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ic's hole

애플의 명작 아이패드2 리뷰

Talic | 2014. 10. 5.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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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12/08/27 01:35 네이버에서 작성 된 글로 더 이상의 답변은 하지 않습니다.

 

 

 

 

 

네 아이패드2 산지는 꽤 됬습니다만 귀차니즘의 연속으로 하지도 않고 있었습니다.
물론 이미 출시된지 오래 되서 리뷰는 많겠지만요....
이번에 리뷰 할 아이패드는 저의 세번째 애플 제품이자 세번째 태블릿pc이기도 하네요.
변천 과정은 애플제품으로는 아이팟3세대-아이팟셔플7세대-아이패드2가 돠겠고 태블릿pc로는 ux70-tx82-아이패드2가 되겠네요.

리뷰에 앞서 스펙을 먼저 보고 가겠습니다.
위키백과에서 뽑아온 것으로 추정된 어느 블로거분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os부분만 수정.


9.7인치 IPS LED 백라이트 LCD
1.08GHz 듀얼 코어 애플 A5 시스템 온 칩 (측정 결과 약 950Mhz 안팎으로 작동)
DDR2 512MB (CPU 내장, 삼성 제조)
1024×768 픽셀 (XGA), PowerVR SGX 543 그래픽 칩 사용
16GB 플래시 메모리, 32 GB, 64 GB (히타치 제조)
내장 802.11a/b/g/n 과 블루투스 2.1 + EDR
UMTS/HSDPA/HSUPA (850, 900, 1900, 2100 MHz); GSM/EDGE (850, 900, 1800, 1900 MHz)
버라이즌 모델: CDMA EV-DO Rev. A (800, 1900 MHz)
iOS 5.1.1 (출시 당시 iOS 4.3)
전면 비디오 녹화, VGA급 사진 및 최대 30프레임 동영상 촬영, 30만 화소
후면 비디오 녹화, HD (720p)급 최대 30 프레임 동영상 촬영, 5배 디지털 줌, 70만 화소
내장 리튬이온폴리머 25 W·h (최대 10시간의 동영상 재생, 140시간의 음악 재생, 1개월의 대기 시간)
자이로스코프
A-GPS (Assisted GPS): 3G 모델 전용 스피커,
마이크로폰, 30-핀 커넥터
601g (Wi-Fi 모델) / 613g (Wi-Fi+3G 모델, 통신사: AT&T) / 607g (Wi-Fi+3G 모델, 통신사: 버라이즌)
가로 18.6cm, 세로 24.0cm, 두께 0.88cm


제 아이패등 경우는 아이패드2 와이파이용 16g 되시겠습니다.
언제봐도 마음에 드는 잠금 화면입니다.

먼저 액정부터 알아보겠는데요.
9.7인치라는 큰 크기가 확실히 눈에 쏙 들어올정도로 큽니다. 거기에 IPS 액정인지라 디스플레이가 상당히 깔끔합니다.(그러나 보다보면 점점 9.7인치도 작아보이고 그 이하 핸드폰들은 더욱더 작게 느껴지게됩니다 허허)
큰 크기 덕북에 만화책이나 e-book을 보는 것도 상당히 좋습니다. 가독성이 뛰어나요 ㅎㅎ
1080p로 실험을 하진 않았지만 1080p까지는 스펙상으로 무난히 돌릴수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안드로이드 테블릿들은 2160p까지도 돌릴수가 있었는데요?(제가 사용했던 tx80가 그랬습니다)
기기에서 2160p까지 보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기에 1080p까지만 돌려도 문제 없다고 봅니다.
(단 인코딩된 영상 정보및 확장자에 따라 결과가 다를수 있습니다)
카메라의 경우에는 70만 화소이기에 화질은 기대하시먄 안됩니다만 카메라 찍는속도가 상당히 빠르고 영상의 경우에는 깔끔하게 찍혀서 나와줍니다.
웹서핑의 경우에 정말 빠릅니다.
이제껏 테블릿의 경우 ux70,tx82,갤탭,누리안탭,킨들파이어 등등으로 웹서핑을 해보았지만 정말 빠릅니다. 네이버 pc버젼과 모바일 버젼 속도가 거의 맞먹을 정도로 빠릅니다.
듀얼코어의 위력을 보여주는!(얼마나 코어가 영향을 줬는지는 모르겠다만....)
속도면에서는 정말 좋으나 단점이 있다면 플래쉬재생을 못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이 경우는 플래쉬를 지원하는 브라우저 어플로 대처해애합니다.
앱스토어에는 상당량의 어플을 가지고 있지요.
특히나 게임어플의 경우 정말 우수수하여 뒤지다보면 재밌는 어플을 발굴 하실수 있습니다.
여러 게임을 돌려도 렉이라는게 없이 정말 잘돌아갑니다. 패드로 인피니티 블레이드를 돌렸어야 했는데 설치가 귀차늠으로 패스 했습니다.

배터리를 사용해보면 애플제품의 특유 조루 배터리와는 달리 상당히 오래갑니다. 영상이나 게임을 아무리 돌려도 하루종일 무난하게 쓸 수 있을 정도입니다.(이건 영상이나 게임마다 다르겠지만요)

램을 보면 512mb 인데 아이팟이나 아이폰3gs와는 달리 조루램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아이팟 2,3,4세대 사용 경험이 있기에 말하지만 애플의 신적화때문에 512mb여도 문제가 별로 없습니다.

휴대성을 보면 조금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냥 손으로 들고다니기엔 약 600g이 처음엔 가벼울지도 모르나 들고다니다보면 무거움을 느끼게되고 크기가 크기인지라 들고다니는데 불편을 느끼게 되네요....

현재 사용하면서 불편한 것은 그다지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뉴아이패드를 살 생각하고 계시는데 금전적인 여건이 안되시는 분들은 아이패드2 중고을 권해주고 싶네요. 용량면에선 16g는 부족한 면이 있으니 32g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사용용도에 따라 필요한 용량이 다르겠지만 보통32g가 무난합니다)
블로그 아는 동생위 말에 휩쓸려 tx82를 처분하고 아이패드1을 보다가 어떨결에 지름신 강림으로 아이패드2로 와버렸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아마 고3까지는 계속 쓰지 않을까 합니다.
고3 종업하면 그때는 새로운 패드가 나와있을테니 그녀석을 사야겠지요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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