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ic's hole

베가 아이언2 나도 사용하게 되었다.

Talic | 2014. 11. 2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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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11월 20일자로 베가아이언2의 출고가 반값 소식을 듣고 그 날 바로 핸드폰을 바꿨다.

원래 쓰던 베가 넘버6를 던지고서 말이다.

원래라면 애플빠돌이인 제가 아이폰6를 사지 않고 아이언을 사게 된 이유는

아이폰6의 가격대가 있기 때문이다.

아이폰이야 원래 이런 가격대이니까 라는 생각을 필자는 가지고 있으나 부모의 입장에서 보는 아이폰은 너무 비싸다는 것이다.

확실히 70~100만원이 누구집 개이름도 아니고 바꿀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바꾸게 되었다.

 

아래서 부터는 간단하게 3일동안의 사용후기를 적어보았다.

<사진은 베가넘버식스 카메라를 이용하였다>

 

 

베가아이너2의 패키지 상자이다.

넘버식스 때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패키지 디자인.

 

 

 

 패키지 구성은 위와 같다.

1.본체

2.충전단자 및 USB케이블

3.배터리 거치대

4.보조용 배터리

5.번들이어폰

6.간단 사용설명서

 

 

 

친구가 베가 아이언1을 사용하고 있어 처음보았을때 아이언1에 비하면 별로인 디자인이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보면 볼 수록 나쁘지 않은 디자인이라고 생각을 한다.

 

 

 

 

 

일단은 KT 순정펌 최신으로 올려보기로 했다.

 

 

 

 

 

 

 

 

내 핸드폰은 블랙 실버 색상으로 상당히 시크한 매력이 있는 색상이다.

개인적으로 블랙 골드나 블랙 레드도 괜찮은 것 같으나 색상이 없어서 구매를 하지 못했다.

시그니처 서비스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던데 나중에 시그니처 서비스를 받아보고 그것대로 후기를 작성할 예정이다.

 

 

 

베가아이언2의 경우는 커스텀롬이 많이 없다.

필자는 롬질하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데 베가계열 핸드폰은 커스텀롬이 많지 않다는게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KT 순정 최신의 경우에는 와잉파이 아이콘의 위치가 올바르지 않다는 문제도 있고 순정은 필요없는 기본어플이 많다.

필자는 일단 루팅을 한 후에 기본어플을 정리 시키고 SDA에 올라와 있는 자료를 이용해 올레마크와 와이파이아이콘 위치를 조정했다.

 

 

 

 

아이팟이나 아이패드를 이용했던 필자로선 ilauncher를 주로 이용한다.

순정 런처보다는 이녀석이 필자에게 있어선 훨씬 편하다.

 

 

 

 

 

 

 

 

 

아래는 팬택 베가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베가 아이언2의 스펙이다.

외관사양

크키 144.2 x 73.5 x 7.9mm
무게 화이트계열: 153±1g
블랙계열: 152±1g
컬러 화이트 샴페인 골드, 화이트 로즈 핑크, 화이트 샤이니 실버
블랙 골드컷, 블랙 레드컷, 블랙 실버컷
디스플레이 5.3형 FHD (AMOLED)

기본사양

CPU Snapdragon801 (2.3GHz Quad-Core)
OS Android 4.4.2 Kit Kat
통신규격 4G/3G

메모리

메모리 3GB LPDDR3 RAM
내장메모리 32GB
사용가능 공간
IM-A910S:24GB, IM-A910K:24GB, IM-A910L :24.13GB
외장메모리 2TB 까지 지원

멀티미디어

동영상 UHD 4K(3840x2160)
DMB 지원 / 안테나 내장
USB(OTG) 2.0
블루투스 4.0 BLE

카메라

후면카메라 1300만 화소 (AF & OIS camera)
전면카메라 210만 화소(FHD)
Flash 지원

배터리

용량 3,220mAh
연속 대기 시간 : 최대 703 시간
음성 통화 시간 : 최대 22시간

 

 

3일 이라는 짧은 기간을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가장먼저 빠릿함이다.

베가 넘버식스 또한 마땅한 커스텀롬이 없어서 순정 기본어플을 정리하고 다른부분 손좀보고 나서 사용을 하였지만

넘버6와는 확실하게 차이가 느껴졌다.

어플 반응속도부터 시작을하여 멀티태스킹, 게임등 버벅임이라는게 존재 하지 않는다.

내부적인 요인으로는 아쉬운게 솔직히 없다.

외관적으로는 디자인이 이쁘다는 생각을 많이 가지게 된다.

액정이 조금 아쉬운데 필자는 IPS 액정을 선호하는데 아이언2는 아몰레드를 사용하였다.

개인적으로 아몰레드는 색감이 너무 진하게 표현이 되는 것 같아 선호하지 않는데 이부분이 가장 아쉬운 부분중 하나 이다.

카메라는 팬택의 제품을 여러개 사용을 해봤지만 하나 같이 카메라는 정말 별로 였다.....

그러나 아이언2는 지금까지 사용한 팬택의 제품중에서 가장 뛰어난 카메라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팬텍 제품중에서 최강이라는 생각이지 엑스페리아나 아이폰 카메라는 따라가지 못한다.

사진은 찍기 나름이긴 하지만 그것도 어느정도 카메라가 받쳐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배터리 타임은 정말 오래간다.

필자는 텔레그램과 크롬을 통한 웹서핑, 그리고 모두의 마블을 하는데 핸드폰을 주로 사용한다.

마블은 틈틈이 두세판씩 하고 크롬은 거의 하루종일 잡고 있고, 텔레그램도 틈나는대로 사용한다.

거의 19시간의 대기와 그 중에 화면사용시간이 4시간, 이렇게 해서 남은 배터리는 20퍼센트 였다.

게임을 하지 않고 인터넷이나 카톡등의 sns만 이용한다면 하루종일 배터리 하나만으로도 버틸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든다.

물론 필자는 산지 얼마 안된 시점에서 쓰는 글이기 때문에 배터리 타임이 이렇지만 시간이 지나면 배터리의 수명이 죽어가기 때문에

그건 지켜 봐야 알 것이다.

상당히 간단한 후기가 되었는데 아이언2와 관련한 포스팅은 계속 쓰게 될 것이다.

 

읽어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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