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ic's hole

샤오미 미밴드(Mi Band)와 퀵버튼(Quick Button)을 구매해보았다.

Talic | 2014. 11. 26. 23:14

728x90
반응형

필자가 수능이 끝나고 바로 지름을 한 것이 있다면 바로

샤오미사의 Mi Band와 Quick Button이다.

스마트워치에 관심이 많았으나 가격대가 있다보니 스마트워치에서 관련 된 제품을 보다가

우연히 샤오미사에서 스마트밴드가 싼가격에 만들어 진것을 보고 한번 구매해봐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수능 끝나고 마침 돈에 여유가 생겨서 퀵버튼은 덤으로 같이 구매를 하였다.

 

 

 

좌측의 종이상자가 미밴드의 패키지이고 우측의 조그만한 종애팩에 퀵버튼이 들어있다.

 

 

 

 

뒷면에는 간단하게 무엇인가(중국어라 모르겠다) 적혀 있고

바코드만 찍혀 있다.

 

 

 

 

내부에 있는 것은 퀵버튼 본체와 케이스

 

 

 

 

케이스는 이어폰의 선에 꽂아 넣어서 사용도 가능할 것 같다.

 

 

 

 

샤오미 퀵버튼을 사용하기 위해선 먼저 전용어플이 필요하다.

필자는 구매한 디ㅇ씨프라ㅇ스의 카페에서 한글번역앱을 올려주시는 분이 계셔서

그분의 어플을 다운 받아 사용을 하였다.

 

 

 

 

퀵버튼의 용도는 간단하다.

이어폰단자에 퀵버튼을 꼽고 전용어플을 통해 몇 번 퀵버튼을 누르냐에 따라서

실행가능한 행동을 정하면 된다.

 

 

 

 

재밌는 것은 인터넷과 연동이 되면 자신이 퀵버튼을 얼마나 눌러보았냐로 순위를 매기기도 한다는 것이다.

얼마나 퀵버튼을 많이 활용하냐로 은근히 승부욕을 불태우는 요소이다.

 

 

 

 

퀵버튼의 설정부분이다.

설정부분에서는 여러가지 설정이 가능하다.

 

 

 

 

그 중에서 툴바는 퀵버튼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상단바에 바로가기 기능을 설정 할 수 있다.

 

 

 

스마트 Mi Key라는 기능이 있는데 이것을 설정하면 퀵버튼을 누르면 화면을 터치하는 것으로 인식을 한다.

만화책이나 영상을 볼  때 혹은 게임을 할 때 유용하게 사용 될 것으로 보인다.

 

 

퀵버튼을 1시간정도 사용을 해본 결과 가격대를 생각해보면 재미로 질러볼만한 녀석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필자의 핸드폰과는 아쉽게도 상성이 맞지 않는 것인지 제품이 불량인 것인지 퀵버튼을 넣었을 때 제대로 인식을 하지 못한다.

겨우 운 좋게 끼워 넣어서 인식을 시키면 기능은 동작하지만 한번은 작동을 하지 않고 다시 하면 작동하고를 반복한다.

필자의 예상이 맞다면 아마 폰의 이어폰자 상성이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참고로 사용기기는 베가 아이언2이다)

시간이 되면 다른 핸드폰으로도 테스트를 해보고 좀 더 글을 작성해보도록 하겠다.

 

 

 

다음은 미밴드를 보도록 하자.

 

 

 

 

미밴드의 패키지 상자이다.

샤오미의 패키지는 심플한 종이 상자 패키지가 대다수 인 것 같다.

 

 

 

구성품은 위와 같다.

 

1.샤오미 밴드 본체

2.밴드

3.충전용 USB

4.사용 설명서

 

 

 

이 녀석이 미밴드의 핵심 코어되시는 분이다.

 

 

 

 

뒷면에는 샤오미 마크가 그려져 있다.

 

 

 

 

아랫쪽엔 충전 단자가 있다.

 

 

 

 

 

사용설명서는 중국어로 되어있다.

대략적으로 그림만으로 이해는 할 수 있을 듯 싶다.

 

 

 

 

착용샷

 

 

 

 

미밴드를 처음 키면 등록을 하게 되는데 그부분은 생략을 하였다.

(의도치 않게 어머니가 빨리 해보라는 재촉에 나도모르게 스킵......)

등록을 끝내면 가장 기본으로 나오는 부분이다.

미밴드의 가장 기본이자 핵심기능인 건강 관리 기능.

 

 

 

필자는 일단 사용하자마자 착용을 하여 조금 돌아다녀 보니 이렇게 동기화가 되었다.

 

 

 

 

숙면 시간 체크도 있는데 아직 하루가 지나지 않았고 잠에 들지 않아서인지 체크가 되지 않았다.

 

 

 

 

미밴드의 설정 부분이다.

 

 

 

간단하게 목표와 진동알림등의 설정이 가능하다.

전화수신 기능이 있는데 저 기능이 정말 매력적인 기능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걸려오는 전화를 일정 시간 받지 않으면 미밴드로 진동이 울리는데 무음모드를 주로 하는 필자의 경우와

매너모드를 해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정말 유용한 기능이다.

 

 

 

 

알림기능도 따로 있는데 정해진 시간에 미밴드로 진동이 온다.

 

 

 

실험실 기능에는 테스트중인 측정 기능도 있다.

아직은 이것 뿐이지만 점점 기술이 발달하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것 또한 한시간동안 사용을 해봤는데 가격대비 기능이 정말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을 한다.

27000원 정도에 다양한 기능을 가진 스포츠밴드를 살 수 있다는것은 27000원 값어치 이상을 한다.

스포츠 기능을 쓰지 않다고 하더라도 알림기능이 좋기 때문에 투자할 가치가 있다.

좀 더 써보고 자세한 이야기는 후에 더 써보려고 한다.

 

 

 

 

거의 개봉기에 가까운 글을 쓰게 되어서 다음에 쓸 때는 좀 더 상세한 후기를 쓰게 될 것이다.

 

 

 

읽어주신 독자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공감을 눌러주시면 제게 도움이 됩니다^^

728x90
반응형
리뷰/Others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