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소기업 아이뮤즈사의 tx82 리뷰

 이 글은 2012/01/27 21:09에 네이버에서 작성 된 글로 더이상 답변을 하지 않습니다.

 

 

 

ux70때는 리뷰를 늦게 썻지만 이번엔 빨리 써봅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사진이 좀 병맛이네요.....
저의 두번째 테블릿인 tx82입니다. 이제 tx82의 세계로 가보실까요?

상자와 본체입니다. 기본구성은 본체와 충전기, 사용설명서, usb케이블(엄청 짧네요....)입니다.

오! 번들 거려! 넘 맘에들어!

뒷태도 맘에들어!

원래라면 아샌 베타 상태로 리뷰를 쓰려고 하였으나 좀 불편해서 진저로 다운그레이드 한 뒤에 쓰고 있습니다.

순서대로 리셋,sd카드 삽입구,tv-out,충전,마이크,케이블삽입구,이어폰 삽입구입니다.

크기 비교해봤습니다. 첫번째는 아이팟3세대로 크기를 비교 한것이고, 두번째는 psp두대와 닌텐도 하나를 이용해봤습니다. 갤탭크기 쓰시는 분들은 크다고 생각 하실수 있는데 저는 ux70을 쓰다가 바뀌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생각보다 크지는 않았네요.

두께 비교입니다. 왼쪽은 psp2005,오른쪽은 아이팟3세대 입니다. 생각 보단 안두껍네요 ㅎㅎ(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무게는 psp1005와 비슷하네요(체감)

음악을 들어봤습니다. 내장 스피커 소리는 의외로 노이즈가 없더군요. 그러나 이어폰을 꼳으면 가끔 삑삑 칙 착 하는 소리가 납니다....이상하게 피아노 곡을 들으면 그소리가 나지않아요(저만 그럴테지만)

동영상을 돌려 봤습니다. 잘돌아가긴 하나 해상도가 낮은 관계로 조금 화면이 저질이긴 하네요.(제가 2160p 동영상은 구동 해보지 못했네요. 시간나는데로 해서 올리겠습니다.)

인터넷도 빠른 편입니다.(돌핀브라우저)
비교 동영상을 올리고는 싶은데 그건 나중에~

게임은 ux70때와는 달리 별로 돌려보질 못했습니다.
디스트로이 거너는 적이 많이 나오면 좀 버벅거리긴 하나 잘 돌아가고 텝소닉도 버벅임 없이 잘 돌아갑니다.

기타 다른 사항
-하드웨어 버튼을 누르면 딸깍 딸깍 소리가납니다.(거슬린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전 이소리가 좋네요 ㅎㅎ 계속 듣다보면 화가 나기도 하지만)
-하드웨어 버튼이 가끔 안먹을 때도 있네요.3번중에 1번은 안먹어요.조금 힘주어 누르면 먹히니 크게 문제 되진 않네요.
-배터리는 ux70 쓸 때와 비교하면 정말 오래갑니다. 6000mh이니 당연한 말이지만 정말 오래가요 ㅎㅎ
-카메라를 제가 빼먹었는데 30만 치고는 잘 나온다고 생각합니다.(그래도 실사용하기엔 역시 버려야 겠습니다)

평가하자면 별 4.5는 주고 싶습니다.
이 정도가격에 스펙이 이정도면 정말 가성비하나는 끝내주게 뽑아낸것 같습니다.
게임이나 영상구동용으로 사실 분들에게 적합한 듯 하네요.
이상으로 리뷰를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읽어 주신 여러분께 감사하고 tx82에 관련된 글은 나중에 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