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ic's hole

간단하게 보는 트리플파이, 이른바 트파 개봉기

Talic | 2014. 10. 5.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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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2012/09/25 00:41  네이버에서 작성 된 글로 더 이상의 답변은 하지 않습니다.

 

 

 

 

 

오늘은 몇일전에 친구녀석에게 도착한 친구의 트리플 파이를 리뷰 해볼까합니다. 이제 곧 판매 중단 된다기에 가격이 떨어지는 찰라에 친구가 구매를 하였습니다.
트리플 파이가 들어있는 상자입니다.
(당시에 학교에서 찍어서 친구가 참여를 해줍니다.)
판매처는 제대로 못들었으나 제 예상으로는 골든이어스 쇼핑몰 일 것 같습니다. 한정으로 받은 문상을 보면 말이죠.
이제 구성품 개봉.
구겅품은 이러합니다.
이어펀 본체, 교체용 크기별 이어캡, 소리 낮춰주는 케이블(?), 연장선 등등 입니다.
보면 볼 수록 귀엽긔....
친구의 착용샷 입니다(이렇게 얼굴이 팔리지)
저도 착용해 봤습니다만 이거 귓구멍이 상당히 커야합니다.
안그러면 안들어가고 들어가더라도 귀가 매우 아파옵니다.
말그대로 선택받은 귀를 가진자만이 끼울수 있는 이어폰이지요.(제 친구는 이걸 강제로 끼우면서 귓구멍을 늘려갔습니다)

음질은 확실히 좋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음질 차는 확실히 느껴지더군요.
(여기서 부턴 제 귀가 느끼는데로)
기본적으로 저,중,고음이 밸런스를 이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퀄이 플랫일때의 느낌이랄까요?
저음이 잘 바쳐주고 고음도 상당하며 중음도 보컬의 목소리가 선명한 편이라고 생각됩니다.(어디까지나 제 귀가 느끼는 주간적인 생각을 적은 것입니다)
혹시나 트파를 살 생각을 가지신 분이라면 일단 청음매장가셔서 청음이 우선일듯 싶습니다.
음질은 좋다고 말씀 드릴수 있지만 자신의 귀에 들어갈지 그렇지 않을지는 모르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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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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