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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코 신제품 전기면도기 Flyco FS310KR 리뷰

Talic | 2020. 2. 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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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기기 및 음향기기 블로거 Talic 입니다.
이번 글에서 소개드릴 제품은 플라이코 사의 신제품 전기면도기인 FS310KR 입니다.
전기면도기에 대해서는 많이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플라이코 라는 회사의 이름을 처음 접했는데 검색을 해보니
전기면도기에서는 나름 가성비 좋은 제품을 많이 만드는 회사로 알려져 있는데 이제것 브라운, 필립스, 파나소닉 제품들을 사용했는데 과연 플라이코 사의 제품은 어떨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플라이코의 신제품 FS310KR은 어떤 제품일까?

출처 : 픽션코퍼레이션 스토어

플라이코 FS310KR은 2중 분리 쿠선형 헤드로 되어있으며, 헤드에는 3개의 독립 헤드로 구성이 되어 얼굴 윤곽과 턱선 골격에 맞춰 면도가 가능한 제품으로, IPX7 방수등급을 가지고 있어서 생활 방수가 되고, 헤드 역시 물세척이 가능합니다. 후면부에 트리머가 따로 있고, 지능형 관리시스템으로 LED에 현 상태가 표시가 되는게 특징 입니다.


FS310KR 패키지 개봉, 디자인과 구성

Flyco 제품 패키지의 경우 위와 같은 상자 형태로 오는데 큰 택배 상자에 위 패키지가 담겨져서 옵니다. 제품에 대해 소개된 스티커로 입구가 막혀 있으니 이를 제거하고 여시면 되겠습니다.

열어보면 Flyco FS310KR 제품 메인 패키지와 플라이코 하드케이스 이 두 가지가 들어있습니다.

하드케이스의 경우 부피가 크다 보니 패키지를 따로 포장한 것으로 보입니다. 플라이코 FS310KR은 기본적으로 하드케이스가 포함된 구성으로 판매가 됩니다.

먼저 메인인 FS310KR 패키지 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면부는 제품의 디자인이 그려져 있고, 제품의 특징에 대해서 간략히 보여집니다.

후면부도 마찬가지로 다양한 기능들에 대해서 언급을 해주고 있습니다.

패키지를 열어보면 작은 종이 틀에 고정이 되어 구성품들이 들어 있습니다.

FS310KR의 제품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충전기의 경우 보통 일체형으로 많이 사용하는데 FS310KR 전도면도기의 경우 충전기가 분리형으로 되어있습니다. 어뎁터를 바꿔서 사용도 가능하겠지만 5V1A로 지원하는 어뎁터를 사용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AS 서비스 카드와 사용설명서 입니다.

사용설명서는 간단한 이미지로 쉽게 설명이 되어있으니 사용전에 참고를 하시어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청소용 브러시 입니다.

그러면 바로 메인인 FS310KR 전기면도기 본체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헤드의 아래쪽을 보시면 제품의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헤드부분 입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3개의 독립 헤드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전원 버튼과 헤드 사이에는 헤드 내부를 오픈하는 버튼이 있습니다.

열어보면 위와 같이 열리게 됩니다. 청소 하실 때 헤드 3개의 정중앙에 고정부를 돌려서 고정을 해제하시고 분리하여 청소를 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바닥부에는 충전 포트가 존재합니다.

제품에 후면부에는 팝업 트리머와 제품명 및 인증정보가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팝업 트리머는 쉽게 열고 닫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FS310KR 사용해보자!

제품을 처음 전원버튼을 누르면 첫번째 이미지 처럼 잠금이 되어있습니다. 잠금을 해제하려면 전원 버튼을 3초 눌러주셔야 해제가 되고 작동을 하게 됩니다. 편리하게도 작동을 시작하면 하단의 LED표시기에 배터리 잔량이 표시가 됩니다. Flyco FS310KR은 풀충전시 60분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배터리 잔량을 위와 같이 확인이 가능하니 어느 정도 사용하고 충전을 해야 할지 알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다 사용을 하고 다시 전원을 누르면 꺼지면서 동시에 LED 표시기가 바뀌는데 몇 초 동안 면도를 하였는지 표시가 됩니다. 이후 다시 전원 버튼을 길게 누르면 잠금 모드로 진입을 하게 됩니다.

아래의 영상을 통해서 간단히 사용하는 법에 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면도를 해보니 출력 자체는 강한 편은 아니였습니다만 면도는 나름 깔끔하게 되는 편입니다. 저는 수동 면도기와 전기 면도기를 번갈아가면서 사용하기에 차이가 분명하지만 수동면도기 만큼은 아니더라도 깔끔히 다듬어지는 편이였습니다. 출력이 강한 편은 아니라서  여러번 움직이며 밀어야 깔끔하게 다듬어진다는게 단점이지만 장점으로는 피부가 다치는 걱정은 크게 없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후면에 있는 팝업 트리머도 사용을 해보았는데 생각이상으로 깔끔하게 잘 밀려서 괜찮았습니다. 
제품 자체가 방수가 되고, 물세척이 가능한 제품이라 쉽게 청소가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이 제품만의 특징은 제품의 배터리 잔량이 표시가 된다는 점에서 얼만큼 이 제품을 사용을 할 수 있는지 사용자가 인지를 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포인트인데 개인적으로 놀러가거나 여행을 가면 전기면도기는 필수로 챙기는 사람으로서 충전기를 항상 챙겨가야하나 고민을 하게 되는데 잔량을 알 수 있다면 이러한 걱정을 줄일 수 있으니 정말 편한 기능이라 생각이 됩니다.


마무리

3단으로 되어있는 전기면도기를 오랜만에 사용해보기도 하였고, Flyco 제품을 처음 접해보는데 사용하면서 괜찮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출력이 강한편은 아니지만 여러번 내가 밀면 되니까 크게 단점으로 와닿지는 않고, 배터리 표시가 된다는 점에서 여행용, 휴대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플라이코 신제품 전기면도기 FS310KR의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네이버 플레이윈도 체험단에 선정이 되어 업체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게 된 글로, 글의 내용은 개인적인 소견을 담은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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