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ic's hole

내가 돌아왔다! 오르바나 라이브2<Aurvana live!2> Part3-총평

Talic | 2014. 10. 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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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이전에 네이버에서 작성된 글로 더 이상의 답변은 없으며 모바일에서는 사진이 깨지니 PC로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마지막 세번째 파트인 총평입니다.
파트 첫번째와 두번째를 보시면서 대략적으로 오르바나 라이브2가 어떤 녀석인가는 감이 잡히셨을거라 믿습니다!
(그렇지 못하였다면 저의 부족함이겠죠 ㅜㅠ)

**이 리뷰는 제이웍스의 체험단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오르바나 라이브2는 이전작 오르바나 라이브의 단점을 많이 개선한 좋은 작품이라고 전 평가 하고 싶습니다.
편안함 착용감은 유지하려 하고 케이블을 탈착형, 플랫으로 바꾸어 단선과 둘꼬임 현상을 막아내고 압박감을 추가시켜 차음성을 높였으며, 밖에 나가서도 떳떳히 다닐수 있을 정도로 멋있어진 디자인!
허나 아쉬운 것은 2.5mm포트를 사용함으로써 케이블 선택의 폭이 너무 좁다는 것, 그리고 오르바나 라이브1을 사용했던 사람들의 실망감을 안겨줄 수 있는 다른 성향의 소리.....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라이브1의 성향과 동일시하게 갔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V자 성향이 되어버린 것이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그렇지만 듣다보면서 느끼는게 있다면 역시 재밌는 소리는 V자 성향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플랫 성향에 놓여 있던 저로선 오랜만에 자극적인 소리를 들려준 오르바나 라이브2가 고맙기도 합니다.

아웃도어,디자인 굳굳인 V자 성향 헤드폰을 찾으신다면 단연코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라이브1과 2를 두고 고민하시거나 라이브1의 사운드에 만족을 느끼며 2를 기대하신 분들에게는 라이브1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글은 모바일로 작성 된 글입니다**
**공감이나 댓글 하나 정도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
**이 글은 골든이어스에서 제이웍스가 주최한 체험단에서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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