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 이어가이드를 이어갈 디어하츠 이어가이드!

이 글은 이전에 네이버에서 작성된 글로 더 이상의 답변은 없으며 모바일에서는 사진이 깨지니 PC로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오늘은 디프카페에서 디프장님의 무나 물품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이번에 보여드릴 제품은 디어하츠의 이어가이드!

디프장님께서 실물을 공개하시지 않아서 어떤 형태일까 궁금했는데

포낙 블랙이어가이드와 판박이인 녀석 이었습니다!

아래 사진을 봐주시면 아실 겁니다.

왼쪽이 디어하츠 이어가이드 투명과 블랙이고

오른쪽이 포낙 이어가이드 블랙과 투명입니다.

맨 아래는 사운드캣 보급형 이어가이드 입니다.




왼쪽이 디어하츠 이어가이드, 오른쪽이 포낙 블랙이어가이드 입니다.

사진상으로 보면 거의 똑같습니다.

실제로도 가까이서 보지 않으면 포낙이어가이드로 착각을 하겠다 싶을 정도로요.

일단  이 두가지를 비교하면

재질이 약간 차이가 납니다.

정확한 재질을 제가 모르지만 포낙이어가이드의 경우엔 조금 더 부드러운 실리콘 느낌의 재질이고

디어하츠이어가이드의 경우에는 살짝 딱딱한 실리콘 혹은 플라스틱 재질 입니다.

중요한 것은 착용감이라 생각이 되는데요?

제 느낌상 착용감은 비슷합니다.

그러나 역시 고르자면 포낙이어가이드에 손을 들고 싶습니다.

일단 사진상으로도 어느정도 느껴지실 거라 생각을 하지만 이 두개는

크기차이가 있습니다.

포낙이어가이드가 조금 더 큰편이지요. 디어하츠이어가이드가 조금 더 작은 편이라

포낙이어가이드에 비해 약간의 조임(?)감이 있습니다.

물론 이 두개를 놓고 비교했을 때의 이야기 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마감은 전체적인 마감은 좋습니다.

아주 살짝 아쉬운건 귀의 끝에 닿는 부분이 살짝 매끄럽지 못하다는 점입니다.

위 두가지의 문제는 귀가 작은 사람에게는 영향이 크게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포낙 투명이어가이드는 거의 이어가이드가 없는 듯함 느낌을 주기에 

포낙 블랙이어가이드나 디어하츠이어가이드에 비교하면 투명이어가이드가 좀 더 우세합니다.

사운드캣 보급형 이어가이드는 부드러운 실리콘 재질이지만 무게가 있어서 조금 불편한 점이 있는데

디어하츠이어가이드는 사운드캣 제품만큼이나 부드럽지는 않지만 가벼움 덕에 좀 더 편안한 착용감을 가집니다.

포낙이어가이드가 아무래도 우세한 면은 있지만 가격대를 생각하면 감히 함부러 지르긴 힘듭니다.

그에 비해 디어하츠 이어가이드는 싼 가격으로 착용감 또한 좋은 녀석이니 가성비 짱짱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어가이드를 입문해 보고 싶다

포낙이어가이드는 너무 비싸다

싶은 분들은 디어하츠 이어가이드를 써보시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PS

샤오미 배터리 맡겼더니 케이스를 덤으로 주셨네요 ㅠㅠ

서비스에 감동 받았습니다! 디프장님 싸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