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텍 완전무선 코드리스 블루투스이어폰 STBT-E700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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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텍 완전무선 코드리스 블루투스이어폰 STBT-E700 리뷰

 원본 글은 네이버 블로그를 참조해주세요~

안녕하세요 IT 기기 및 음향기기 블로거 Talic 입니다.

이번에 소개 해 드릴 제품은 스마텍에서 나온 코드리스 제품인 STBT-E700 입니다.

저가형으로 나온 제품이라 음질적인 부분에서는 큰 기대를 가질 수 없지만 송수신부분에서는 깔끔하려나

궁금하네요. 그럼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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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제품 스펙

특징적인 부분은 블루투스 V5.0 사용, 8mm드라이버, 프로파일 HSP,HFP,A2D,AVRCP 지원, 플레이타임 5시간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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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디자인 및 구성

스마텍 STBT-E700의 패키지 입니다. 검은색의 패키지로 전면부에는 제품의 간략한 특징 및 디자인이 보입니다.

후면부를 보면 제품의 사양 및 특징에 대해서 상세히 적혀있습니다.

패키지를 열어보면 위와 같이 제품의 구성품들이 깔끔히 들어가 있습니다.

1. STBT-E700 유닛

2. 충전케이스

3. 액세서리(케이블, 여분이어팁한쌍, 사용설명서)

(제품구성품)

액세서리는 열어보면 위와 같이 구성이 들어가 있습니다.

충전케이블은 짧은 검은색에 5핀케이블이며, 이어팁은 여분 이어팁으로 기본으로 장착 되어있는 것 까지 총 2쌍이 들어있습니다.

충전케이스 먼저 보자면 플라스틱의 재질로 되어있는 검은색 케이스로 전면부에는 STBT-E700 만의 로고가 그려져 있습니다.

후면부에는 5핀포트가 있어서 이쪽을 통해서 케이스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하단부에는 제품의 인증사항이 적혀있습니다.

커버를 열어보면 위와 같은 형태를 띕니다. 커버부분은 얇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기에 내구성에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다른 저가형 제품에 비해서 맘에 드는 부분은 약한 자력으로 커버를 고정하는게 아닌 자력 없어 고정하는 부분이 있어서 커버를 약간의 힘을주어 열지 않으면 열리지 않는다는게 좋습니다.

STBT-E700의 유닛입니다. 유닛 색상 또한 역시 검정색이며, 제품색은 검정색 단일로만 출시가 되었습니다.

유닛의 겉면에는 컨트롤 할 수 있는 버튼이 하나 존재합니다. 충전케이스에서 분리하거나 결합으로 자동으로 On/Off가 되지만 이 버튼을 이용하여 컨트롤 및 전원 수동 On/Off가 가능합니다.

안쪽에는 충전을 위한 단자부분이 보입니다.

이어팁의 경우에는 특이하게도 2단팁으로 보였는데 알고 보니 유닛의 노즐이 돌출형이 아닌 내부에 있어서 위와 같은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분 이어팁은 있으나 크기별로 있는 것이 아닌 하나의 사이즈로 고정이 되어있으며, 일반적인 이어폰 기준으로는 S 사이즈 정도의 이어팁입니다.

컨트롤 버튼 옆에는 상태를 알려주는 LED도 탑재 되어있습니다.

충전케이스에 결합을 하여 충전을 하면 위와 같이 LED가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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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사용기

1. 연결기기 : V50 ThinQ

2. 연결방법 : 블루투스

(제품사용 환경)

전원을 켜게 되면 STBT-E700이 검색이 되고 바로 연결하여 사용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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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한 뒤 지니 뮤직플레이어 320K 스트리밍 음원으로 음감을 하면서 사용을 해보았는데 음질적인 부분에서는 딱 가격대의 성능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성향은 FR그래프를 그리시면 저음부가 확깍여있고 고음으로 갈 수록 올라가는 상승그래프를 그려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음부분의 양감이 없습니다. 저음이 실종된 느낌...이는 아무래도 이어팁의 크기가 작다 보니 생기는 것 같습니다. 차음성이 좋지 않아서 오픈형 만큼이나 주변 소리가 잘 유입되기에 저음도 이렇다 보니 양감이 없습니다. 고음역대는 찢어지거나 하지는 않지만 전반적인 벨런스가 살짝 아쉬운 편이라고 생각 됩니다. 물론 가격대를 생각하면 사용하는 이어팁과 내부 드라이버 고려시 이 정도의 수준이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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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부분은 초기 연결시에만 끊김이 좀 있었는데 계속 사용하면서는 끊김 없이 잘 사용 됩니다. 일반적인 벽이나 내부 건물, 적당한 거리를 벌려도 연결은 잘 되어 있습니다. 야외에서 오가면서 사용을 했는데도 끊김이 없었습니다. 붐비는 지하철에서는 아직 테스트를 해보지 않아서 확인이 되지 않으나 통신부분에서는 괜찮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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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싱크를 맞춰보기위해서 Youtube와 넷플릭스 영상들을 몇 가지 재생해 보았으나 싱크 차이 없이 잘 재생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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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테스트를 해보니 무난히 통화가능한 수준의 통화음질입니다. 좋은 편은 아니지만 통화에는 지장이 없는 수준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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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감은 가볍고 작아서 괜찮습니다. 단지 이어팁이 작아서 에티모틱사의 이어폰 처럼 깊게 넣게 되어서 장시간 사용하시면 약간의 통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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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샷 입니다. 확실히 유닛이 작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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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장단점이 확실하게 보이는 제품인데, 장점으로는 저가형에 무난, 심플한 디자인과 마감, 만족스러운 통신을 장점으로 뽑는다면, 단점으로는 이어팁 다양성의 부족, 장시간 사용시의 통증, 저음의 부실 정도를 단점으로 뽑을 수 있겠습니다. 음질 부분에서는 아직까지 QCY T1이 저가형 1등을 달리지만 음질부분과 구성이 조금 아쉽지만 나름 저가형에서는 선택 해볼만한 제품이라고 생각은 듭니다. 음질적인 부분을 신경 안쓰시는 분이라면 통신부분은 충분히 메리트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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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스마텍 STBT-E700의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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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네이버 플레이윈도 체험단에 선정이 되어 작성한 글로 업체에서 무상으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글의 내용은 개인적인 소견을 담은 글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