보아야 알 것 같습니다. 카일 광축은 생각이상으로 내구성이 괜찮은 편이고, 현재 사용중인 Entus350GC도 사용한지 얼마 되지 않았으나 괜찮은 편인데 순수 오테뮤 광축은 어떨지 조금 더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내구성 부분만 만족을한다면 상당히 괜찮은 키보드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이밍으로 사용하기에 누르는 맛도 있고, 가볍게 기계식 키보드에 입문해서 사용하기에는 적합한 제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후에 축에 문제가 있다면 따로 포스팅을 하거나 내용을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닉스 타이탄 옵티컬 V2 광축 게이밍 키보드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은 제닉스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게 된 글로 글의 내용은 개인적인 소견을 담은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728x90
반응형
리뷰/Device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