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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모니터 하기 좋은 HP 24인치 비즈니스 모니터 HP P24H G4 리뷰

Talic | 2020. 3. 6.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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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기기 및 음향기기 블로거 Talic 입니다.
이번 글에서 소개 드릴 제품은 HP사의 20년도 신제품 모니터인 HP P24H G4 FHD 입니다.
20년도 1월 쯤에 24인치 모델과 27인치 모델 이렇게 두 개의 모델로 출시를 했는데 그 중에서 24인치 모델입니다.
HP사의 모니터는 처음 사용을 해보는데 과연 오나성도와 쓰임새는 어떨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P의 모니터 HP P24H G4는 어떤 모델일까?

현재 HP 스토어팜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의 특징과 스펙입니다. HP 모니터는 기본적으로 업무와 작업을 편리하게 하기 위한 비즈니스 모니터로 설계가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24인치와 27인치라는 작업에 적합한 사이즈로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특징들을 간단히 적어내려가자면 디스플레이는 IPS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FHD해상도에 23.8인치 즉, 24인치의 사이즈를 가진 모니터 입니다. 시야각은 178도로 수평/수직 모두 동일하며, 밝기는 250 cd/m2 이고, 응답속도는 5ms입니다.

스플레이 기능으로는 눈부심방지 기능, 로우 블루라이트 모드 등이 존재하며, 지원 포트로는 DP포트 1개, HDMI 1.4 포트 1개, VGA 포트를 지원합니다. 무게는 스탠드 미포함 무게로 4 .61kg 이며 배사홀을 지원합니다.

또한 얇은 베젤과 틸트, 피벗 등의 다양한 조절과 2채널 내장 스피커를 탑재하고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특징들을 보았으니 아래에서 제품을 개봉해서 사용하는 것 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24H G4 개봉! 디자인 및 구성을 보자

미니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사이즈가 스튜디오 이상으로 커버려서 결국 방에서 찍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일단 택배 상자는 위와 같이 도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심플하게 HP 표시 및 명칭만 적혀 있습니다. 

상자에서 제품을 꺼내서 보면 위와 같이 스티로폼으로 모니터 본체는 덮여 있고, 스티로폼의 중간중간에 공간에는 부속품들이 존재 합니다.

제품의 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1. HP P24H 모니터

2. 스탠드

3. 스탠드 받침

4. 케이블 (VGA, HDMI, Power, RGB)

5. 퀵 가이드 및 안전문서 등등

일단은 모니터를 먼저 조립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스탠드와 그 받침을 장착을 먼저 해줘야 합니다. 스탠드의 아랫부분에 보면 위와 같이 걸 수 있도록 되어있기에 저 부분을 먼저 끼워 맞춰서 넣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 다음은 하단의 나사를 조여주시면 되는데 드라이버로 고정 시켜도 되시고, 손잡이가 있어서 손으로 직접 고정을 시켜서 조여주신 뒤에 위와 같이 접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스탠드 받침에는 미끄럼 방지가 5군데나 되어있습니다. 각 모서리에 한개씩, 중앙에 하나로 되어있습니다.

이번엔 스탠드와 모니터 본체를 결합헤 주시면 됩니다. 스탠드 쪽을 보게 되면 상단부에 거는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 부터 걸어서 장착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장착시에 스탠드 뒷 부분에 고정하는 락이 있기에 락을 풀면서 장착을 하고 락을 걸어주시면 완전히 고정이 됩니다.

간단히 조립이 끝나면 위와 같은 모습이 됩니다. 모니터는 일단 이 제품은 논글래스 모니터로 화면에 모습이 비치지 않습니다. 디자인도 보면 심플한 비즈니스 모니터의 느낌이 나는게 중앙에 HP 로고만 있는 형태고 스탠드 받침대도 심플한 사각형의 형태인 것을 보시면 말이죠.

오른쪽 하단을 보시면 작게 전원 표시가 보이며 전원 LED가 존재 합니다.

그 아래로는 이제 제품의 버튼이 존재합니다. 버튼이 어떠한 버튼인지는 표시가 되어있지 않은데 이는 모니터를 설명할 때 표시가 되어있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니터의 뒷 부분입니다. 모니터의 특징중 하나는 기본적으로 2채널 내장 스피커가 양쪽으로 탑재가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좌우측에 한 개씩 보이는 게 스피커 입니다. 

스탠드의 우측 부분을 보게 되면 여러 케이블을 연결 할 수 있는 포트들이 존재하는데 순서대로 DP포트, HDMI 포트, VGA포트, RGB 포트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DVI는 빠져 있는게 좀 아쉬움이 있는데 아무래도 비즈니스 모델로 나온 만큼 회사에서 VGA를 많이 사용하고 있어서 DVI대신 그런 것은 아닌가 추측을 해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DVI가 빠진거 좀 아쉽습니다) 좌측에는 모니터의 파워 포트가 존재 합니다.


P24H 데스크탑에 연결해서 사용을 해보자!

일단은 제품을 저의 데스크탑에 연결하였을 때의 모습니다. IPS 디스플레이라 상당히 깔끔하니 잘 표현되는게 괜찮았습니다. 색감은 개인적으롤 자극적이지 않아서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이 모니터의 특징 중의 하나는 바로 인체공학 솔루션을 지원하는 다기능 스탠드로 틸트, 피벗, 높이 조절이 상당히 자유롭다는 점인데 먼저 틸트입니다. -5도~+23도 까지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높이 조절은 최하에 최상까지 10cm 정도를 조절이 가능합니다. 사용자의 눈높이에 따라서 맞추는 것이 유용합니다.

높이 조절은 최하에 최상까지 10cm 정도를 조절이 가능합니다. 사용자의 눈높이에 따라서 맞추는 것이 유용합니다.또한 피벗 역시 90도 조절이 가능한 제품으로 오른쪽 방향으로 한정하여 회전이 가능합니다. 세로로 모니터를 놓고 사용을 해야하는 직종들도 있는데 이런 분들에게 꽤나 유용한 기능이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참고로 피벗을 돌릴 때는 최고 높이에서 틸트의 각도를 올려서 돌리시는게 안전합니다.

모니터의 베젤이 상당히 얇은 편에 속하는데 상단과 좌우측 베젤은 0.6cm 이고, 하단 부는 2.2cm 의 베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베젤이 정말 얇은 모니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세로로 세워두면 굳이 스크롤을 내리지 않더라도 화면에 꽉 차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게 포인트 입니다.

영상의 소리가 매우 작게 촬영이 되긴 했는데 실제 모니터 사운드는 볼륨이 꽤 되는 편이였습니다. 음질도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은 수준이여서 따로 스피커를 구비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세로로 사용을 했을 때 웹브라우저의 모습을 찍은 영상 입니다. 대부분의 사이트들을 거의 스크롤 없이 전반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저의 경우는 듀얼모니터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메인으로 사용 중인 32인치 APEX 32FHD200을 중앙에 두고 좌측에 세로로 세운 P24H G4를 사용합니다. 

주로 하는 작업은 블로그를 하면서 하는 사진작업과 대학다니면서 하는 프로그래밍인데 블로그의 경우는 글을 쓰면서 사진을 보면서 하거나 사진을 편집하는데 양쪽으로 두면서 할 수가 있는데 기존에는 메인 모니터를 2분할 하여 사용을 하고 있었기에 약간 불편한 감이 있었는데 확실히 듀얼모니터로 활용을 하니 눈에도 더욱 잘 들어오고 작업을 하기 수월 했습니다.

이보다 더 좋았던 것은 코딩을 할 때인데 좌측면에서 세로로 세워둔 P24H G4를 보면서 코드를 보고 수정하고 확인이 상당히 편합니다. 특히나 긴 코드들이 한 눈에 들어온다는게 꽤나 좋았습니다. 메인에서는 짠 코드를 바탕으로 웹페이지를 바로 볼 수 있어서 만족스러운데 이 밖에도 두 창 모두 코드 에디터를 켜두고 따로 작업을 하는 것도 편리했습니다. 

모니터의 버튼의 경우 앞에서 언급을 했던 것처럼 표시가 따로 되어있지 않은데 그 이유는 위에서 버튼을 눌렀을 때 모니터 상에 현재 위치의 버튼의 기능이 어떤지 표시를 해주기 때문입니다. 버튼은 총 다섯 개로 위와 같이 각각의 기능 버튼이 있고 그 옆에 전원 LED 부근에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최초에 전원 버튼을 제외한 기능 버튼 어느 버튼을 눌러도 위와 같이 등장을 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따로 어느 버튼이 무엇이다 생각하고 누를 필요가 없다는게 장점입니다.

밝기 부분에서 제품의 옵션입니다. 꽤나 다양하게 조절이 가능한데 밝기, 명암, 동적대조, Black Stretch, Video Level을 조절이 가능합니다.

컬러에서는 모니터 자체에 다양한 프리퀄이 있어서 골라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기본으로는 네츄럴로 조정이 되어있습니다. 로우 블루 라이트도 기능이 있어서 모니터를 장시간 들여다 보아야하는 분들에게는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밖에도 색감은 커스텀하여 조정이 가능합니다.

이미지 카테고리에서는 응답시간 및 선명도, 이미지 스케일링과 오버스캔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그 밖에도 인풋 및 파워와 메뉴등 다양하게 모니터를 설정하는 기능들이 구현이 되어있어서 자신의 취향에 따라서 모니터의 기능들을 조절하여 사용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인포에서는 현재 모니터의 상태 (해상도와 주사율 등)이 표시가 됩니다. 인포가 아니더라도 메뉴의 최하단에 현재 모드와 인풋의 상태가 표시가 됩니다.

기본적으로 주사율은 60으로 맞춰져 있으나 설정을 통하여 75까지 조절이 가능합니다.

저의 경우는 주로 세로 모드로 모니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위와 같이 메뉴도 세로로 모드를 변경하였습니다.


정리

군대 있을 때 이후로 듀얼모니터 셋팅은 상당히 오랜만인데 꽤나 만족스럽습니다. 모니터의 가격대는 해당 인치(24인치)대의 모니터에 비하면 가격대가 있지만 셋팅의 자유로움(피벗, 틸트, 높이)을 가지고 있고, IPS FHD 디스플레이에 로우 블루라이트 및 플리커 기능의 탑재. 그 외의 다양한 모니터 설정과 깔끔한 마감과 괜찮은 성능이 제품의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다만 이러한 장점을 담고 있기에 가격대가 다소 높게 책정이 되어있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제품의 판매 메인 상세정보에는 좌우 회전이 자유롭다고 쓰여있긴 한데 실제로 좌우 회전까지는 지원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니 무리하게 모니터를 돌려서 사용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이상으로 HP의 24인치 비즈니스 모니터 HP P24H G4의 제품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제가 확인 가능한 선에서는 궁금한 점들은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네이버 플레이윈도에서 진행 된 체험단에 선정이 되어 작성하게 된 글로, 글의 내용은 개인적인 소견을 담은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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