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블리즈컨 발표의 핵심은 디아블로 모바일 버젼인 '디아블로 이모탈'의 공개와 사전예약

안녕하세요 IT 기기 및 음향기기 블로거 Talic 입니다.

이번 블리즈컨의 발표에서는 워크3의 리메이크버젼인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와 오버워치 신규영웅 '애쉬'의 등장, 히오스에서는 시공의 폭풍 오리지널 영웅인 '오르피아'등장 및 시스템 요소 변경, 스타2에서는 협동전 사령관으로 '제라툴' 등장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 중에서 제가 가장 관심있게 본 것은 디아블로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디아블로4나 디아블로2의 리메이크가 출시해주기를 기대했습니다만 

돌아온 것은 디아블로 모바일 버젼인 '디아블로 이모탈' 출시 예정....

이번 블리즈컨에서 공개된 디아블로 모바일 버젼 '디아블로 이모탈'의 시네마틱 영상입니다.

플랫폼을 확장했다는 점에서는 좋은 발전이긴 합니다만.....플레이 영상을 보시면 디아블로3의 연속이라는 느낌이 너무 강합니다.

스토리는 디아블로2와 디아블로3 사이의 이야기입니다.

티리엘과 영웅들이 세계석을 파괴하고, 그 파괴된 파편들이 여러곳으로 뿌려져 타락하게 만드는데 그곳을 정화하러 다니는 이야기입니다.

https://diabloimmortal.com/ko-kr/

위의 링크를 타시면 디아블로 이모탈 공식 홈페이지가 나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홈페이지를 보면서 알 수 있겠네요.....

현재 위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도 진행을 하고있습니다.

배틀넷 계정으로 로그인하여 사전예약이 가능하고 또한 모바일 각각의 스토어( 이하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사전예약을 진행합니다.

아직 앱스토어는 링크가 뜨지 않았으나 플레이스토어는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blizzard.diablo.immortal

위의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되겠습니다. 혹은 플레이스토어를 들어가셔서 디아블로 이모탈을 검색하셔도 됩니다.

이번 블리즈컨2018의 발표는 너무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디아블로 팬으로서 기대했던 부분들이 너무나도 나오지 않았서 말이죠....하다 못해 디아블로3 확장팩이라도 발표해줬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다음 블리즈컨 2019에는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