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ic's hole

MAXTILL TRON G1000 게이밍 헤드셋 -2- 사용기 및 총평

Talic | 2018. 5. 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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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후기에는 간단하게 개봉기만을 작성 하였으나 이번 후기에서는 실 사용기를 작성해보고자 한다.



전역하면서 전역 컴 맞추고 현재의 셋팅인데
게임은 주로 배틀그라운드와 히어로즈 오브 스톰을 한다.
두 게임 모두 사운드 플레이를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헤드셋은 필수 라고 보고
MAXTILL TRON G1000을 사용하여 게임을 좀 플레이 해보았다.



틀그라운드를 플레이 하면서 드는 생각이 일단은 헤드셋이 가벼운 것을 이 제품의 장점으로 뽑고 싶다.
PC방에서 주로 배그를 많이 했었는데 PC방마다 다르긴 하나 헤드셋을 무거운게 좀 있어서 장 시간 사용하기엔
몸에 조금 부담이 되었는데 이 제품은 가벼워서 그런 부분이 적게 작용한다.

사운드 플레이를 하면서 좀 더 성능 좋은 헤드셋에 뒤지지 않게 헤드셋 본래의 성능도 괜찮다고 생각된다.



마이크 성능도 히어로즈 오브 스톰 및 배틀그라운드 모두 원할하게 사용이 잘 되고, 
볼륨 조절 부분을 통해 미세한 볼륨 조절이 가능하니 편리 했다.
헤드 부분의 쿠션감에 의해서 편안함 착용감도 가지고 있고, 헤드셋 장력 또한 거의 없기에 더욱 편안하다.


총평

무난히 가성비 제품으로 지르기에는 좋은 제품! 이라고 평가를 하고 싶다.
어제까지는 필자가 보지 못하였으나 오늘 아침에서 보니 다나와에서 현재 최저가 21,000원대의 가격으로 떠 있는데

너무 싸보이지 않고 맥스틸 특유의 스타일이 묻어 나는 디자인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는 편안함
필요한 기능만을 넣어서 만든 기본기

위의 세가지가 이 제품의 장점이라고 표현 할 만하다.
단점으로는 게이밍 헤드셋이기에 아무래도 음감용으로 사용을 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감이 없지 않아 있다.
애초에 용도가 다르기 때문에 그 점은 생각하고 구매를 할 것이라고 본다.



[이 사용기는 맥스틸의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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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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