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ic's hole

브리츠 BE-M2 이번엔 저가형 블루투스 이어폰!

Talic | 2014. 10. 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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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이전에 네이버에서 작성된 글로 더 이상의 답변은 없으며 모바일에서는 사진이 깨지니 PC로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오늘 후기를 작성하고자 하는 제품은 BE-M2입니다.

BE-M2는 BE-M1의 후속작으로 나온 제품인데요?

얼마전 체험단으로 사용하게 된 BE-M16과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저가형이다보니 음질은 BE-M16에 비하면 조금 떨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가격대가 착한 편이니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리뷰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제품은 '늑대털쓴양'님께서 진행하신 체험단에 선정되어 작성하게 된 글입니다--

 

 

 

 

 항상 브리츠 제품은 이쁜 모델분이 앞면에 등장을 하십니다 ㅎㅎ

아래에는 정품 스티커가 붙여있습니다.


 

 

 

뒷면에는 투명하게 해서 제품의 외관을 대략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받은 BE-M2의 색상은 레드 입니다.

색상은 레드와 블랙으로 총 2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정품스티커를 때고 열어보면 상세스펙과

 


 

 

 

 페어링하고 사용하는 방법이 적혀 있습니다.

 


 

 

 

 패키지를 열면 제품이 등장을 하게 됩니다.

 


 

 

 구성품은 위와 같습니다.

****************************

 이어폰 본체 한개

 이어팁 크기별 한쌍

이어클립

파우치

충전용 USB 케이블

사용설명서 이자 보증서

******************************

moon_and_james-3


 

 

 

BE-M16 과 같은 심플함을 가지고 있는 디자인이지만

조금 더 보편적인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편적이면서 좀 더 이쁜디자인!^^

moon_and_james-2


 

 

 이번 제품에는 일반 이어팁과는 달리 하이브리드 이어팁을 채용을 하였습니다.

좀 더 차음성도 괜찮아지고 노즐도 적당한 크기로 되어있습니다.

(이번 제품의 특징중 하나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moon_and_james-4


 

 

  리모트부분입니다.

  개인적이 느낌이지만 버튼감이 좀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가운데 버튼을 길게누름으로서 전원을키고 페어링을 가능케 하며 한번 누름으로서 재생 및 일시정지를 할 수 있습니다.

윗 아래 버튼으로 볼륨 조절 및 길게 누르면서 다음곡 이전곡 재생을 할 수 있습니다.

moon_and_james-28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리모트 부분이 가장 멋있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부인 너무 맘에 들어요 ㅋㅋ

부드러운 감촉에 멋스러운 디자인!

전작들과는 달리 이어폰 유닛 뒷부분에 충전단자가 있는게 아니라

리모트 부분에 충전 단자가 있어서 충전하기가 더욱 편해 진 것 같습니다.

이 부분도 BE-M2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brown_and_cony-10


 

 

  음감은 베가 넘버6를 통해 하게 되었습니다.

 BE-M16과 비교하여 설명하는게 가장 쉬운 설명일 것이라 생각이 되어 BE-16과 비교하여 써보았습니다.

일단 처음 착용하고 듣자마자 느낀 것은 저음양감이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BZ-M50 때는 플랫한 성향이라 저음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부족한 저음이고

BE-M16의 경우는 BZ-M50와는 달리 V자 성향의 제품이라 적당한 저음이 있습니다.

그러나 BE-M2의 경우는 그 저음이 조금 과합니다.

고음역대가 부드럽게 뻣어나가지 못하는 편이고 보컬부분이 노래마다 다르긴 하지만 묻혀버리는게 대부분입니다.

EQ조절을 통해서 저음부를 3db 정도 낮춰 두고 고음부도 살짝 손을 보면 괜찮은 소리가 됩니다.

그러나 EQ조절을 모르거나 자체 본음을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조금 귀찮은 부분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차음은 정말 괜찮은 것 같습니다. 착용감도 상당히 가볍습니다.

저가형으로 제품을 만들면서 블루투스 3.0을 탑재하고 음질이 전 제품에 비하면 저하가 되긴 했지만

선이 좀 더 얇고 가벼워 졌으며 착용감은 더욱 훌륭해 졌습니다.

전작의 단점을 개선한 부분은 좋았지만 음질부분에서는 아쉬움이 느껴지는 제품입니다.

장시간 듣다보면 그 저음도 익숙해 지긴 하지만 사람마다 추구하는 성향이 다 다르니 확실히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brown_and_cony-70


 

 

 착용샷은 이웃이자 실친인 '베지밀'님이 도와주셨습니다.

(참고로 남자분!)

 

이번 제품은 음감보다는 스포츠와 저가형, 편리성을 강점으로 뽑을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싼 가격대로 맞추다보니 음질 부분이 떨어지는 건 당연한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가격대가 매우 싼편이라 가볍게 블루투스 리시버를 들이고 싶다 싶으면 지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간단한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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