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저가형 이어폰 YISON EX560

이 글은 이전에 네이버에서 작성된 글로 더 이상의 답변은 없으며 모바일에서는 사진이 깨지니 PC로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번에 리뷰 할 제품은 국내에 처음 저가형을 출시한 yison 사의 이어폰 ex560입니다.
아마 음향쪽 관심이 많은 분들은 생소하실 겁니다. 이번에 새로 등장을 한 회사이니까요 ㅎㅎ
그럼 본격적으로 파고들어 보겠습니다!

★★이 제품은 IT마이너 블로그 체험단 당선으로 쓰게되는 후기입니다★★

현재 인터넷에서 약 8000원에 나와있는 제품 입니다.
뒷면에는 상세 스펙이 쓰여있습니다.

구성품은 8000원에 맞는 구성품입니다.
이어팁 크기별 각각 한 쌍씩 총 세 쌍과 이어폰 본체의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어팁은 8000원이다보니 질이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뒤에 청음후기에서 이어서 설명토록 하겠습니다.

이어폰은 플랫 케이블에 I자형 플러그와 리모트 버튼이 탑재 되어있습니다.
디자인은 장난감 같은 디자인 허허....
개인적으로는 플러그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청음은 아이팟셔플을 통해 하였습니다.
음.......결론 부터 단도직입쟉으로 말하면 저가는 저가다.
이 말이 하고 싶습니다.
흔히 막귀라고 불리는 분들에게만 권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일단 고음이 올라오지 않습니다. 보컬도 어둡고 침침한 저음 때문에 이상하게 들리고 말이죠.....
해상도는 뭐.....그냥 뭉쳐있다고 생각 하면 되겠습니다.
앞엣서 이어팁 질이 좋지 않다고 말했는데 차음이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커널형임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수준이죠..
요즘 나오는 번들이어폰과 비교시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안좋은 측에 속한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저가형 하면 티피오스사의 제품이 유명합니다. 저가형을 착한 가격으로 잘 만드는데 ex560은 저가형으로 나와 당연한 거겠지만 강력한 상대가 있기에 비교를 당할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상위기종인 980은 어떨련지 모르겠네요.....
이상으로 짤막한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