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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50S ThinQ 소비자 체험단 리뷰 -개봉기-

Talic | 2019. 10. 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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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50S ThinQ 소비자 체험단 리뷰 -개봉기-

안녕하세요 IT기기 및 음향기기 블로거 Talic 입니다. 이번에 LG에서 진행된 V50S 소비자 체험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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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기기 및 음향기기 블로거 Talic 입니다.

이번에 LG에서 진행된 V50S 소비자 체험단에 선정이 되어서 앞으로 4주간 V50S 에 대해 다양한 부분에서

설명을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유플레이어스로 활동을 하면서 V50을 사용을 해오면서 후속작이 나온다고 하기에 상당히 기대를 하면서 기다리게 되었는데 개인적으로 V50S의 듀얼스크린 부분에서 변화가 많다고 하여서 기대가 되었습니다.

V50에 비해 일부분은 스펙이 너프 되고, 일부는 버프가 된 V50S는 과연 어떤 제품일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리보는 제품 스펙

현재 LG V50 ThinQ의 제품 공식 스펙입니다. 출고가는 동일하게 나왔는데 기존의 V50에서 비교 할 점을 몇 가지 찍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너프된 6.4인치 올레드 FHD+

2. 대신 스마트폰 본체와 동일한 해상도의 듀얼디스플레이

3. 전면 후면 모두 광각, 망원 렌즈가 하나씩 빠져 버린 카메라 (전면 3200만화소, 후면 1200만일반, 1300만 초광각)

4. 전작에 있지만 이번에 빠져나간 붐박스 스피커

5. 8gb, 256gb로 늘어난 램과 내장메모리

6. 늘어난 무게

이 정도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카메라의 렌즈가 줄어든 점에서는 아쉬움이 컸지만 FHD+ 로 해상도가 너프 먹은 것은 그렇게 나쁘게만 보이진 않았습니다. 스마트폰에서 FHD를 사용하면 QHD에 비해서 화질이 다소 떨어져 보이겠지만 인간의 눈으로 민감한 분이 아니라면 크게 체감이 되지 않을 거고 오히려 배터리 측면에서는 더 효율적일 테니 말이죠. 스펙상으로는 아쉬움도 있지만 실물은 어떨지 기대가 컸습니다.


제품 개봉 (디자인 및 구성)

체험단이 선정이 되고 희망하는 날짜에 배송을 받을 수 있었는데 정말 배송한 날짜 아침에 일찍 배송이 왔습니다.

위와 같이 검은 쇼핑백에 담겨서 도착을 하였습니다.

자급제로 나오는 V50S의 스마트폰 패키지 입니다. 전작이였던 V50보다 더 큼직하게 나왔는데 그 이유가 V50때는 듀얼스크린이 악세사리로서 따로 구매를 하거나 신청을 하여 얻었다면 이번 V50S에서는 기본 제공으로 되어있어서 큰 패키지 안에 V50S와 듀얼스크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위와 같이 패키지가 두개로 나눠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위는 V50S 아래는 듀얼스크린으로 말이죠.

체험단 제품은 자급제용 제품으로 위와 같이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분리해서 보면 위와 같이 두 개의 패키지입니다.

전작인 V50과 비교를 해보면 비슷한데 패키지 사이즈가 조금씩 더 크게 잡혀있습니다.

 

먼저 V50S ThinQ의 패키지를 개봉을 해보았습니다. 열어보면 위와 같이 본체를 천으로 덮고 있고, 이를 치우면 V50S의 본체가 등장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계속해서 제품을 빼다보면 구성품들이 차례대로 등장을 하게 됩니다.

검은 상자에는 위와 같이 투명케이스와 사용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특이하게도 V50S는 투명케이스가 기본으로 제공이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제품의 구성품을 보자면 위와 같습니다.

1. V50S ThinQ 제품 본체

2. 간단 사용설명서

3. 투명케이스

4. C타입 충전케이블

5. 고속 충전기

6. 번들이어폰

(V50S 제품 구성품)

 

번들이어폰의 경우 열어보면 이어폰과 여분 이어팁이 들어있습니다. 오른쪽 사진의 좌측은 V50S의 번들이어폰, 우측은 V50의 번들이어폰입니다. V50때와 동일한 제품이 들어있었는데 추후에 V50 리뷰때 하려고 했던 이어폰 리뷰는 따로 작성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투명케이스의 경우 고 퀄리티의 케이스는 아니지만 LG제품처럼 출시 초기에는 케이스류가 많지 않다보니 이렇게 투명케이스를 기본으로 제공해주는 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나 투명케이스만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굳이 구매를 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니 더 좋구요.

 

전작과는 다르게 추가된게 투명케이스라면 사라진 것도 있는데 바로 젠더입니다. A to C 젠저가 V50의 경우에는 기본으로 들어있었는데 이번 V50S는 들어있지 않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사용하시는 분도 계시고 사용하지 않는 분도 계시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C to C 와 C 케이블을 따로 사용하기에 굳이 필요하진 않았습니다만 있다가 없어지니 아쉬운 건 있습니다.

사용설명서에는 LG pay와 제품 간단 설명서, 데이터 이동에 관한 문서가 들어있고, USIM 트레이를 뺄 수 있는 핀도 들어있습니다.

그럼 이번엔 V50S의 본체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색상은 오로라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를 하였는데 이전 V50의 블랙과는 약간의 색상차이가 있습니다. 상세한 비교기는 따로 작성을해서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후면부입니다. 기존 V50의 경우는 완전한 블랙이였다면 V50S의 경우는 빛에 따라서 푸른색 띄게 됩니다.

전면부의 전면카메라입니다. 기존에는 전면에 800만 일반 카메라와 500만 광각 카메라가 달려있었는데 광각 렌즈를 없애고 전면 일반카메라를 무려 3200만화소의 카메라를 장착하였습니다. 광각 렌즈가 빠진 건 아쉽지만 전면 카메라를 하나로 통일하면서 화소를 후면보다 더 높은 화소인 3200만화소의 일반렌즈를 달았다는 점에서는 기존 일반 전면카메라와는 다르게 엄청난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실사용 및 성능은 V50과 비교를 해봐야 체감이 되겠지만 전면 카메라에 3200만이라니 셀카를 주로 찍는 분들에게는 반가운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기능으로는 AI 액션 샷, 4K 타임랩스, 스테디캠, ASMR 모드 등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세 기능들은 추후에 쓸 글들에서 더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각 측면의모습입니다. 좌측면은 볼륨 키와 음성 어시스트 키로 이우러져 있고, 하단 측면의 경우 3.5파이 포트와 C타입 포트, 스피커로 이루어져 있으며, 우측 측면은 전원버튼, 상단 측면에는 USIM 트레이 부분으로 이루어집니다.

특히나 스피커의 경우는 상단부는 표시가 나지 않지만 상,하단에 1.2W의 스피커가 탑재가 되어서 벨런스 스테레오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기존 V50의 유심트레이의 경우 우측면에 존재하였는데 이번에는 상단부로 옮겨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후면 카메라도 이전작과 달라졌는데 트리플 카메라에서 듀얼 카메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기존 후면은 1200만 일반, 1600만 초광각, 1200만 망원 렌즈를 달고 있었는데 이번에 망원렌즈를 빼고 초광각 렌즈는 1300만 화소로 300만 화소가 낮아졌습니다. 디자인적으로 보면 전작 보다 깔끔해져서 좋은데 망원이 사라지고 초광각 렌즈의 경우는 화소수가 줄어들어서 상당히 아쉽습니다. 성능의 경우는 실 테스트를 해보아야겠지만 기존에 망원 렌즈를 잘 이용하시던 분들에겐 큰 타격이 있을 것 같습니다.

카메라 말고도 후면 지문인식 부분이 사라졌는데 V50S부터는 전면 디스플레이에서 지문인식을 하는 것으로 변경이 되어 후면 지문인식 부분이 사라졌습니다.

 

 

투명케이스를 장착 했을 때 모습입니다. 따로 케이스를 구매하기전까지는 사용할 것 같습니다.

이번엔 V50S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듀얼스크린을 개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상단부에 테이프를 제거하고 열면 위와 같이 당길 수 있게 되어있으니 쭉 당겨서 제품을 빼내주면 되겠습니다.

빼냈을 때 듀얼스크린에 겉면에 필름으로 제품을 장착하고 제거하는 법에 대해서 적혀있습니다.

듀얼스크린의 제품 구성은 위와 같습니다.

1. 듀얼스크린 본체

2. 간단 사용설명서 및 분리법

3. 마그네틱 젠더

듀얼스크린의 전면부입니다. 기존의 V50 듀얼스크린과는 다르게 전면부에도 시간 및 스마트폰 상태가 표시가 됩니다. V50 케이스에서는 디스플레이가 전면부에는 없어서 많이 아쉬웠는데 이 부분은 바껴서 정말 좋습니다.

후면 부의 경우도 차이가 있는게 이전 듀얼스크린과는 다르게 플라스틱 재질이 아닌 가죽재질의 느낌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전보다 조금 더 고급스러운 패턴이 들어가서 디자인이 더 깔끔하고 고급스러워 졌습니다.

 

 

각 측면부는 크게 차이가 있지 않지만 하나 다른 부분은 바로 하단부 측면인 것 같습니다. 기존의 V50의 듀얼스크린의 경우 C타입 부분이 뚫려 있는 형태였는데 이번 V50S의 듀얼스크린의 경우 연결이 C타입 단자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형식이기에 위와 같이 마그네틱으로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이 때문에 마그네틱 젠더도 구성품으로 들어있습니다.

요녀석이 그 젠더 입니다.

이렇게 자석으로 딱 붙어서 고정이 되어있습니다. 물론 힘을 주면 손쉽게 분리가 됩니다.

5G 스마트폰이자 폴더블이 유행인 시점에서 V50부터 시작하여 듀얼스크린으로 승부를 보는 V50S의 경우 기존 듀얼스크린과는 다르게 디스플레이의 인치 및 화소수가 동일하게 되어 이전보다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V50에서 사용 할 때는 듀얼 스크린이 편리하긴 하지만 양쪽의 화면 크기도 다르고 해상도 지원도 달라서 차이가 느껴졌다면 이번에는 동일한 환경을 구축하려고 노력을 한 것 같습니다.

또한 기존의 듀얼스크린의 경우 접고 펴는 각도가 정해진 각도만 가능했으나 이번에는 360도를 자유롭게 피고 접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 제품의 경우 정해진 각도만 펼 수 있다보니 내가 원하는 각도를 맞추기가 어려웠는데 이러한 부분도 개선이 되었습니다.

 

V50S에 듀얼스크린을 장착 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좌측이 V50, 우측이 V50S의 듀얼스크린을 장착 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간단하게 비교하여 보시라고 올려두었습니다. 추후에 쓰는 글에서는 좀 더 자세한 비교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리

간단히 V50S의 개봉기를 작성하여 보았습니다. 5G와 폴더블이 뜨기 시작하는 요즘 시대인데 폴더블을 내세우는 타사와는 다르게 듀얼스크린을 내주는 LG의 최근작 V50S ThinQ가 이번엔 어느 정도의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집니다.

다음 글에서는 V50S의 듀얼스크린 및 본체의 기능들을 직접 체험을 해보고 이에 대해서 좀 더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V50S ThinQ의 제품 개봉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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