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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무선이어폰 에이프릴스톤 A20 화이트 색상의 등장! April X Stone A20 White 리뷰

Talic | 2020. 4. 2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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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기기 및 음향기기 블로거 Talic 입니다.

이번에 리뷰 할 제품은 작년에 리뷰했던 April X Stone (에이프릴스톤)의 완전무선이어폰 A20의 화이트 버젼입니다. 당시에는 검은색 단색으로만 출시를 하여서 다른 색상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반년만에 화이트색상이 나와주었습니다. 화이트색상은 어떤 느낌일지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이프릴스톤 A20 화이트는 어떤 제품인가?

19년도 9월~10월 사이에 출시했던 에이프릴스톤의 무선이어폰 입니다. 스펙은 당시와 동일한 스펙을 가지고 있고, 다른점이라면 블랙 단일 색상에서 화이트색상이 출시가 되었다는 점입니다.

간단히 제품의 스펙을 적어보자면 BT V5.0 사용, 듀얼마이크 탑재, IPX5방수, 배터리타임 5.5시간, 충전케이스 4회 충전으로 최대 27시간 정도 사용 가능 등을 뽑을 수 있겠습니다.


A20의 제품 패키지 및 구성

이전에 출시했던 A20 블랙과 패키지의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비슷하지만 정면 및 후면의 제품이미지만 차이가 있습니다. 

후면역시 이미지는 다르고 제품의 스펙에 대해서 적혀있는 것은 그대로 입니다.

이중 포장 구조 역시 그대로 적용이 되어있습니다.

패키지를 열어보면 위와 같은 형태로 구성품들이 들어있습니다.

제품 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에이프릴스톤 A20 본체

2. 사용설명서

3. 5핀 충전 케이블

4. 크기별 이어팁

기존 A20 블랙과 동일한 구성품으로 구성이 되어있고, 사용설명서 역시 동일한 사용설명서가 들어있기에 따로 설명을 드리지 않겠습니다.

바로 본체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충전케이스부터 보자면 정면부에 APRIL x STONE 브랜드명이 적혀 있고, 그 위로 충전 케이스의 상태를 표시하는 LED가 3칸이 있습니다. 동일한 디자인이지만 색상이 화이트다 보니 기존 블랙보다 더 깔끔하고 이쁜 것 같습니다.

당시 측면부 스티커가 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데 이번에보니 최초에는 측면에 스티커가 케이스 덮개를 고정시키고 있기에 이를 제거하고 사용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오른쪽 측면에 5핀 케이블 포트가 존재하며 바닥면에는 제품 인증 사항에 대해서 적혀 있고, 다른 부분에는 따로 표시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충전케이스의 장점이라고 할만한 부분은 케이스의 덮개가 상당히 튼튼하다는 점입니다. 자력으로 확실하게 고정이 되고, 완전히 덮개를 완전히 꺽으면 그 상태로도 또 고정이되고 말이죠.

덮개를 완전히 꺽어서 고정시킨 상태에서의 내부 모습입니다.

유닛은 콩나물 형태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고, 컨트롤은 터치 컨트롤을 탑재하였습니다.

유닛 역시 충전 단자쪽에 스티커가 부착이 되어있어서 이를 제거하고 사용하셔야 충전이 됩니다.

유닛의 이어팁을 제거했을 때 모습입니다. 블랙색상도 노즐의 망부분이 상당히 투명했는데 이번엔 화이트 색상이라 그런지 색상이 비교가 되서 더 투명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제품 청음 및 테스트

스티커들을 제거하고 유닛을 충전케이스에 넣어보면 위와 같이 유닛에도 LED반응이 오면서 충전이 되고, 충전케이스에도 반응이 나타나면서 현재 충전케이스의 잔량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LG V50에 연결을해서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이번엔 아이폰XS를 통해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충전케이스에서 분리를 한 순간 바로 페어링 모드로 진입을 하면서 검색을 해보면 April Stone A20이 검색이 되는데 바로 연결을 하고 사용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사운드는 기존 A20블랙과 동일하기에 따로 차이점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연결성 테스트를 한번 시도했습니다. 페어링 연결 및 해제의 속도는 빠른 편에 속하고, 수신율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7~8M 정도 아이폰과 거리를 두고, 움직이면서 음악을 들어보았는데 딱히 끊김이 있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다만 동일한 거리에서 밀폐 공간에 들어가서 청음을 해보니 끊김이 좀 있었습니다. V50과 연결할 때는 딱히 끊김이 없었는데 아무래도 아이폰과의 연결시에는 다소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5M 정도로 가까이 오면 끊김이 확실히 줄어들었습니다. 이는 연결기기의 차이가 있는 것이니 참고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근거리에서 듣고 있을 때 종종 잠깐 끊김이 있을 때가 있는데 자주있는 편은 아니였습니다.


통화 테스트나 영상 싱크 테스트 역시 기존 A20블랙과 동일한 성능을 보여주었고, 터치 컨트롤 역시 아이폰에서도 인식이 좋았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기존의 리뷰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https://blog.naver.com/mjm7028/221653327915


마무리

반년만에 새로운 컬러 화이트로 돌아온 A20입니다. 블랙 색상으로만 출시를 했던 당시에는 선택의 폭이 하나 뿐이라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에 화이트 색상이 나오게 되면서 선택이 폭이 조금이라도 넓어지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랙보다는 화이트가 훨씬더 이쁘다고 생각이 됩니다.

정식 출시일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듣지 못하였지만 빠른 시일내에 화이트가 출시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A20의 색상이 하나여서 아쉬웠던 분들에게는 희소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에이프릴스톤 A20 화이트의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이어폰샵에서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게 된 글로, 글의 내용은 개인적인 소견을 담은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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