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헤드셋 추천> 브리츠 BZ-M70을 사용해 보았다.

이 글은 이전에 네이버에서 작성된 글로 더 이상의 답변은 없으며 모바일에서는 사진이 깨지니 PC로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번에 리뷰를 해 볼 제품은 가성비 스피커를 잘 만들어내는 브리츠의 블루투스 헤드셋 BZ-M70을 리뷰 해 볼 까 합니다.
브리츠의 스피커는 음향계열쪽으로는 유명하죠 ㅎㅎ 스피커 입문을 BR-1000A 시작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명성이 있으니 블루투스 리시버 또한 기대를 하게 만들었는데 늑대털쓴양님께서 모집하신 체험단에 선정이 되어 이렇게 작성을 하게 되네요 ㅎㅎ
선정해주신 늑대털쓴양님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패키지부터 보시겠습니다.
깔끔한 패키지로 왼쪽에는 본체가 살짝 모습을 보여줍니다.

뒷면에는 상세 스펙이 쓰여있습니다.

옆으로 이렇게 빼서~

두둥! 하고 주인공이 등장 하여 줍니다^^

구성은 이렇습니다.

1.본체
2.micro 5핀 충전 케이블
3. 3.5mm 케이블
4.제품 설명서이자 보증서
5.파우치



구성은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특히 구성품들의 마감이나 제질이 훌륭하다고 생각이됩니다.
충전케이블과 3.5mm케이블은 부드러운 제질로 가볍고 모양변형이 쉽습니다. 거기에 3.5mm케이블은 플랫케이블을 채용하였습니다.
파우치의 경우 푹신하며 구멍이 송송 뚤려있어 여름철에도 공기 순환이 잘 될 것 같습니다.

그럼이제 주인공을 탐험해볼까요?

주인공이신 BZ-M70입니다.
디자인은 심플하니 잘 빠졌다고 생각됩니다^^

이어패드는 푹신하니 착용시 적당한 착용감을 만들어냅니다.

오른쪽 유닛은 블루투스 기능을 사용시 가능한 버튼 컨트롤러 입니다.
좌측을 한번누르면 이전곡재생,길게누르면 리시버 자체 음량을 낮춤.
반대로 좌측은 한번누르면 다음곡재생,길게누르면 리시버 자체 음량을 낮춥니다.
상단은 길게 누르면 전원 on/off 일시정지 및 재생 프리핸즈등의 기능을합니다.

오른쪽 유닛 아랫부분을 보시면 충전단자와 3.5mm케이블을 넣을수 있는 삽입구와 마이크부분인 구멍이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접을수도 있다는!

착용샷.........은 파우치로가리기!
요다 현상 따위는 없습니다!





청음은 옵티머스LTE2를 이용하여 해보았습니다.
성향은 중저음 성향인 것 같습니다. 아웃도어용 온이어인점을 생각 해 봤을때 저음양감은 많지 않고 적다면 적게 느낄 수도 있지만 플랫한 성향을 추구하는 제게는 적당한 양의 저음이였습니다. 저음은 둥둥 거리는 퍼지는 저음입니다. 중음역대는 보컬이 여성일때보다 남성일때가 오히려 전 더 좋게 느껴집니다. POP계열의 노래듣기에는 좋습니다. 적당한 음분리도라 생각이 되는데 락계열을 듣게되면 뭉쳐있는 느낌이 들고 하이햇과 심벌이 묻혀버리거나 지저분하게 들립니다.
직결과 블루투스를 비교 해보면 블루투스보단 직결이 더 괜찮은 것 같습니다. POP계열 들을때는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지만 락계열의 노래를 비청하다보니 블루투스가 살짝 지지직거리는 하이햇을 낳는 것 같습니다.
일반인들은 대부분 K-POP이실테니 크게 상관없으시겠지만 락락락!을 즐기시는 분은 좀 거슬리실지도 모르겠습니다 ㅠㅠ
온이어다 보니 차음은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장시간 착용은 2시간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력이 조금있는데 머리를 아프게 하진 않으나 귀를 계속 누르고 있으니 사람마다 개인차는 있겠으나 착용하다 벗으면 압박에서 벗어남과 함께 약간의 고통이 허허허


오랜만에 사용하는 블루투스 리시버였습니다만 요즘 블루투스 리시버는 정말 잘나온다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직결과 블루투스 사용시에 소리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정말 마음에 들지요ㅎㅎ
몇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동가격 타제품 혹은 아랫가격 제품에 비해 기술적면이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요즘 나오는 블투 리시버는 이어폰이고 헤드폰이고 블루투스 4.0을 채용하고 배터리 런타임도 10시간을 넘길정도 길며, apt-x 기술등도 채용하여 블루투스 사용하며 음질의저하를 유발하는 음원 손실도 적습니다.
그에비해 BZ-M70은 블루투스 3.0채용과 8시간의 배터리 런타임이 조금 아쉽습니다. 좀 더 최신 기술을 이용하는 것도 좋았을텐데 하느 아쉬움은 어쩔수가 없군요 ㅠㅠ
다음 차세대 제품은 이보다 더 좋은 기술을 탑재한 멋진 제품을 기대해 봅니다^^
이상으로 짤막한 리뷰를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늑대탈쓴양님께도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