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ic's hole

애플 아이패드 7세대 (10.2인치) 32G 스페이스그레이 와이파이 미국판 모델 리뷰 -개봉기-

Talic | 2020. 3. 17.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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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 기기 및 음향기기 블로거 Talic 입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제품은 애플사의 아이패드 7세대 10.2인치 32G 미국판 모델 입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갤럭시탭 A 8.0과 노트북을 처분해버리고 오랜만에 아이패드로 복귀를 하게 되었습니다.
중고 맥을 구해볼까 저렴한 아이패드를 구해볼까 고민을 하다가 중고나라에서 미개봉 미국판 매물이 떠서 바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지름신이 후다닥 강림...ㅠㅠ
간단히 언박싱한 것에 대해서만 적어보고자 합니다.


애플의 19년도 아이패드! 아애픋 7세대는 어떤 제품일까?

출처 : 애플 공식 홈페이지

최초에 공개가 되었을 때 상당히 혹평을 많이 받았던 제품이였습니다. 간단히 위의 스펙들을 보면 알 수 있지만 기존의 아이패드 6세대와의 차이가 상당히 적습니다.

사용된 칩은 기존 6세대와 동일한 A10칩을 사용하였는데 웃긴건 미니에도 A12가 들어갔는데 미니 보다 더 저가형으로 만들어버리려고 한 건지 이전 세대 칩을 그대로 사용했다는 점에서 마이너스 요소입니다. 거기에 미니에도 지원하는 트루톤 디스플레이도 지원하지 않습니다.

컬러는 스페이스그레이, 실버, 골드 세 가지 색상중에 선택이 가능하고, 용량의 경우 32G와 128G 모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6세대가 9.7인치였는데 7세대의 경우는 이 보다 0.5인치 더 커진 10.2인치를 채택하였고, 해상도는 레티나 디스플레이(1620 X 2160)를 가지고 있고, IPS LCD 디스플레이를 사용합니다.

6세대는 램이 2G였지만 이번 모델에서는 3G를 탑재 하였습니다. 무게는 와이파이 버젼은 483g, 셀룰러 모델은 493g 입니다.

카메라의 경우 전면은 120만화소, 후면은 800만화소 이며, 그 밖에도 TouchID 지원 및 이어폰 잭을 지원합니다.


아이패드 7세대 스그 와이파이 미국판 모델 언박싱! 구성과 디자인.

미국판이라고 해서 딱히 패키지가 다르진 않습니다. 제가 구매한 모델은 스페이스 그레이(일명 스그!)로 해당 색상으로 프린팅이 된 측면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후면부에는 제품의 모델에 대해서 적혀 있습니다. 32GB 와이파이 모델임을 알 수 있습니다.

겉 비닐을 제거해주시고 박스를 열어보면 위와 같이 아이패드 7세대 본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본체의 경우 전체가 비닐로 덮여있기에 이를 제거해 주시고 사용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아이패드의 경우 구성이 상당히 심플한데 위의 이미지와 같습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제품과는 다르게 미국판이다보니 충전 어뎁터가 110V 단자로 되어있습니다. 국내에서 사용하려면 돼지코가 있어야 하거나 다른 어뎁터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럼 이제 제품의 본체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이기에 전면은 검은색 후면은 그레이 색상으로 되어있습니다.

하단부에는 TouchID를 지원하는 홈버튼, 상단에는 전면 카메라가 존재합니다.

후면부의 모습입니다. 스그 색상이 참 고급스러운 느낌이 좋습니다. 후면의 중앙에는 애플 로고, 하단에는 iPad와 모델명이 쓰여 있으며, 좌측 상단에는 후면 카메라가 존재합니다. 미국판이기에 카메라는 무음으로 되어있습니다.

하단 측면의 경우 8핀 포트와 그 양쪽으로 스피커가 있습니다.

왼쪽 측면에 스마트 키보드와 연결 할 수 있는 스마트 커낵터가 존재 합니다.

상단 측면의 경우는 좌측끝에 3.5mm 플러그 단자와 우측 끝에는 전원 버튼이 존재 합니다. 중앙의 구멍은 마이크가 아닐까 싶습니다.


간단히 초기 셋팅을 하고 사용하자!

아이패드의 초기 셋팅은 상당히 오랜만입니다. 아이패드2 이후로는 처음이군여 허허...

아이폰처럼 동일하게 설정을 하는 것도 가능하고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폰이나 아이패드가 가까이에 있다면 이 설정을 그대로 가져와서 설정이 가능합니다. 처음으로 사용해보는 기능이라서 제가 한번 사용을 해보겠습니다.

사용하는 방법은 위와 같이 아이패드를 빠른설정을 시작하면 중앙에 둥근 구가 생기게 되고, 가까이에 있는 애플 기기에서는 새 아이패드를 향해 카메라를 들고 있으라고 합니다. 카메라의 중앙 구형 모양에 맞춰서 해주면 됩니다.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고 빠르게 진행이 되는 편인데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폰의 설정들이 그대로 가져와서 설정이 되서 꽤나 편리한 기능이였습니다. 설정 뿐만아니라 어플리케이션도 바로 가져올 수 있는데 저 같은 경우는 필요한 것만 설치하려고 따로 복원하지는 않았습니다.

간단하게 설정 부분은 조금 조정을 하고, 당장 필요한 어플리케이션 몇 가지만 설치를 해주었습니다.

마침 새 제품 버젼이 IOS 13.1.1 버젼으로 되어있어서 언커버를 통해서 바로 탈옥을해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테마 및 트윅 몇 가지만 설치해둔 상태입니다.


마무리 및 다음 리뷰

일단 카카오톡, 유튜브 등의 어플리케이션만 몇 개 설치를 해두었는데 10.2인치라 화면이 커서 상당히 좋았습니다. 영상보기에 편한게 이전에 갤럭시탭A 8.0의 경우 개인적으로 8인치의 사이즈를 편하게 사용해서 좋았는데 최근에 PC로 영상들을 많이 보다보니 화면이 큰 게 좋아서 눈에 확들어뇌 좋습니다.

아이패드의 장점 중 하나가 바로 카카오톡인데 아이패드 용 카카오톡만 현재 스마트폰 카카오톡과 연동해서 사용이 가능하니 말이죠. 가능하면 스마트폰이나 PC로 카카오톡을 하는 편이지만 급하게 아이패드로 확인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것 같습니다.

현재는 단면적인 부분만 사용했기에 다음 리뷰에서는 차츰 활용을 한 내용들에 대해서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원래라면 애플펜슬 1세대도 주문을 해서 펜슬 활용기 까지 적어보려고 했는데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배송이 늦어 질 거 같으니 애플 펜슬 활용기는 따로 적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아이패드 7세대 32G WiFi 미국판 모델 개봉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시간 되는데로 활용기는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은 개인 구매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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