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블루투스 멀티 키보드 K580 & 블루투스 무선 마우스 M350 리뷰

 

안녕하세요 IT 기기 및 음향기기 블로거 Talic 입니다.

이번 글에서 소개 할 제품은 로지텍 사의 블루투스 무선 키보드 K580과 블루투스 무선 마우스인 M350 입니다.

로지텍의 마우스와 키보드군은 처음 사용을 해보는데 어떤 느낌일지 궁금한데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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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제품 스펙

 

 

출처 : 나노와이에스

제품의 공식 스펙으로 특징적인 부분은 키보드의 연결 방식이 USB 수신기 연결 혹은 블루투스 연결 두가지를 지원하고, 수신기가 유니파잉 수신기를 사용하고 있어 K580 이외에도 수신기 하나로 다른 제품을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최대 2개의 제품을 동시 연결 하여 사용하며 버튼을 이용하여 바로바로 스위칭이 가능하고, 다양한 기기에서 호환이 된다는 점과 AAA배터리 2개만으로 24개월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배터리 수명도 상당히 길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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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80 제품 디자인 및 구성

로지텍 K580의 패키지입니다. 퓨어화이트, 시크블랙 두 가지 색상중에서 고민을 하다가 무난하게 시크블랙으로 선택을 하였습니다.

후면부에는 제품의 특징에서 대해서 상세히 적혀 있습니다.

봉인씰들을 제거하고 열어보면 K580의 본체가 등장을 하게 됩니다.

구성은 심플하게 K580의 본체와 사용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이미지로만 간략히 설명이 되어있는데 상세 사용법은 로지텍 홈페이지에서 참고하셔서 보실 수도 있습니다.

K580의 디자인 보도록 하겠습니다. K380과는 다르게 풀배열로 되어있는 키보드입니다.

전체적으로 슬림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채택하였고, 키보드 자체의 사이즈는 작은 편인데 풀배열을 담아내었다는 점에서는 칭찬을 하고 싶습니다.

 

키보드 사용시에는 사진상의 택을 제거하여야 전력이 들어오게 됩니다.

스마트폰 및 PC, 그 중 MAC이나 윈도우 가리지 않고 사용이 가능하며, 그러다 보니 키보드에 다양한 기능키가 많습니다.

K580 블루투스 키보드의 바닥 부분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상단부가 튀어나오고 하단부에는 미끄럼 방지가 되어있습니다.

제품의 전원버튼의 경우는 상단 측면에 존재합니다.

거치대 부분은 분리가 가능한데 분리를 하게되면 안쪽에 리시버가 들어있고,AAA 배터리 2개 또한 장착이 되어있습니다.

유니파잉 리시버임을 보여주는 유니파잉 로고가 그려져 있습니다.

배터리의 경우는 상단 우측에 장착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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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80 제품 사용

 

택을 제거하고 전원을 켜게 되면 위와 같이 스위치에 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일단은 스마트폰에 먼저 연결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V50에서 검색을 해보게 되면 위와 같이 K580이 검색이 되게 됩니다. 블루투스로 연결 시에는 연결 하는 자가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특정 숫자가 뜨게 되는데 키보드 상에서 이를 입력하고 엔터를 누르면 연결이 됩니다.

키보드 상단 좌측에 거치대가 있기에 위와 같이 스마트폰을 가로로 거치 할 수도 있고, 필요에 따라선 세로로도 거치를 할 수 있습니다. 크기는 스마트폰 크기로 되어있지만 작은 태블릿 PC도 세로로는 거치가 가능합니다.

 

V50에 연결을 한 뒤에 타이핑을 해보았는데 생각 이상으로 저소음이였습니다. 사용되는 키가 고급 펜타그래프 키를 사용하여 소리도 저소음이고 타건시의 탄력감도 있어서 꽤나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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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마우스 스위칭 및 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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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마우스 스위칭 및 타건

동영상을 통해서 타건 느낌과 이지스위치를 이용한 스위칭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연결만 한번 해두면 손쉽게 핸드폰과 PC를 서로 스위칭 하면서 사용이 가능해서 상당히 편리하게 상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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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도 24개월이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이 되어있는데 이는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을 때 자동으로 슬립모드로 전환이되어 배터리가 절약이 되기 때문에 AAA 배터리 2개만으로 24개월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충전식이 아닌 배터리를 사용하는 형식이지만 배터리 수명이 상당히 길다보니 교체를 잊고 사용해도 무방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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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80과 함께 쓰면 좋은 M350 간단 설명

 

로지텍 K580 블루투스 키보드와 좋은 케미를 보여 줄 마우스로 M350이 있습니다. 시크 블랙과 색 맞춤으로 검은색을 선택해주면 딱 좋습니다.

M350의 구성도 K580과 동일하게 사용설명서와 제품의 본체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M350도 사이즈가 상당히 작으며 가볍습니다. 특징적인 부분은 가볍고 작다보니 휴대성에서 좋고 디자인도 심플하니 이쁘다는 점, K580과 하나로 쓰기 어울리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K580과 동일하게 리시버 혹은 블루투스로 연결이 가능하고 K580의 유니파잉 리시버 하나로 M350까지 함게 페어링 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보통 하단부분에서 분리를 하지만 M350의 경우는 상단부를 열어서 분리를 시킵니다. 분리해서 보면 AA건전지 한개와 리시버가 들어있습니다.

 

블루투스로 연결을 해서 V50에서 확인을 해보면 마우스커서가 보이면서 사용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 제품 역시 무소음 마우스로서 소리가 거의 나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K580과의 무소음 케미가 상당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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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무선 제품으로서 연결성이 다양하고, 마우스와 키보드 모두 저소음, 무소음 제품으로서 조용한 타이핑 및 클릭이 가능하고, 두개 모두 크기가 작고 가볍다는 점에서 휴대성이 상당이 좋습니다. 특히나 저 같은 경우는 기계식키보드만 사용을 하다가 오니 상당히 탄력있고 가벼운 키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MAC, Window, 스마트폰 등등 다양한 기기에서 연결을 하여 사용이 가능하니 활용성 면에서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컴퓨터로 작업을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는 여러모로 더 편한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대학 강의 들으면서 노트북 들고 가기 싫을 때 태블릿PC 하나랑 위의 세트를 들고 다니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ㅎㅎ...개강하고 활용을 해보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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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 K580 & 블루투스 마우스 M350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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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네이버 플레이윈도에서 진행 된 체험단에 선정이되어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하게 되었으며, 글의 내용은 개인적인 소견을 담은 글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