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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는 가죽지갑이지? 앵키하우스 아이폰12 무쪼케이스 리뷰

Talic | 2020. 11. 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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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기기 및 음향기기 블로거 Talic 입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제품은 앵키하우스에서 판매되는 아이폰 12 및 아이폰12 PRO용 케이스인

무쪼 가죽 지갑케이스 입니다. 아이폰12를 이번에 구매를 하면서 신청을 하게되었는데 마침 무쪼케이스의 색상이 푸른 색이라 제가 구매한 용달 블루와 아주 조합이 잘 어울릴 것 같아서 기대가 되었는데 지금 바로 보도록 하시죠!


앵키하우스의 가죽지갑케이스! 무쪼케이스 개봉!

무쪼케이스의 제품 패키지 입니다. 전면에 케이스의 디자인과 MUJJO 라는 은색 문구가 눈에 띄게 됩니다.

전면에 보면 열어달라는 표시가 있는데 자석으로 되어있어서 쉽게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두겹으로 되어있어서 중앙에는 무쪼케이스가 고정이 된 상태로 들어있고, 좌측면에는 제품의 특징들이 영문으로 적혀 있고, 우측면에도 영문으로 글귀들이 적혀 있습니다.

무쪼케이스의 특징은 유럽에서 공수된 최상급의 풀 그레인 베지터블 탄 천연 가죽만을 사용하여 케이스를 제작한다는 점과 오래 사용할수록 천연 가죽의 질감과 자연스러운 색바람으로 인한 빈티지를 특징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무쪼케이스의 경우 아이폰 12시리즈를 기준으로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를 하였습니다.

각각의 색상은 탠 브라운, 블랙, 모나코 블루 입니다. 이전 시리즈의 아이폰들도 케이스는 존재하며, 색상에는 조금 차이가 있으니 이는 확인을 해보셔야 합니다.

제가 받은 제품은 모나코 블루 색상입니다. 제 아이폰 부터가 용달 블루이니 아주 찰떡궁합의 색조합을 보여줄 수 있을거라 생각하여 모나코 블루로 선택을 하였습니다. 후면부는 카드케이스이기에 카드주머니가 있고, 하단 부분에는 MUJJO 라고 글씨가 박혀 있습니다.

안쪽 부분의 모습입니다. 내부는 부드러운 촉감이 좋습니다. 가죽케이스의 특징적인 부분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안쪽 부분에도 역시 MUJJO 라고 각인이 되어있습니다. 그 아래로는 1713이라는 번호가 적혀 있는데 이는 몇 번째로 제작된 제품인지 넘버링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측면 부분 및 좌측면 부분입니다. 버튼들은 툭 튀어나와 있는 형태로 되어 있고, 무음 스위치의 경우는 둥글게 뚤려있습니다.

하단 부분입니다. 가죽케이스들이 보통 이런식으로 모서리만 가리고 스피커 부분부터는 열려 있는 형태입니다.

상단 측면에는 따로 특징적인 부분은 없습니다.

케이스에 넣어져있는 카드는 무쪼케이스의 워렌티 카드입니다. 이는 나중에 AS를 위해서 따로 보관하도록 합니다.

무쪼케이스는 1년 A/S 기간을 제공하며, 반드시 영수증을 보관하고 계셔야 합니다.


무쪼케이스 실착샷!

오늘 도착한 제 아이폰12 용달블루에 장착을 해보았습니다. 전면부는검은색이기 때문에 크게 테는 나지 않으나 아랫부분 테두리의 색과 케이스의 색이 딱 잘 어울립니다.

각 측면 별 사진입니다. 아이폰12 블루와 모나코 블루의 색상이 딱 어울리게 되어있다고 생각됩니다.

케이스에는 저의 카카오뱅크 카드를 넣어 보았습니다. 카드는 한장만 딱 뜰어갈 사이즈로 가죽이기때문에 2개까지도 넣으려면 넣을 순 있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늘어나게 될테니 딱 한장만 넣어서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카드는 고정이 딱 되어있어서 쉽게 빠지지 않아서 좋습니다. 장점이자 단점으로 다가오는 부분인데 너무 고정이 잘 되어서 제가 사용을 해야할때 빼기도 살짝 힘이 들어간다는 점입니다 ㅎㅎ....

 

볼륨 버튼 부분과 전원 버튼 눌리는 부분인데 눌러보면 살짝 눌렀을 때는 동작을 하지 않고 조금 더 깊숙히 넣어줘야 인식을 합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긴한데 잘못 눌러서 오작동 할일은 없다는게 장점이지만 단점으로는 쉽게 눌리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힘을 더 줘서 깊게 눌러야한다는게 단점으로 다가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어디까지나 호불호의 차이이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케이스의 기본적인 부분인 그립감은 상당히 좋습니다. 아무래도 가죽 케이스다보니 겉면은 부드럽고, 잡았을 때 손에 잡히는 느낌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내구성 부분에서는 제가 조금 더 오래 사용을 해보아야 알 수 있는 부분이니 언급하기 어렵지만 케이스의 재질이 좋은 재질인 만큼 오래 쓸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마무리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스러운 케이스였습니다. 일단 제 용달 블루와 색상 조화가 상당히 잘 어울리고, 그립감도 괜찮아서 만족스럽습니다. 애플 공식 가죽 케이스를 선호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을 것 같은데 카드케이스는 따로 없는 걸로 알고 있어서 카드케이스 및 가죽케이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쪼케이스도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상으로 앵키하우스 아이폰12 무쪼케이스의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MUJJO 무쪼케이스 아이폰12 시리즈 케이스 리뷰를 위해 한국총판 앵키하우스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글의 내용은 개인적인 소견을 담은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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