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ic's hole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BE-M16 라임을 들어보자!

Talic | 2014. 10. 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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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이전에 네이버에서 작성된 글로 더 이상의 답변은 없으며 모바일에서는 사진이 깨지니 PC로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휴대기기 및 음향기기 블로거 Talic 입니다.

오늘 후기를 작성 해 볼 제품은 브리츠(britz)사의 블루투스 리시버인 BE-M16입니다.

약 두달전에 이 제품의 전작인 BZ-M50을 리뷰 한 적이 있었는데요?

후속작품이기도 하고​ 새로운 색상이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색상인 라임이 출시가 되어줘서 이렇게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이 제품은 늑대털쓴양 님께서 진행하신 체험단에 선정 되어 쓰게된 글입니다**



브리츠사의​ 제품 패키지는 항상 아리따운 모델님께서 장식을 해주십니다!


뒷면에는 제품 스펙이 쓰여있습니다.​


정품 스티커도 똭!


겉을 열어보면 신 색상인 라임색의 BE-M16이 등장을 하게 됩니다.

사용법도 간단하게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구성은 전작과 거의 동일 합니다.

이어폰 본체, 파우치, 이어폰팁 각 크기별 한쌍, 이어폰클립, 충전용 usb케이블, 사용설명서이자 보증서, 이어훅 한쌍의 구성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자 그럼 이제 이어폰 외모를 탐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난감 같은 부드러운 피부를 가지고 있고



전작인 BZ-M50 과는 달리 노즐의 크기가 크지 않으며



LR의 구분이 확실하게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또한 R부분에는 충전단자가 있고 알림용 LED가 있습니다.



이부분이 리모트 부분!



사용설명은 이렇습니다.

두번째에 있는 전원 버튼을 길게 눌러서 전원을 키고 누르는 상태를 유지하면 페어링이 가능한 상태를 만듭니다.

페어링 시에는 가운데 전원 버튼을 한번 눌러서 일시정지/재생을 하고 위아래로 +와 -버튼으로 볼륨조절이 가능하고 길게 누름으로서 이전곡 재생과 다음곡 재생이 가능합니다.

아래에 있는 전화버튼으로 통화를 하고 끊고도 가능 합니다.


이어훅을 장착한 사진입니다.


전체적으로 BE-M16은 적작인 BZ-M50에 비해 장난감과 같은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라임이나 민트, 화이트의 경우는 장난감의 이미지가 강하고 레드나 블랙앤화이트의 경우는 이와는 달리 고급스러운 느낌을줍니다.

같은 심플이지만 다른 느낌을 주네요 ㅎㅎ

착샷입니다.

제 귀에는 이어훅이 맞지 않아서 편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없어도 불편하진 않습니다. 전작보다 더 차음성이 좋아져서 주변 소음이 거의 안들리고 이어폰 자체도 귀에 잘맞아서 빠질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목뒤로 걸쳐서 운동하면 딱 좋은 형태라고 상태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여기서부터는 개인적은 청음기를 적었습니다. 사람마다 귀가 들리는 것은 다 다르고 추구하는 성향 또한 다르니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청음환경은 먼저는 스마트폰에 페어링을 하고 이번에 장만한 MSI GE60 i7 cobra lite 1TB에도 페어링을 하여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저번보다 차음이 더욱 잘되고 자체적으로 저번작품보다 저음양감이 더 많습니다. BZ-M50의 경우는 블루투스 리시버 치고는 저음양감이 적은 편이였는데 이번에는 블루투스 아웃도어 제품이라는 점을 살려서 저음양감을 더 많게 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영역대가 묻히거나 하는 건 없는 듯 합니다.

전작과는 달리 보컬백킹의 느낌도 없습니다.

대신 스테이지의 범위가 조금 좁아진 느낌입니다. BZ-M50때 배구공만한 스테이지의 공간감을 가지고있었다면 거기에 80퍼센트 가량의 공간감을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현재 사용중인기기는 모토로라 레이저)에 페어링 했을 때는 위와 같은 느낌이였습니다만 노트북에 페어링을 하니 조금 더 쉬원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단순한 플라시보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모토로라 레이저 자체가 워낙 오래된 제품이다 보니 꼭 플라시보만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게임은 원래라면 비타를 통한 게임을 플레이 해보려고 했으나 기숙사에 두고 와서 노트북으로 롤을 돌려서 테스트한 결과 싸울때의 효과음이 찰지게 들립니다 ㅎㅎ


종합적인 평을 내리자면

전작보다 더 튼튼하고 부드럽고 아웃도어에 강력해 졌다는 게 제 평가입니다.

취향에 따라 자신이 선호하는 색깔을 선택하는 폭이 넓어지고 성향이 좀 더 아웃도어에 맞게 변했으며 전작과 비교했을때 발전을 했다라고 확실히 말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이런 BE-M16을 한번 청음을 해보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이됩니다.

현재 네이버 기준 7만원에서 8만원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니 참고 하시길 바라며

이상으로 부족한 리뷰를 봐주신 구독자 여러분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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