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돌아왔다! 오르바나 라이브2<Aurvana live!2> Part1-개봉기 및 외관

이 글은 이전에 네이버에서 작성된 글로 더 이상의 답변은 없으며 모바일에서는 사진이 깨지니 PC로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리뷰 글 가지고 찾아온 Talic 입니다
오늘 리뷰 해 볼 제품은 2월 10일 출시 될 오르바나 라이브2 입니다.
크리에이티브의 기대작이자 오르바나 라이브1의 후속작!
오르바나 라이브1을 사용해 보신분들이 라이브2의 정발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계실것이라 생각됩니다!
현재 제가 들은 정보에 의하면 라이브2는 14.9만원이라는 가격으로 출시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전에 저보다 더 뛰어난 분들을 놔두시고 저를 뽑아주신 제이웍스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점이 많은 리뷰가 되겠지만 최대한 읽으시는 분들께 가깝게 다가갈수 있도록 작성하겠습니다^^


**이 리뷰는 제이웍스의 체험단으로 진행됩니다.**

패키지 상자만 보고 눈이 뿅 가버렸습니다 허허허

뒷면에는 스펙이, 하단에는 구성 및 제조일자 등의 정보가 적혀 있습니다.

13년 12월 제조 되었네요.

패키지는 옆으로 위와 같이 엽니다.

드디어 주인공의 등장입니다.
검은 스펀지를 장착하여 제품에 충격완화 시키고록 하는 크리에이티브의 배려가 보입니다*_*

구성은 간결합니다.
본체, 플랫케이블, 주의사항등이 적힌 종이,그리고 사진을 찍진 않았으나 파우치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먼저 케이블 부터 보시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이 라이브2 케이블
두번째 사진이 라이브1의 케이블 입니다.
라이브2는 요즘 대세를 따라 가듯 플랫 케이블을 채용 하였고 ㄱ자형 플러그를 사용 하였습니다.
이어폰의 경우에는 플랫케이블을 사용하면 터치노이즈가 생기는 것이 보통이지만 헤드폰의 경우에는 그럴 걱정이 없으니 줄꼬임도 없고 좋습니다!
ㄱ자형이 단선의 위험이 적지만 플랫이라는 점에서 단선 걱정이 생기지만 마감이 상당히 좋아서 막 굴리지 않는한은 문제가 없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탈착식 케이블을 채용 한 것 까진 좋았으나 포트 부분을 3.5mm가 아닌 2.5mm로 했다는 점...
한다면 3.5mm 하는게 보통 일텐데....
2.5mm를 채용함으로서 시중에 파는 일반 케이블 및 커스텀 케이블을 사용 할 수가 없으니 기본 케이블 이외에는 사용을 할 수 없는 것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마이크 및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마이크는 본체에 연결시 목에 가까이 있어서 말하기 적합한 위치에 있습니다.
핸드폰으로 컨트롤을 사용해보니 인식 잘 됩니다.
음량 조절로 자체적으로 가능합니다. 젠하이져 OMX980을 사용하면서 느낀거지만 자체적인 음량조절 기능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이제 메인디쉬 차례인가요?
디자인은 1이 단조롭고 심플한 컨셉이라면 2는 화려하고 인펙트 있는게 컨셉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LR 표시는 안쪽에 있습니다.

소켓은 L 부분에 있습니다.
creative와 Aurvana live!2 문구가 정말 마음에 드는 군요 허허허허

쿠션감은 1이나 2나 푹신푹신하니 정말 좋습니다.

디자인이 너무 잘 빠져서 눈이 부셔~~@_@

1과 2의 외관을 비교해보면
1. 1보다 좀 더 커진 유닛 크기
2. 1은 Y자 형태의 PVC케이블이였으나 2는 I자 탈착형 플랫케이블
3. 1은 I자 플러그, 2는 ㄱ자 플러그
4. 2에 추가 된 마이크,컨트롤러,음량조절
정도로 정리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라이브2는 전작의 단점(외관에서 보이는)을 대부분 보완을 한 것 같습니다.
디자인도 훌륭하고 마감도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아쉬운 점은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포트 부분이 2.5mm인 점이 가장 아쉽습니다.
이렇게 만들었기에 크리에이티브에서 직접 다른 케이블 만들어 주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Part1은 여기까지입니다.
Part2에서는 청음후기을 적을 것입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모바일로 작성 된 글입니다**
**공감이나 댓글 하나 정도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
**이 글은 골든이어스에서 제이웍스가 주최한 체험단에서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