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ic's hole

7.1채널 진동기능 브리츠 게이밍 헤드셋 KG50 리뷰

Talic | 2019. 10. 1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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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기기 및 음향기기 블로거 Talic 입니다.

이번 글에서 소개 드릴 제품은 브리츠사의 7.1채널 게이밍 헤드셋인 KG50 입니다.

디자인을 보면 작년에 출시한 KG40과 동일한데 아무래도 그 제품에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보입니다.

KG40의 경우 블랙 단일 색상이지만, KG50의 경우는 블랙과 화이트 두 제품으로 출시를 하였습니다.

과연 어떠한 제품일지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리보는 제품 스펙

출처 : 브리츠 스토어 팜

스펙의 경우 위의 이미지를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특징적인 부분은 7.1채널 지원 및 진동기능 지원, 40mm 드라이버 탑재, RGB LED, 소프트웨어 지원 등등 이 있겠습니다.


제품 개봉기 (디자인 및 구성품)

브리츠 KG50의 제품 패키지 입니다. 전면부에는 화이트 색상, 블랙 색상 모두 제품의 이미지가 들어가 있습니다.

후면부에는 제품의 스펙 및 특징에 대해서 적혀 있습니다.

패키지를 개봉하여 제품 구성을 꺼내보면 위와 같이 틀에 제품의 본체가 담겨 있습니다.

분리 시켜서 구성품을 보게 되면 간단히 제품의 본체와 사용설명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용설명서의 경우 보증서의 역할을 함께 합니다. 간단히 제품의 사용법에 대해서 적혀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KG50의 본체에 대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케이블은 USB 단자로 되어있고, 중간에 노이즈필터가 장착이 되어있습니다.

 

리모트 컨트롤러 입니다. 정면에는 진동기능 온오프 스위치, 전원 상태 LED, 마이크 온오프 스위치로 구성이 되어있고, 오른쪽 측면에는 스피커 볼륨조절 다이얼, 헤드셋 전원 온오프 스위치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KG50 헤드셋의 외관입니다. 겉면이 유광처리가 되어있고, 블랙이라 그런지 시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관상으로는 게이밍 헤드셋보다는 일반적인 음감용 헤드폰에 가까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헤드부분을 보면 양쪽으로 Britz 로고가 쓰여있습니다.

마이크의 경우 사용에 따라서 넣다가 뺏다가 할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헤드폰 길이는 충분히 조절이 가능한 편입니다.

 

 

헤드밴드 부분에는 의외로 브리츠로가 존재 하지 않습니다. 이어쿠션과 헤드부분 쿠션의 경우 적당한 쿠션감만 가지고 있습니다.


제품 테스트

PC에 전원을 연결하게 되면 위와 같이 헤드셋의 양쪽으로 RGB LED가 들어오게 됩니다.

자동으로 드라이버가 설치가 되긴하지만 다양한 기능 사용을 위해서는 7.1채널 통합 드라이버를 받아서 설치해야하는데 아직 KG50이 추가된 드라이버가 아니라서 그런지 설치가 되지 않았습니다.

브리츠쪽에 이 부분은 문의를 넣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마이크의 경우 온오프에 따라서 LED에 전원이 들어오거나 꺼지게 됩니다.

전원이 들어와 있을 땐 리모트 컨트롤러에도 LED가 켜져 있습니다.

 

 

 

간단히 최근에 다시 시작한 롤을 돌려보면서 제품을 이용해보았습니다. 일단 전 진동 모드를 키고 게임을 진행하였는데 블리츠크랭크 목소리가 진동으로 울려서 퍼지게 되었습니다. 진동의 효과가 일반 저가형으로 나온 헤드셋에 비해서는 조금 더 잘 효과가 있는 편입니다. 이 부분이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조절이 되는지는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진동 기능이 나쁘진 않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조금 거슬수 있으니 off를 하시고 게임을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음질 자체는 상당히 괜찮은 편이었고, 제품의 형태가 오픈형인지 헤드 유닛 옆으로도 소리가 나오더군요.

착용감은 괜찮았습니다. 헤드폰 길이 조절을 통해서 장력도 어느 정도는 조정이 가능했습니다.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7.1채널 활성화 및 기타 세부사항 조정을 해보지 못한 것은 아쉽습니다.

게임 끝내놓고 한컷. 어저다보니 전체적으로 검은색검은색이 되어버렸습니다...


정리

개인적으로는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일반 게이밍 헤드셋과 같은 형태가 아니여서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일반적인 음강용 헤드폰 형태의 디자인을 하고 있으니까요. 마이크도 사용에 따라서 넣어두거나 뺄 수 있고, 음질 자체도 브리츠답게 성능이 꽤나 괜찮았습니다. 아쉬운건 소프트웨어의 설치가 되지 않아서 사용을 못했다는 점인데 이부분은 브리츠가 인지를 하면 수정이 될 수 있는 부분일테니 추후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한 사용을 기대해봐야겠습니다.

이상으로 브리츠 게이밍 헤드셋 KG50의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네이버플레이윈도에서 진행된 체험단에 선정되어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하게 된 글로 글의 내용은 개인적인 소견을 담은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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