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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50S ThinQ 소비자 체험단 리뷰 -듀얼 스크린 활용-

Talic | 2019. 11. 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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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기기 및 음향기기 블로거 Talic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LG V50S의 듀얼스크린을 이용한 활용기를 간단히 적어보고자 합니다.

듀얼스크린을 통해서 할 수 있는 활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멀티 페이지 모드

 

기본적으로 듀얼스크린 케이스를 동봉하고 있는 V50S의 활용 중에 하나는 멀티페이지 모드 입니다.

하나의 디스플레이만을 사용하고 있더라도 필요에 따라서 바로 좌측 디스플레이를 활용이 가능한데 그 중 하나의 기능이 멀티 페이지 모드 기능입니다. 현재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가 이 기능을 전담 마크 하고 있습니다.

웨일 브라우저에서는 메인 화면을 두 번 연속으로 클릭하면 자동으로 열려야 되는 화면이 좌측 두번째 디스플레이에 표현이 되게 됩니다.

위의 경우 G마켓을 더블클릭하여 G마켓 메인홈페이지를 왼쪽 화면에 등장시킨 것입니다. 필요에 따라서 현재 창을 유지하면서 새창을 이용하려고 할 때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른 브라우저에서도 멀티는 가능하나, 앱을 왼쪽과 오른쪽 화면에서 따로 실행을 시켜야 하며, 웨일 브라우저 만큼 특화가 되어있지는 않기에 제대로 된 듀얼스크린 환경에서 인터넷 서핑을 하려면 웨일 브라우저 사용을 권해드립니다.

웨일 브라우저는 네이버에서 제작된 브라우저로 번역기능인 파파고가 지원이 됩니다. 메인 화면을 번역을 할 수 있고, 위와 같이 스페이스 번역을 이용하시면 왼쪽에 번역 된 화면이, 오른쪽에는 원래 화면을 나타내어 비교하면서 볼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일반적인 웹서핑하는데도 이것 저것 비교해서 보기가 좋습니다.

확장 모드

다음으로 소개 할 기능은 확장 모드입니다. 폴더블 폰처럼 두 개의 디스플레이를 하나의 디스플레이로 사용이 가능한데 일부 어플(크롬, 네이버 어플)에서만 현재 지원이 되고 있는 기능입니다.

이런식으로 두개의 디스플레이를 하나의 디스플레이로 큼지막하게 활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웹툰을 테블릿PC 이용하듯이 큼직하게 볼 수도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폴더블과는 다르게 중간에 텀이 있어서 조금씩은 떨어져 보인다는게 단점입니다.

위와 같이 네이버 PC버젼처럼 큰 웹페이지 화면에서 활용하기 좋습니다.

제 블로그를 들어와서도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중간에 디스플레이와 디스플레이 사이에 공간이 있어서 완전히 연결되어 보이진 않지만 이 나름대로 활용하기는 꽤나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나만의 활용기

첫번째로는 이전에 언급 드렸던 게임을 더욱 즐겁게 플레이 하기 위한 듀얼디스플레이를 통해 게임 패드 활용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기능 중에 하나로서, 휴대용 콘솔기기 사용하듯이 게임에 몰입하기 좋게 되어있어서 폰으로 게임을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기능 중 하나 입니다.

두번째로는 다양한 미디어 활용입니다. 위에는 웹툰을 보면서 아래 화면에서는 유튜브 영상을 보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게임 만큼이나 활용을 많이 하는 부분인데, 하루 일과를 마치고 새로 올라온 웹툰을 보면서 올라온 유튜브 영상이나 트위치 생방송을 보면서 두 가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게 상당히 큰 메리트 입니다.

마무리

이번 글을 마지막으로 LG V50S ThinQ의 소비자 체험단 미션이 모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4주동안 부족한 글을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이후에는 유플레이어스 글들과 개인적으로 V50과의 비교를 다룰 예정입니다.

최근에 많이 바빠서 글들을 많이 못쓰고 있는게 아쉽네요 ㅠ.ㅠ

추후에 다양한 글들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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