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ic's hole

브리츠사의 운동용 블루투스 이어폰 BZ-M50 리뷰

Talic | 2014. 10. 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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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이전에 네이버에서 작성된 글로 더 이상의 답변은 없으며 모바일에서는 사진이 깨지니 PC로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브리츠사의 블루투스 이어폰인 BZ-M50을 리뷰 해보고자 합니다!^^
BZ-M70과 함께 출시 되었던 제품으로 현재는 이녀석 후속으로 BE-M16도 나와있답니다.
현재 약 5만원의 가격대를 형성하는 이 제품에 대해 이제 조금씩 알아가는 시간을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리츠사의 블루투스 헤드셋은 사용해봤지만 이어폰은 처음이라 기대가 더 되네요 ㅎㅎ 패키지는 스포츠용도의 리시버를 연상시키는 패키지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패키지 구성은 이렇습니다.
1.이어폰 본체
2.이어팁 대중소 각각 1쌍 과 소 1쌍
3.이어폰 파우치
4.보증서
5.이어클립
6.충전용 케이블

이어팁의 경우에는 대중소 1쌍씩만 들어잇는 것으로 적혀있는데 소형이 하나 더 들어있네요 ㅎㅎ
파우치의 경우에는 브리츠사에서 나온 파우치 모두 동일한 파우치입니다.
보증서는 1년 보증입니다.
이어클립이 있긴 하나 본체자체가 블루투스에 목에다가 걸어두기에 크게 사용할일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엔 이어폰 디자인을 구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뭔가 장난감 같은 심플한 디자인을 소유한 녀석인 것 같습니다.
노즐이 워낙 커서 이어팁이 잘 안들어가는 디자인이이라 좀 더 작은 노즐이나 큰 이어팁으로 개선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곳에 충전케이블을 넣고 충전하여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리모트 컨트롤 부분입니다.
가운데 부분을 길게 눌러 전원을 키고 끄고, 재생 및 일시정지, 두번 빠르게 눌러 마지막 통화자와 통화의 기능을 사용 하고 +와-버튼으로 음량 조절도 하고 길게 눌러서 다음곡 이전곡 선택도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음질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터인데 미리 말씀드리자면 지극히 제 귀에 들리는 주관적인 것이므로 참고정도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보컬이 앞으로 나오고 나머지가 뒤로 빠진 느낌입니다.
블루투스에 운동용 아웃도어를 생각하면 저음양이 많지 않습이다.
차음이 완벽하게 되는 형태가 아니라 저음이 좀 빠지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컴플라이폼 T500 사이즈로 끼워넣으면 보충이 될 것 같습니다.
치찰음이 좀 있고 약간의 노이즈가 있는데 이부부은 기기자체의 문제인지 제 폰의 문제인지는 다른 기기와의 비교를 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가격대 형성 된 것을 보면 음감용 5만원 보다는 운동용 5만원 제품으로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가벼운 무게에 적절한 착용감으로 운동용에 적합한 제품이라 생각이됩니다.

짤막한 리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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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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