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노트북 msi ge60 i7 cobra lite 1TB 리뷰

 

이번에 글을 쓰고자하는 Ge60 i7 cobra lite 1TB는 지름을 한지 시간이 좀 지났다.

여름방학때 구매했던 녀석을 이제서야 후기를 작성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원래라면 오래 사용을 해왔으니 긴 글을 쓰려고 하였으나 가볍게 쓰기로 마음먹었다.

게이밍 노트북이다보니 게임여러가지 구동하면서 이 노트북의 한계를 실험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몇일전

사고로 인하여 가진 게임이 모두 날아가버렸기에 가볍게 쓰는 글이 되겠다.

외관은 이렇다. 아직 전원을 키지 않은 GE60 이다.

 

전원을 키면 키보드에 LED불이 들어온다.

이게 가장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점이다.

또한 첫번째 사진에서 상징마크부분에도 전원을 키면 LED가 들어온다.

 

 

사진의 화질이 좋지 못한점은 양해를 부탁한다.

보는 바와 같이 LED가 들어오는데 밤에는 정말 이쁜 색상으로 불이 들어온다.

 

해상도는 최고 1920X1080까지 지원을 한다.

 

 

 

위로는 이제 주요 스팩이 되겠다.

 

 

스틸시리즈의 키보드를 탑재했기에 LED가 들어오는 것인데 관리 프로그램을 설치해주면 키보드 별로 키설정이 가능하다.

LED 효과도 자신의 마음대로 4가지 커스텀마이징을 할 수 있다.

매크로부터 시작하여 응요프로그램시작, 그리고 필요없는 키는 비활성화도 가능하다.

 

 

게임에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을 수 없겠지만 사진은 없는 부분 또한 양해를 구하고 싶다.

일단 컴퓨터를 사고 지금까지 돌렸던 게임들을 나열하면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1.리그오브레전드

풀옵션은 그냥 구동이 가능하며 FPS100을 유지한다.

쉽게 설명을 하자면 롤을 풀옵션은 가볍다는 말이다.

 

2.엘더스크롤5:스카이림

스카이림의 경우에는 상옵션으로 돌아갔다. 풀옵션을 돌려보진 않았지만 엔비디아 지포스 익스에서

권장설정이 상옵이었기에 상옵으로 돌렸다.

상옵으로 돌렸을때 매우 부드러웠다. 풀옵션도 돌려보면 좋았을 것을 왜 안돌렸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바보 같다 하하하하.....

 

3.와치독스

정해상도로 상옵을 돌렸다.

최상옵으로 돌리면 버벅거림이 있어서 구동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 물론 게임 진행에 무리한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부드러운 플레이에는 맞지 않았다. 필자 말고 다른사람이 돌려본 와치독스에서는 해상도를 조금 낮추면 풀옵션도 가능 한 것으로 보였다.

 

4.마비노기 영웅전

필자가 생각하기에 온라인 게임 왠만한 녀석은 다 풀옵션으로 돌리지 않을까 싶다.

마영전의 경우에도 롤과 마찬가지로 풀옵션은 가볍게 돌릴 수 있었다.

FPS도 60고정으로 말이다.(마영전이 아마60이 최대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5.DMC

이녀석 역시 풀옵션으로 구동을 하였다. 단테의 칼춤을 노트북으로 플레이 하다보니 이렇게 찰질수가 없다 하하하하..

 

6.아웃라스트

이 녀석은 조금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풀옵션으로 구동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병원의 정신 병자들의 섬세함과 갑툭이란.....

 

7.사일런트힐5 홈커밍

역시 풀옵션으로 돌리는데 무리가 없었다.

XBOX 게임패드 연결해서 하는데 화면이 작아서 그렇지 재밌었다.

 

짧게나마 적어보긴 했는데 이 노트북을 선택한게 후회가 되지 않을 정도로 정말 매력적인 녀석이었다.

개인적으로 기가바이트의 비슷한 제품과 이녀석 중에서 뭘 살까 정말 많은 고민을 했는데 이녀석 사긴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고급스러운데다가 LED키보드에 뿅가벼려서 인지 볼때마다 이쁜녀석이다.
최신게임들도 풀옵션은 안되더라도 상옵은 되는 스펙을 가지고 있으니 마음에 든다.

아마 고장나서 골로 갈때까지 사용하지 않을까 싶다.

 

PS.친구녀석이 기가바이트 모델을 샀는데 개인적으로 디자인 면에서 승리했다고 생각한다하하핳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