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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카메라 캐논 폴라로이드 익스픽C 리뷰 -구성&사용법-

Talic | 2020. 1. 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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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기기 및 음향기기 블로거 Talic 입니다.

2020년 새해를 맞이하여 쓰는 첫번째 리뷰는 바로 캐논사의 폴라로이드 즉석카메라인 캐논 인스픽C 입니다.

인스픽 시리즈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어 매우 기쁩니다.

중고등학생 시절 폴라로이드 사의 즉석카메라 이후로는 처음 다뤄보는 폴라로이드 인데 과연 요즘 나오는 제품은 어느 정도 수준의 제품일지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스픽 시리즈 및 인스픽C에 대해 알아보자

출처 : 캐논코리아 네이버스토어팜

현재 #인스픽 시리즈는 총 3가지로 출시가 되어있습니다.  #inspic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별도의 잉크 카트리지를 사용하지 않고 풀 컬러 인쇄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을 담고 있는 제품들로 스마트폰을 통하여 사진을 찍고 이를 연결해 사진을 바로 출력하는 캐논 미니포토 프린터 '인스픽P', 바로바로 사진을 찍어서 출력하는 #캐논 #즉석카메라 '인스픽C', 그리고 이 두 가지의 기능이 모두 포함이 되어있는 '인스픽S' 가 있습니다.

오늘 리뷰 할 인스픽C 은 #폴라로이드 즉석카메라로서 셀카족을 위한 카메라로 170g 이라는 가벼운 무게와 조그만한 사이즈, 옐로우와 핑크 두 가지 색상, 500만화소의 렌즈를 가지고 있는게 특징입니다.

인스픽C와 S는 차이가 있는데 먼저 색상의 차이, S에서는 스마트폰 연결 및 출력 가능, 셀카미러의 크기 및 셀카조명, 세부 기능 조절 가능 등의 차이가 있습니다.


캐논 인스픽C 의 제품 언박싱! 구성 및 디자인

먼저 #캐논인스픽 인스픽C의 제품 패키지를 먼저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우측의 제품 본체만 제공이 되고, 좌측의 필름의 경우 별매로 구매를 하셔야 합니다. 제품 본체에 기본적으로 10매가 들어 있으며, 따로 별매 되는 필름은 20매, 50매 세트로 판매가 됩니다.

제품 패키지는 상당히 작은 사이즈의 패키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면부에는 제품의 디자인이 그려져 있고, 전후면으로는 다국어로 제품에 대한 설명이 적혀져 있습니다.

패키지의 상하단에 봉인씰이 부착이 되어있으니 한쪽만 제거를 하여 개봉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제품의 구성은 위와 같습니다. 충전케이블과 핸드스트랩, 사용설명서 및 주의사항, 기본 필름 그리고 인스픽C 본체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충전 케이블의 경우 짧은 화이트 색상의 5핀 케이블이고, 핸드스트랩은 얇은 회색계열 스트랩 입니다.

사용설명서의 경우 펼쳐 보면 위와 같이 다국어 및 이미지로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바로 인스픽C의 본체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경우는 핑크와 옐로우 중에서 옐로우를 선택하였는데 개인적으로 노란색을 좋아하는지라 실물을 보고 정말 마음에 들었스빈다. 색감이 귀염귀염한 색상입니다.

 

먼저 전면부 부터 보면  오토 플래시 및 작은 셀피 미러가 존재를 하고, 하단 부에는 리셋버튼, 충전5핀 포트, 충전점멸등, SD카드 삽입구, 좌측측면에는 사진이 나오는 입구와 좌우측 측면 상단에는 각각 핸드스트랩을 장착가능한 공간 상단부에는 상태 표시등과 전원, 촬영 버튼이 존재하고 뒷면에는 뷰파인더, 모드변환, 재출력 버튼이 존재합니다.


인스픽C 의 사용방법들을 알아보자!

자 먼저 준비를 해야할 것은 제품의 기본 필름입니다.

필름의 포장을 제거하여서 열어보면 위와 같이 필름이 등장을 하게 됩니다. 필름의 경우 촬영용 10매+스마트 1매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인스픽C의 뒷면에서 뒷판을 열어 준 뒤에 스마트필름이 가장 바닥으로 가게끔 필름을 개봉했을 때 그대로 위와 같이 넣어주시고 뒷판을 닫아주시면 사용 준비는 끝나게 됩니다.

전원 버튼을 길게 누르면 위와 같이 상태표시등의 LED가 켜지게 되면서 소리와 함께 동작 준비를 시작하게 됩니다.

 

 

전원을 켜게 되면 뷰파인더 옆에 모드에 LED가 점들이 되고 원하는 사이즈에 맞게 모드변환 버튼을 눌러서 조절을 한 뒤에 촬영 버튼을 눌러서 촬영을 해주시면 됩니다.

 

첫 촬영시에는 위와 같이 스마트필름이 먼저 출력이 되고, 그 뒤로 촬영된 사진들이 출력이 됩니다.

셀피족을 위한 제품 답게 전면부에는 작게 셀피 미러가 존재합니다. 작긴 하지만 어림잡아 어떤 모습으로 찍힐 지 알 수가 있습니다. 이를 보고 대략적인 구도를 맞춰서 셀카를 찍으시면 되겠습니다.

인스픽C를 찍는 저를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2X3 비율로 찍었는데 깔끔히 잘 나오는 군요. 뭔가 아날로그 감성이 느껴지는 색감입니다. 신기한건 예전 폴라로이드 제품군들의 경우는 사진이 나오고 흔들어 주면서 시간이 지나야 완전히 사진이 출력이 되었는데 인스픽C의 경우는 출력과 동시에 바로 이미지가 나오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기술력이 계속 발전을 하고 있다는게 느껴지는 군요.

인스픽C의 사진 출력입니다. 위의 영상과 같이 촬영을 하면 바로 출력이 되게 됩니다. 출력까지는 약 45~50초 정도 소요가 되는 것 같습니다.

2X3으로 출력을 몇 번 시도를 했는데 아직 뷰파인더로 칸의 감각을 제대로 못잡아서 그런지 사각형 내로 잘 못잡겠네요 ㅠㅠ....이 부분을 감을 익혀가면서 찍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한번 출력한 사진을 버튼을 눌러서 다시 복사하는 기능입니다. 꽤나 유용한 기능으로서 친구들과 사진을 나눌 때 사용하기 좋은 기능이라 생각됩니다. 출력에 걸리는 시간은 동일했습니다.

그 밖에도 핸드스트랩을 위와 같이 장착이 가능한데 특이한 것은 제품의 좌측과 우측 상단 모두 핸드스트랩을 달 수 있게 되어있다는 점입니다. 제품이 워낙 가볍고 미끄러워서 떨어뜨리기 쉬우니 핸드스트랩을 가능하면 장착을 하고 사용하시길 권장드리고 싶습니다.


마무리 및 다음리뷰 예고

오랜만에 즉석카메라의 아날로그한 감성을 느끼면서 사진을 찍어 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부터 일단 귀엽고 색감이 마음에 들었는데 여성분들이라면 핑크색도 만족스럽게 사용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장점으로 정말 가벼운 무게와 바로 나오는 출력물이 특징적인 부분이라 생각이 됩니다. 다양한 즉석 카메라가 있지만 이만큼이나 작고 가벼운 카메라는 드물기 때문에 매력적인 부분일라 생각 합니다.

단점이라면 가벼운 무게를 위해 사용된 플라스틱 재질 때문에 내구성은 다소 취약 할 수 있고, 촉감이 조금 미끄러운 감이 있어서 가능하면 핸드스트랩을 꼭 끼우고 사용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는게 저의 판단입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나 구매에 관해서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rastellamall/products/4547175989

 

캐논 인스픽C CV-123A : 영현아이앤씨

캐논 인스픽C CV-123A

smartstore.naver.com

이상으로 즉석카메라 캐논 폴라로이드 인스픽C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리뷰에서는 좀 더 상세한 제품의 활용기에 대해서 다뤄볼 계획입니다.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다음 리뷰도 기대해주세요!


이 글은 네이버플레이윈도에서 진행된 체험단에 선정이 되어 작성한 글로 제품을 업체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았으며, 글의 내용은 개인적인 소견을 담은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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