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캐스트 디락 이어폰 리뷰

https://blog.naver.com/mjm7028/221247950318

본문은 위 링크를 타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몇 개월 정도 사용을 해본 결과 착용감은 나쁘지 않다.
귓구멍에 이어팁이 완전히 안착을 하여 차음성이 상당히 괜찮은데 단점이라면 약 2시간정도 착용하면 귀가 좀 아프다
물론 필자의 경우이기때문에 참고만 하면 될 것 같다. 이어팁을 폼팁으로 바꿔주면 이 문제는 해결 될 것으로 보인다.
사용을 해보니 터치노이즈가 좀 있는 편인데 이 또한 귀뒤로 넘겨 오버이어로 착용하면 해결 된다.
음색을 보면 전반적으로 플랫한 느낌의 음색이다.
필자가 가장 선호하는 음색인데 일단 심심하게 들릴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보컬의 목소리가 잘 들리고 여러 악기들의 소리가 잘 들려서 좋다.
깡통소리라고 안좋아하는 분들도 되게 많겠지만 플랫한 성향을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마음에 들 것 이다!
고역대는 살짝 아쉬운 편이고 저역대는 단단하지만 살짝 부족한 느낌인데 팁을 바꿔주면서 어느정도 해결이된다. (예를 틀면 폼팁)
보컬이 좀 강조 되고 그렇다고 다른 음역대가 묻혀버리는 건 아니다.
가격대비 가성비가 상당하고 소문이 많이 나있었는데 사용하면서 느끼지만 그 의견에 적극 동의한다.
비슷한 가격대에 비슷한 이어폰이라면 에티모틱사의 에티키즈가 떠오른다.
물론 그 제품의 경우에는 착용감이 진짜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꽝! 이기 때문에 디락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