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ic's hole

게이밍 키보드 몬스타 기어 데빌스킬 MK108 RGB 필드테스트

Talic | 2018. 9. 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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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기기 및 음향기기 블로거 Talic입니다.

오늘 리뷰를 할 제품은 몬스타 기어사의 게이밍 키보드인 데빌스킬 MK108 RGB 입니다.
기존에 몬스터 기어사의 키보드를 써보진 못했으나 게이밍용 헤드셋인 GUTS PRO 7.1 을 사용하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이번 키보드 리뷰 또한 기대가 됩니다^^

간단하게 아래 사진으로 스펙을 참조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작년 7월에  몬스타 기어에서 MK108을 출시하였고, 인기가 꽤 있어서 올해 3월에 RGB모델로 다시 한번 출시가 되었습니다.
사랑을 많이 받아서 소비자들의 요청으로 RGB 모델 또한 출시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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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봉기


데빌스킬 MK108 RGB의 패키지입니다.
패키지에서 부터 포스가 느껴지네요 ㅎㅎ...물론 정면에 보이는 이미지가 다 들어있는 건 아닙니다!



패키지의 뒷부분 입니다.
간단한 스펙이 쓰여있고, 손목보호대가 포함되어 있음을 알려줍니다.



패키지를 열어보면 깔끔한 포장으로 mk108이 등장합니다.



구성은 위와 같습니다.

1. MK108 RGB 본체
2. 키캡리무버
3. 브러쉬
4. 사용설명서
5. 손목보호대




사용설명서에는 키보드 조합키 설명이 대부분이고, 제품보증서 역할도 같이 합니다.



키캡 리무버와 브러쉬입니다.



 MK108 RGB의 본체입니다.



케이블은 패브릭 재질의 케이블을 채택했습니다.



노이즈 필터와 USB 형태입니다.



구성품으로 들어가 있는 손목 보호대 입니다.
장착 된 사진은 이전 사진 및 아래 사진들에서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RGB 제품은 화이트만 출시가 되어있는데 블랙 제품도 출시를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출시가 안된다면 키캡만 색바꿔서 꾸미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 같네요.



키캡을 제거한 사진입니다.
카일 롱화 흑축이 탑재되어있습니다.
타건감에 대해서는 사용기에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이드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이드에서 찍어보니 더 이뻐보이네요 ㅎㅎ



뒷판 사진입니다.
높이 조절 받침대와 미끄럼 방지 패드가 있습니다.



컴퓨터에 연결하였을 때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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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용기


일단 키 조합을 이용하여 6키 입력 or N키 입력으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금융권의 경우 키보드 보안 때문에 걸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 부분을 막아줍니다.



여러 핫키가 있어서 조합하면 편하게 실행이 가능합니다.
특히나 볼륨조절 및 음소거와 계산기는 FN키를 누르지 않고도 실행이 가능합니다.




사실 키보드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가장 궁금해 하실 부분입니다.
MK108 RGB는 카일 롱화 흑축을 탑재 하였습니다.
흑축답게 키압이 높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체리 흑축이나 체리 저소음흑축보다 체감상으로는 조금 더 키압이 높고 확실하게 눌리는 편입니다.
흑축의 높은 키압과 확실히 눌리는 감각의 타건감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체리 흑축에 익숙해져 있어 키압이 체감상 올라가니 더 타건하는 맛이 있다고 생각 되네요 ㅎㅎ





백라이트 모드도 되게 다양합니다.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동영상에는 설명하지 않았지만 따로 커스텀 백라이트 모드도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색상으로 원하는 키만 백라이트가 나오게 할 수도 있습니다.




분리형 손목보호대가 구성품으로 들어가 있는데 장착하고 사용을 해보니 저로서는 확실히 있으니 편했습니다.
물론 사용자마다 없는게 더 편하신 분들도 있을 텐데 그런 분들은 분리하고 사용하시면 되니까 취향에 맞게 사용이 가능하여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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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종합평







키보드의 마감은 깔끔하고 화이트 색상으로 감성도 담겨 있어서 디자인도 이쁘게 잘 빠진 것 같습니다.
기능도 다양하게 넣어져 있고, 손목 받침대에 브러쉬 및 키캡 리무버도 챙겨주어 구성품도 괜찮은 편입니다.
흑축의 키압 높은 타건감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낮은 가격에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키압이 높다보니 호불호가 조금 확실할 듯 보입니다. 
타건하는 맛은 있지만 장시간 사용을하게 되면 손가락에 무리가 올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체리축보다 체감상으로 키압이 높다보니 오는 장단점이라 생각됩니다.
더 시원시원한 타건감과 손가락의 무리...체리축 제품과 돌아가면서 계속 사용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아쉬운건 현재 RGB제품으로 출시 된게 화이트 색상 뿐이라는게 조금 아쉽습니다.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블랙색상의 출시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몬스타 기어 데빌스킬 MK108 RGB 제품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사용기는 업체에서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제품만 제공 받았을 뿐 개인적인 소견을 적은 글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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