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ic's hole

Oculus Quest2 드디어 획득! 최신 VR 기기 페이스북의 오큘러스 퀘스트2 리뷰 -개봉기- (Feat. 엘리트스트랩)

Talic | 2020. 11. 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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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기기 및 음향기기 블로거 Talic 입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오큘러스 퀘스트2의 리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저의 첫번째 VR기기이자 VR세계의 입문을 시켜줄 기기로서 페이스북의 오큘러스 퀘스트2 를 선택하였습니다.

공홈에서 22일에 사전 구매를 신청했으나 결국 못 기다리고, 타 커뮤니티에서 미개봉 내놓으신 걸 냉큼 직거래 해서 11월 전에 받아서 사용을 해볼수 있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간단히 개봉기를 통해서 디자인 및 구성에 대해서 다룰 것이며, 다음 글에서는 셋팅 및 기타 사용에 대해서 다뤄 볼 예정입니다. 그럼 바로 보도록 할까요!


오큘러스 퀘스트2의 간단한 설명!


간단히 특징들만 설명을 하자면 올해 9월에 발표 된 페이스북의 최신 VR기기로 기존 퀘스트1과 같이 무선 및 자체 기동이 가능한 VR로 자체 기동 및 PC VR 두 가지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가격도 그 전보다 조금 더 저렴해지고 스펙도 상승을 하였으니 VR을 입문하기에는 적합한 기기라고 사용자 분들이 말씀을 보통 하시는데 저 역시도 몇 일을 사용 해보면서 이와 동일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오큘러스 퀘스트2 개봉! 디자인과 구성

오큘러스 퀘스트2의 제품 패키지입니다. VR 기기이다보니 아무래도 패키지의 사이즈가 상당히 큰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들어있는 것은 많지 않지만 아무래도 보호를 위해서 큰 패키지로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패키지 후면부에는 제품으로 구동이 가능한 게임들이 몇 가지 보입니다. 게임하시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을 비트세이버와 최근에 출시한 VR 배틀로얄 게임 파퓰레이션 원도 보입니다.

전체는 라벨로 밀봉이 되어있기에 측면에 위와 같은 라벨이 보이면 당겨서 제거를 해주셔야 합니다.

측면으로 겉면을 빼고 나면 위와 같이 메인 패키지 상자가 나오게 됩니다. 중앙에 오큘러스 마크가 눈에 띄는 군요.

패키지를 열어보며 위와 같이 제품의 구성품들이 등장을 하게 됩니다. 각각의 구성품들은 고정 틀에 고정 된 상태로 보관이 되어있습니다.

구성품들을 꺼내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오큘러스 퀘스트2 제품 본체

2. 퀘스트2 컨트롤러 2개 (좌,우)

3. 안경용 엑세서리

4. 충전케이블 및 어댑터

먼저 컨트롤러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색상은 화이트로 출시가 되어있는데 살짝 화이트보다는 조금 더 진한 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본체도 마찬가지구요.

각 컨트롤러의 안쪽 부분에는 조이스틱과 버튼이 3가지가 존재 합니다.

컨트롤러 아랫부분을 보면 스트랩이 존재하고 스트랩 옆으로는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게 제거용 라벨이 존재합니다.

컨트롤러에는 전면 쪽에도 누를 버튼과 감싸는 쪽에도 버튼이 있습니다.

측면쪽에서는 케이스를 제거해서 배터리를 넣을 수 있습니다. 사용되는 배터리는 AA배터리 입니다. 기본적으로 각 컨트롤러에 한 개씩 장착이 되어있습니다.

안경을 사용하기 위한 악세서리 입니다. 본체의 중간에 이 것 까지 장착을 해서 안경이 들어갈 수 있게 공간을 조금 더 넓혀서 사용을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충전기가 들어있는 상자입니다. 충전기 및 문서가 들어가 있는데 충전기만 확인을 하자면 어뎁터와 C to C 케이블이 들어가 있습니다.

오큘러스 퀘스트2의 제품 본체입니다. 오늘의 메인이라고 할 수 있죠!

전면부 입니다. 중앙 상단에는 oculus 라고 적혀 있고, 각 모서별로 카메라가 하나씩 존재합니다.

우측 측면인데 씰을 제거한다는게 제거를 하지 않고 보여드렸네요. 스트랩 부분 아래에는 3.5 이어폰 잭이 들어갈 포트와 충전 및 데이터 연결을 위한 C포트가 존재합니다.

아랫 부분에는 볼륨 버튼이 존재 합니다.

반대 측면에는 전원버튼이 그 아래에는 가려져 있으나 상태 LED가 존재합니다.

렌즈 보이는 부분에는 위와 같이 되어있습니다. 간단히 IPD를 조절하는 글귀가 적혀 있습니다.

오큘러스 퀘스트2 의 전체적인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스트랩의 경우는 정말 조잡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저렴히 스마트폰을 넣어서 사용하는 VR의 스트랩과 비슷합니다. 이 부분에서는 참 아쉽네요. 원가 절감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가격대가 있는 편인데 다른 스트랩을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내부의 경우 다음과 같은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햇빛이나 소통 클리너 등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사용하실때는 위의 필름을 제거하시고 사용을 하면 됩니다. 중앙에는 IPD 조절의 단계가 적혀 있습니다. 총 3단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오큘러스 퀘스트2 엘리트 스트랩 개봉!

오큘러스 퀘스트2의 기본스트랩이 말이 많다보니 엘리트 스트랩 혹은 엘리트 배터리 스트랩을 함께 구매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맞는 말이긴 하나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게 바로 이 엘리트 스트랩들의 내구성이라 말이 참 많습니다. 저의 경우는 터지기 전에 스트랩만 와서 보관만 하고있었으나 리뷰 및 사용을 위해서 일단 뜯어보았습니다.

오큘 퀘2 본체와 동일하게 위와 같은 패키지를 하고 있습니다.

얼여보면 저 큰 패키지에 달랑 엘리트 스트랩 하나와 문서 몇장만 들어있을 뿐입니다.

엘리트 스트랩은 위와 같은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늘려서 조정하는 기본 스트랩과는 다르게 엘리트 스트랩은 뒷 부분에 다이얼이 있기 때문에 늘렸다가 줄였다가를 할 수 있습니다. 편리하긴 한데 문제는 있습니다. 확실히 내구성에서 문제가 있다는게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는 재질이 상당히 얇아서 파손 되기가 쉬웠습니다.

다행이도 전 아직까진 파손이 없었습니다만 대부분 사용자들에게서 파손이 나오는 것에서 보면 확실히 내구성은 좋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엘리트 스트랩을 장착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뒷 부분에서 머리의 뒷통수를 잡아주고 있고, 다이얼로 조절을 하여 조여주면 고정도 잘 되고, 착용감도 확실히 일반 스트랩보다는 괜찮았습니다.


마무리

이번 그에서는 간단히 오큘러스 퀘스트2의 본체와 스트랩의 외형에 대해서만 다뤄 보았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실사용기를 다뤄볼 예정입니다. 몇 가지 구매한 게임들과 무료로 풀려있는 것들도 구동하고 기본으로 제공되는 어플들도 사용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개인 구매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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