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워치 브레이드 솔로 루프 차콜 색상 리뷰

안녕하세요 IT기기 및 음향기기 블로거 Talic 입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제품은 애플 워치 공홈에서만 판매되고 있는 독점 스트랩중에 하나인 브레이드 솔로 루프 입니다. 애플워치 6세대가 나오면서 함께 새로이 출시된 스트랩인데 가격대가 워낙 높다보니 미루다가 이제서야 지르게 되었습니다 ㅎㅎ 브레이드 솔로 루프는 어떤 밴드일지 함께 보시죠!

---

브레이드 솔로루프 개봉!

주문한지 하루만에 와주신 브레이드 솔로 루프 입니다. 정품은 애플스토어 독점으로 판매가 되고 있기 때문에 공홈에서 구매를 하셔야합니다. 색상은 5가지 (블루, 그린, 핑크, 레드, 차콜)로 되어있습니다. 완전한 블랙도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아쉽게도 없어서 저는 차콜로 선택을 하였습니다.

솔로 루프들의 경우에는 길이가 정해져 있기에 자신의 손목에 맞는 사이즈를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공홈에서 자신의 손목둘레를 측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나와있으니 이에 맞게 주문을 하시면 됩니다. 저의 경우는 사이즈 7이 나와서 이대로 주문을 했습니다.

 

한쪽면을 보시면 위와 같이 개봉하기 쉽게 밀봉이 되어있으니 잡아당겨서 열어주시면 됩니다.

구성은 문서랑 밴드로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열어보면 위와 같이 브레이드 솔로 루프가 들어있습니다. 장착이나 분해법은 위, 아래로 적혀 있으니 참고하셔서 교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차콜 색상이 이쁘게 잘 빠진 것 같습니다. 블랙도 있었으면 좋았을 거 같은데 참 아쉽네요....

신축성이 상당히 좋은데 재질의 경우 100퍼센트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폴리에스테르 소재로 되어있습니다.

---

브레이드 솔로 루프 장착!

기존에 사용중이던 스포츠 밴드를 제거 합니다. 스포츠 밴드도 편하게 잘 사용하였으나 난 브레드 솔로 루프가 너무 하고 싶었도다....

그 다음 브레이드 솔로 루프를 장착하여 줍니다.

장착된 모습입니다

전반적으로 마감 상태는 훌륭합니다. 장시간 사용을 해보면서 내구성도 보긴 해야겠지만 외관적으로 처음 둘러보았을때 보풀이 일어날만한 마감은 아니였습니다.

착용했을 때의 느낌은 가볍고 편하다! 라는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일단 스포츠 밴드를 사용할 때보다 무게감이 가벼워져서 좋았고, 생각보다 닿는 부분이 부드럽게 느껴져서 착용감은 참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상 생활 속에서도 편하게 사용이 가능했고, 솔로 루프이다보니 착용이나 해제시에도 편리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

마무리

원래라면 알리발 제품을 먼저 구매해서 사용을 해보려고 했는데 알리발을 사용하시던 분들의 후기를 보니 다들 만족스럽지는 못한 것 같아서 결국엔 정품 제품으로 왔습니다. 가격대가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 만큼 퀄리티 면에서는 보장이 되어있으니 장단점이 확실한 스트랩이라 생각이 됩니다.

당분간은 스트랩 교체 없이 브레이드로만 버틸 것 같습니다 ㅎㅎ...

​

이상으로 애플 워치 브레이드 솔로 루프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글은 개인 구매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