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원의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 코원CR5 리뷰

안녕하세요 IT기기 및 음향기기 블로거 Talic 입니다.

이번에 리뷰를 해볼 제품은 코원에서 나온 코드리스 무선 블루투스이어폰인 코원CR5 입니다.

코원이야 예전부터 PMP 및 음향기기로 이름을 알렸었는데 점점 뜸해지다가 최근에 다시 코드리스 제품군들로

제품을 내주고 있는데 그 중 가장 최근에 출시가 된 CR5는 과연 어떠한 제품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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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보는 제품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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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원RC5의 스펙과 특징입니다. 일단 선이없는 코드리스 제품, 싱글 및 듀얼 사용 가능, 블루투스 5.0V 사용, 배터리 타임 5시간, 충전의 경우 4번 정도 충전가능 하다는 점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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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개봉 (구성 및 디자인)

 

코원 CR5의 제품 패키지입니다. 최소한 간소하게 하려고 패키지의 크기 자체는 매우 작습니다. 전면부 및 후면부에 제품에 대한 특징들이 적혀 있습니다.

위의 사진 처럼 밀어서 여는 형태로 되어있고, 하단부에 스티커로 고정이 되어있으니 제거를 하시고 여시면 되겠습니다.

1. CR5 본체

2. 충전용 케이블

3. 이어팁 (S,M,L 크기별 한 쌍)

4. 사용설명서

(COWON CR5 제품 구성품)

 

먼저 사용설명서 입니다. 간략하게 이미지로 작게 설명이 되어있고, 다국어로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충전케이블입니다. 충전용으로 길이 자체는 상당히 짧은 길이를 가지고 있으며, 5핀 케이블입니다.

코원CR5의 이어팁입니다. S,M,L 각각 한쌍씩 들어있으며, 제품에 기본적으로 L 팁이 끼워져 있습니다.

사용을 해보면, 일반 이어팁보다 조금씩 크기가 작은 편이라 L사이즈가 일반 이어팁의 M 사이즈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코원CR5의 충전케이스 입니다. 아콘사의 X9이 생각나는 충전케이스로 디자인이 비슷합니다.

케이스 후면부에는 5핀 충전포트가 존재합니다.

바닥부분에는 위와 같이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열어보면 위와 같이 CR5 의 유닛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닛의 색상은 로열블루 색상으로 단일 색상입니다.

유닛을 분리해서 보면 위와 같은 형태로 생겼습니다. 케이스의 경우 따로 자석같은걸로 고정이 되는 건 아니라 불필요하게 열리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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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부분을 조금 더 보자면 겉 부분은 로얄 블루 색상으로 컨트롤 버튼이 있고, 컨트롤 버튼 안에 둥그런 원형태를 띄는 건 LED가 들어오게 됩니다.

안쪽 부분입니다. 충전하는 부분이 존재하고, LR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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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팁을 제거 했을 때 노즐 부분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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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청음 및 테스트

1. 연결기기 : V50 ThinQ

2. 연결방법 : 블루투스

3. 뮤직플레이어 : 지니 뮤직플레이어

4. 음원 : 320K 스트리밍 음원

(청음 환경)

위와 같은 청음환경을 기준으로 음악감상을 해보았습니다. 일단 충전케이스에서 분리하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고 결합시 전원이 꺼지게 되는데, 페어링이 되어있지 않다면 자동으로 페어링 상태가 되며, 블루투스 검색시 CR5가 검색이 되는데 바로 연결을 해주시면 됩니다.

연결을 하고나서 케이스에서 분리하는 순간 바로 페어링된 제품과 연결이 됩니다. 페어링 속도는 꺼내는 순간 바로 진행이되어 연결 수준은 빠른 편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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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감상하면서 느껴지는 제품의 성향은 V자의 성향이 상당히 강한데 보컬부분의 음역대가 묻혀들어가진 않지만 저음부의 존재감이 매우 보이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저음양감이 많은 것도 있고, 극 저역대 표현도 어느 정도 되는 것도 있으니 말이죠. 다른 이어폰들과 비교하여 듣다보면 느껴지는 BASS의 표현이 보다 더 들어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아웃도어용으로 나오는 이어폰들의 전형적인 부분이 저음역대의 부스팅이 꽤나 나오는 것이 예전 이어폰들의 특징인데 이러한 부분이 그대로 묻어나옵니다.

성향의 경우는 취향이 참많이 탈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이됩니다. 성향은 심심한 소리가 아니지만 저음역대의 양감이 많으편이라 사람에 따라 EQ조절을 통하여 어느 정도 타협을 해야 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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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코드리스 제품군들의 경우에는 영상 재생시에 어느 정도의 싱크 차이가 존재를 하였으나 그것도 이젠 옛 말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최근에 리뷰 하는 제품군들은 이제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통하여 영상을 아무리 봐도 영상 싱크가 차이나는 경우가 많이 없습니다. 코원 CR5도 마찬가지로 싱크 차이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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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트 컨트롤 버튼의 경우는 인식은 잘 하지만 딜레이가 0.5초 정도 존재합니다. 딜레이가 약간 있다는 것을 제외하면 크게 인식에선 문제없이 잘 사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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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 된 기기와의 수신율은 좋았습니다. V50 ThinQ 기준으로 가까운 거리에서는 한번도 끊김이 없었고, 벽이나 방들을 몇 개 두고 거리를 벌려서 사용을 했어도 적정한 거리에서는 다 송수신이 잘 되었습니다. 아직 사람이 많은 환겨에서의 테스트를 해보지 못했지만 현재로서 수신율은 상당히 좋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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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샷은 위의 사진을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착용감은 무난한 착용감을 보여주었습니다. 딱히 불편스럽진 않았고, 장시간 착용의 경우 귀에 잘 맞는 이어팁을 사용하신다면 크게 무리없이 사용을 하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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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오랜만에 접하게 되는 코원의 제품이였는데 성향이 예전에 추구가 되었던 이어폰의 성향이라 실로 오랜만에 들어보는 반가운 성향이었습니다. 요즘에 나오는 이어폰 류가 이 정도의 저음 양감을 가지고 나오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이니 말이죠. 성향 부분이 좀 구시대적일순 있지만 전반적인 기술력에서는 나쁘지 않은 기술력을 가지고 코드리스 제품을 출시 해주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품을 들어보면서 기존에 출시 되었던 CX5와 CT5는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지기도 했습니다.

제품 자체가 분명히 나쁜 제품은 아니였지만 요즘 대세에 맞는 방향으로 조금 더 발전한 제품의 개선이 필요하다곤 생각을 합니다. 음향 성향의 타켓팅이 조금 더 플랫에 가까운, 충전포트 및 충전케이블의 C타입 지원, 충전케이스의 배터리 대용량화, 배터리케이스 뚜껑의 자석 고정 여부 등등의 다양한 부분에서 개선을 하여 나아간다면 분명 더 좋은 제품이 나올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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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있으시거나 제품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코원CR5 블루투스 이어폰 - Royal Blue : 코원 COWON

[코원 COWON] (주)코원시스템 본사 운영 코원스마트스토어 입니다. 플레뉴 MP3 PMP 블랙박스 블루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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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코원 CR5 코드리스 이어폰에 대한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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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업체로부터 무상으로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네이버 플레윈도 체험단 선발되어 작성하게 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