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엑스페리아 XZ1 케이스 슈피겐 렁기드아머 리뷰

소니 엑스페리아 XZ1을 처음 샀을 때 받은 투명 케이스로 잘 버티고 있었으나 얼마전부터 모서리 부분이 워낙 각이 예술이다 보니 가로로 잡았을 때 (특히 게임 할 때) 통증이 너무 심해서 XZ1 케이스를 찾아보게 되었다.

국내에선 XZ1이 별로 인기가 없어서 인지 케이스가 종류도 다양하지 않고 선택폭이 너무나 좁았다.
그나마 고를만 했던게 링케퓨전 케이스와 슈피겐 렁기드아머 였는데 필자의 핸드폰이 검은색 이기도 하고 크리스탈 케이스는 고통스럽기에 렁기드아머로 바로 지름을 했다. 

슈피겐은 워낙 예전부터 아이패드 사용 할 때 보호필름이나 케이스로 애용하는 회사여서 품질은 믿을 만 하다.

내부 모습.

외부 모습.

위의 사진은 착용샷이다.

검은색상 밖에 없어서 핸드폰 색에 따라 선택이 자유롭지 못한게 단점이고 케이스 자체의 단점은 보이지 않는다.
케이스도 튼튼하고 겉면 재질이 지문이 묻어나지 않는 제질이라 좋으며 볼륨 버튼과 카메라 버튼이 돋아나 있어서 버튼 누르기가 더 쉬워졌다.
또한 그립감도 크리스탈케이스에 비하면 훨씬 좋아졌다.

XZ1은 생몸이나 크리스탈 케이스를 껴야 가장 이쁘긴 하지만 안정성이나 편한 그립감을 위해 추천 할만한 케이스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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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촬영에 사용된 기기는 엑스페리아 XZ1 입니다.
★ 이 리뷰는 지극히 개인적으로 구입하여 개인적 소감을 적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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