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오픈!! 플레이 해봤습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2018년 5월 16일 오전 10 시에 오픈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를 보니 이미 오픈해서 사람들이 하고 있더라...
벌서 레이팅 1800대로 실버2를 달고 있는 유저 들도 있고....

하여간 드디어 기다리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오픈!!

용량은 1.29GB로 다운로드를 받고 나면 추가 업데이트분 9MB를 다운 받게 된다.
무제한 요금제가 아니라면 와이파이를 이용하여 다운 받도록 하자!

배틀그라운드를 켜면 익숙한 PUBG가 나와준다.

업데이트분 까지 다운 받아주자.

다운을 다 받고 나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첫 페이지는 위와 같이 뜨게 된다.
일단 접속 방법은 세 가지로 게스트, 구글프레이, 페이스북 이 있다.
기본적으로 구글 플레이나 페이스북으로 연동하여서 플레이를 하는 것이 좋다.
게스트로 하게 되면 나중에 핸드폰을 초기화하거나 바꿀 시에 데이터가 날아가니 이점을 주의해야 한다.

필자는 구글플레이를 연동하여 하였다.
이전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오픈하기 전에 사전예약을 구글플레이 계정으로 하였기에 그 보상을 받고자
구글플레이로 연동을 하였다.

위와 같이 연동을 하고 나면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남성, 여성중에서 성을 고르고 얼굴과 헤어스타일을 정한 뒤 5시 방향에 
닉네임을 설정하고 생성을 완료 하면 된다.

어느 모바일 게임이나 다 있는 출석체크 시스템이 도입 되어 있다.
항상 출석체크를 하며 보상을 받도록 하자!

이것이 메인 화면으로 PC판 배틀그라운드와 달리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옷이 처음에 지급이 되지 않는다.

게임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랭커들이....

PC판보다 모바일 판이 이벤트며 미션, 도전과제등 여러가지 컨텐츠가 다양한 편이다.

메세지를 보면 사전예약한 유저들은 사전예약 보상이 들어와 있을 것이다.
연동 보상으로는 2000BP를 준다.

설정을 보면 상세하게 설정이 가능하다. 화면설정부터 조작 및 차랑조작, 감도, 줍기 및 그래픽 조정등 다양한 설정이 있기에 자신의 입맛에 맞게 조정을 하는 것이 좋다.

받은 보상 및 상자로 일단 겉모습만 대충 입혀 놓은 상태로 이제 게임을 해보도록 하자.
클래식 모드와 아케이드 모드로 나눠져 있고 1인, 듀오, 스쿼드로 인원은 구성 되어 있으며
맵은 에란겔과 미라마로 이루어져 있다.

필자는 일단 체험을 해보기 위해 클래식, 솔로, 에란겔로 플레이를 해보았다.

대기 화면으로 PC판과 거의 동일하다고 볼 수 있다.

오호....요즘 스마트폰 AP가 날이 갈 수록 발전하는 만큼 지원하는 그래픽도 상당하다.

PC판만큼의 부드러움은 아니지만 모바일 게임만의 나름의 부드러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물론 휴대폰 사양에 따라 설정한 사양에 따라 조금씩 다를 것으로 보인다)

30분동안 게임을 하는데 정말 숨직이면서 게임을 했다.
이어폰 끼고 사운드 플레이를 하면서 했지만 PC판 만큼이나 정확한 방향 감각이 들리지가 않는다.
이 부분은 좀 더 섬세한 패치작업이 필요 할 것으로 보인다.
첫 판에 솔로 치킨을 먹었는데 아무래도 모바일 FPS를 많이 했던 탓인지 익숙해서 금방 적응 했으나
일반적으로 모바일 FPS를 안했던 사람에게는 조금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렵다고 느끼기에 오히려 진입장벽이 그렇게 높지 않다고 생각이 된다.

따로 랭크도 나오고 이번 플레이에 대한 결과가 자세히 나온다.

전반적으로 실제로 플레이를 해보면서 알아본 결과 PC판 배그보다 오히려 완성도 높은 모바일 게임이 아닌가 싶다.
처음 PC판 배그가 최적화도 제대로 되지않고 버그도 많았던 점을 감안 하면 아직까지 필자는 버그를 발견하지 못했고
플레이에도 전혀 지장이 없었다.

모바일 FPS로 예전에 스페셜포스를 많이 했었는데 그 이상으로 재미를 느끼고 있고 PC판 배그처럼 총들의 반동이나 샷을 섬세하게 하지 않아서 오히려 조금 더 쉽게 플레이가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부터 오픈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여러분도 한번 플레이 해보는 것을 적극 권장한다!

가자 플레이스토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